반응형

한산모시짜기는

2011년 11월 28일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한산모시관은 1991년 10월에 착공하여

2010.6월에 한산모시홍보관을 개관하였습니다.

85,000 평방미터의 부지에

전수교육관,전통공방,저산팔음전수관,모시각,한산모시홍보관,기타 3개동을
규모로 하는 전시관입니다.

 

관람시간은
하절기(3월~10월)=>10시~오후6시
동절기(11월~2월)=>10시~오후5시

 

한산모시홍보관

 

 

 

서천 8경

 

 

 

한산모시관 입장료

 

 

 

 

 

한산모시관

종합안내

[모시풀의 성장]

 

한국과 중국의 베틀도

비교해서 볼 수 있어요

 

앞에 중요가 붙으면

나라에서 지정한 것이죠

 

중요무형문화재 여사님들과

충남무형문화재 여사님

 

 

 

 

 

 

 

 

모시짜기 모습을 직접 관람했어요

 

 

 

[세모시직조과정]
=>모시밭에서 200쯤 된 모시풀을 수확
=>태모시만들기(모시풀의 바깥층을 벗기고 물에 네다섯번 적셔 햇볕에 말린 후 물기와 불순물을 제거한다)
=>모시째기(태모시를 이로 쪼개서 모시섬유의 굵기를 일정하게 하는 과정.태모시의 품질과 모시째기의 숙련도에 따라 모시의 품질이

  좌우된다)
=>모시삼기(모시째기가 끝난 저마섬유를 한뭉치 "쩐지" 라는 버팀목에 걸어 놓고 한올씩 빼어 양쪽 끝을 무릎위에 맞이어 손바닥으 

  로 비벼 연결시켜 광주리에 차곡차곡 쌓아 놓는 과정이다)
=>모시날기(10개의 모시굿에서 "젖을대"의 구멍으로 실끝을 통과시켜 한 묶음으로 한 후 날틀에 걸어 한필의 길이에 맞추어 날실의
  올수를 맞추는 과정이다.
=>모시매기(모시날기가 끝난 날실을 새수에 맞는 바디에 끼워 한쪽 끝을 도투마리에 매고 다른쪽 끝은 "끌개"에 말아 고정시킨 후
  콩가루와 소금을 물에 풀어 만든 풋닛가루를 뱃솔에 묻혀 날실에 골고루 먹여 이음새를 매끄럽게 하고 왕겻불로 말리면서
  도투마리에 감는 과정이다.
=>꾸리감기(모시를 나는 작업과 매는 작업은 모시직조과정에서 날줄을 매는 작업이지만 꾸리는 모시굿을 씨줄로 사용하는데 알맞게
  모양을 만드는 작업으로 이 과정을 꾸리감기라 한다.{모시긋 20개가 한필의 원사랑이 된다}.
=>모시짜기(날실이 감긴 도투마리를 베틀의 누운다리위에 올리고 바디에 끼운 날실을 빼어 2개의 잉아에 번갈아 끼우고 다시 바디를
  끼워 "매듭대"에 매고 말코에 감아 날실을 긴장시켜 놓고 베틀의 쇠꼬리채를 발로 잡아 당겨서 날실을 벌려 손으로 준비된
  씨실꾸리가 담긴 북을 좌우로 엮어 짜는 과정이다.

 

 

 

 

모시상품 전시 판매장

 

 

 

 

 

한산모시관

길건너

음식점

 

 

[한산모시 유통 판매]

한산모시 지리적 표시품(국립놀상물품질관리원 등록 제25호)은

(사)한산모시조합을 통해 출하 및 판매됩니다.

한산모시의 지리적표시등급 분류기준은

명품,특품,상품,중품으로 구분하는데

엄격한 자체품질 기준에 의거 제품을 생산하고

각 제품별로

생산이력관리표(RED TAG)를 직접 부착하여 품질을 관리하고 보증합니다.

 

 

 

 

 

반응형
Posted by 무림태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