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설악리조트에서

하룻밤을 지내고

아침 6시경 친구들과 일어나

아침은 라면으로 때우고

일찍 차를 몰고 만경대로 오르는 입구에서

우리는 놀랐습니다.

한 없이 이어진 사람들의 대기줄과

끝없이 들어오는 차량 행렬 때문이죠.

 

매스컴에서 이미 알려진터라 주말에는 감히 엄두를 낸다는

자체가 우스운 일이겠죠. 

전 안된다고 강력 말했지만

오랜만에 찾은 설악산이니 간단한 등반을

해야 한다는 일부 의견도 있어

가서 줄섰다가 그냥 돌아 왔습니다.

 

줄서는데 최소 1시간 등반은 인파 때문에

5간이상(그 이상일지도)해야 하니 ......

중간에 포기하는 산악회도

많았습니다.

이건 애당초 무리였습니다.

 

 

10월 16일

간간이 단풍이 물들고 있었어요

 

 

계곡에는 특히 단풍이 좋았어요

 

 

 

 

 

이줄이 끝없이 이어졌어요

 

 

 

포기할 수 박에 없는 대기줄

 

 

 

끝없는 산악회 동호회원들

 

차량들

 

그야말로 북새통입니다.

 

 

 

 

오색약수터에서 만난 할리동호회원들

제가 제일 부러워하는 할리 데이비슨 오토바이

 

 

 

 

 

 

 

 

 

 

 

 

 

 

 

 

 

 

한계령

 

 

 

 

 

 

 

 

 

 

 

차타고 달리면서

 

설악산을 몇컷 담아 왔습니다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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