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친구와 맛집 탐방을 나섰다.

이번에는 조금 장거리인 강화도여행이다.

 

강화군 화도면 내리에

절벽위의 전망좋은 횟집이 있다고 해서

인터넷에서 검색을 하고

길을 나섰다.

 

일요일 점심때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다

강화도횟집으로 유명한 횟집이 맞는것 같았다.

 

 

 

 

 

바닷가 절벽위의

전망좋은 횟집이다.

 

용궁홧집

 

 

 

용궁횟집 바로 뒤로

 

바다가 보이고 바다가 보이는 장소는

서둘러야 자리를 차지할 수 있다.

 

 

 

손님들이 앉은 뒤로 보이는 바다

강화도횟집 용궁횟집은 강화도맛집으로 유명한 집이란다.

 

 

 

원산지 표시

 

 

메뉴표

 

 

 

 

스끼다시 가 유명한 용궁횟집

 

메인 회가 나오기 전 스끼다시를 먹다보면

스끼다시가 마치 메인처럼 싱싱하고 맛있다.

 

 

제주도여행에서 먹었던

횟집보다 오히려 여기 용궁횟집이

더 나은것 같다.

 

 

 

멍게,조가비,전복,굴,문어,관자,소라 등

스끼다시도 귀한 해산물로 가득하다.

 

 

이런 상차림을 스끼다시로 다 먹었다

 

ㅎㅎ

 

 

 

성게알(?) 이지 싶다

 

완전 좋다

 

멀리 왔지만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연어

 

 

 

 

 

 

스끼다시에 산낙지까지

 

완전 좋다

 

맛있고 싱싱해서

제주도보다 훨씬 낫다는 생각은 여전하다.

문어

 

낙지

 

앞으로 회 먹을때는 여기 용궁횟집이

생각날텐데 큰일이다.

집이 반대쪽이라..... 

 

 

새우튀김도 나온다

 

밴댕이무침

 

간이 잘 맛아 한번씩 이 밴댕이무침을 먹으면서

입안을 개운하게 하고

다시 횟감을 먹으니 좋았다.

 

 

싱싱한 횟감 앞에

젓가락질은

계속 오간다.

 

 

메로구이

 

이것도 맛 좋았다.

 

옥수수콘

 

꽁치

맛있는 스끼다시 앞에 난 꽁치를 멀리 했다.

 

보통 일식집 가면 꽁치 먹느라 정신없지만

여기는 더 맛있는 회가 많으니까

꽁치까지 손 갈 틈이 없었다.

대신 친구가 다 먹었다 ㅎㅎ

 

 

 

 

 

 

 

 

드디어 메인 회가 나왔다

모듬회다

 

우럭 광어 농어

 

 

사진을 보고 있는데도

다시 입안에 침이 고이니 어쩔거야

 

 

 

 

 

마지막으로 매운탕은 먹어 줘야

횟집 마무리

 

 

매운탕 국물이 참 시원하니 좋다.

 

 

절벽위의 전망좋은 용궁횟집은

가격대비 고퀄리티 횟집으로

강화도맛집,강화도횟집

인정한다

 

 

다음 강화도여행을 기약해 본다.

즐거운 식사였다.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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