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든든한 버팀목인 아버지,연극<아버지의 선물>

 


'60대 노부부이야기'라는 노래 제목이 있다.이 노래는 자식들을 결혼시킨 노부부가 지난 시절을 회상하는 노래로 찡하게 가슴을 울리는 가사로 유명하다.연극 <아버지의 선물>은 70대 노부부의 이야기로 자신의 생일날 시골로 내려 왔다가 훌쩍 떠나간 아들 삼형제를 생각하며 쓸쓸해 한다.특히 막내 아들은 성격이 급해 가족들을 불편하게 하기 때문에 아버지는 괜히 자신을 닮아서일거라고 미안해하며 안쓰러워 한다.
노부부는 자나깨나 막내 아들 걱정이다.특히 아버지는 농사지은 농산품을 보낼때도 막내 아들에게 쌀 한톨이라도 더 주고 싶어 한다.부모는 그런 사람들이다.항상 그 자리에 있을것 같은 아버지의 등이 굽어지고 힘이 빠질때 자식들은 그제서야 애닯아 하고 미안해 한다.


연극<아버지의 선물>은 아버지를 항상 챙기시며 다독이는 어머니와 무덤덤한 아버지가 자식들을 걱정하며 유산이 아닌 현재 살고 있는 집을 깨끗하게 수리해 물려 주고 싶을 뿐이다.시골에서 농사일로 자식들 키우느라 특별한 유산도 명예도 물려줄게 없지만 자식들이 올바르게 세상에서 뿌리 내리고 살기를 바란다.그런 작은 소망이 전달되기를 바라는 게 아버지의 작은 선물이다.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고 자신을 데리러 온 저승사자에게 시간을 더 달라고 부탁해 저승사자와 동거하며 마지막 자식들에게 줄 선물을 준비하기 위해 노력하는 아버지의 모습에서 이 세상 모든 아버지들의 자식에 대한 사랑을 읽을 수 있다.
잔잔한 동화같은 이야기로 관객들에게 부모의 사랑을 일깨우는 연극이다.다소 무거울 수 있는 소재를 저승사자와 동거를 하는 코믹한 이야기로 극을 재미있게 이끌면서 온 가족이 봐도 좋을 연극으로 자리매김한다.

할아버지 역에 연기생활 50년 이상을 해온 베테랑 배우 임동진,박인환 배우와 함께 한기중 배우가 열연한다.그리고 어머니 역에는 박혜진 배우와 전국향 배우가 더블캐스팅이다.귀신 우체부 사진작가 등 멀티맨 역할에 윤기원,지대한 배우가 맡았다.그리고 박은영,노희정이 소리꾼 역할을 맡았다.
12월 31일까지 대학로 공간아울에서 공연을 이어간다.공연문의는 070-4457-4570 으로 하면 된다.

 

(포스터 이미지=(주)두번째생각 제공)

 

 

 

 

[시놉시스]

 

한적한 농가에 사는 70대 노부부.
할아버지의 생신날에 서울에서 자식들이 내려와 한바탕 잔치를 하고는 다들 훌쩍 떠난 뒷모습을 지켜보면서 아쉬워하는 할아버지

를 안쓰럽게 바라보는 할머니.
할아버지는 대문 밖까지 나가서 한참을 서있다 들어오며 자식들 걱정에 푸념만 늘어놓는데 특히 막내 아들걱정을 많이 한다.
할머니가 할아버지의 곁을 떠난 후 할아버지는 자식들의 권유에도 불구하고 자식들의 짐이 되기 싫다며 외로워도 참으며 혼자 살

아간다.
할아버지는 할머니 생전에 약속 했던 막내아들의 급한 성격과 유독 가족들에게만 버럭 대는 성격을 고쳐주기 위해서 할머니를 대

신해 편지를 쓰고 할머니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데,
이때 하늘나라에서 할아버지를 귀신(저승사자)이 할머니 곁으로 가자며 데리러 온다.
할아버지는 아들에게 40일만 기다려 달라고 부탁을 하고 귀신은 이 부탁을 받아들이는데…

 

 

 

 

[무대]


 

 

 

 

 

[오늘의 출연진]

 

 

 

 

 

[티켓]

 

 

공 연 명 : 아버지의 선물
공연기간 : 2016.10.01 ~ 2016.12.31
공연시간 : 평일 8시 / 토요일 4시, 7시 / 일요일 3시 / 월 공연 없음
출 연 진 : 임동진, 박인환, 박혜진, 한기중, 전국향, 지대한, 윤기원, 박은영, 노희정
장    소 : 대학로 공간아울
러닝타임 : 100분
티켓가격 : 전석 50,000원
관람등급 : 미취학 아동 이상 관람가
예 매 처 : 인터파크(1544-1555), 하나티켓(1566-6668)
주    최 : ㈜두번째생각/(주)한국변화경제연구소 / 주    관 : 와일드독
예매문의 : 070-4457-4570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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