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판(板) 벌리다’네 번째 프로젝트 연극<월곡동 산 2번지>8월 9일 개막!

극단 골목길 박근형 연출의 <엄사장은 살아있다>, <백조의 호수>에 이은 그 네 번째 판에서 창작그룹 가족의 신작, 윤돈선 연출의 <월곡동 산 2번지>가 펼쳐진다.
2006년 초연된 <셰익스피어 인 햄릿>부터 <그때 그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거쳐 탄생된 창작그룹 가족 명작의 재탄생 시리즈 제 3탄으로 올 여름 가족의 의미와 우리의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대학로 연극이라는 큰 판에 주목할 만한 작품으로 대학로 아름다운 극장에서 새롭게 선보인다.

 

연극<월곡동 산2번지>는 세계적인 극작가 테네시 윌리엄스의 유리동물원이라는 탄탄한 원작에 맛깔스럽고 색다른 요소들을 가미해 우리들의 가족 이야기로 각색했으며, 여기에 대학로에서 인정받고 있는 꿈과 열정을 가진 배우들, 탄탄한 스텝들이 가세했다.

 

 

 

 

 

 

1982년, 그 때 우리의 이야기 <월곡동 산 2번지>

원    작:테네시 윌리엄스 ‘유리동물원’
각    색:윤돈선
연    출:윤돈선
출    연:장설하, 염재욱, 박은미, 임정아, 민기욱, 조하나, 이정근
스 태 프:프로듀서 김상봉 / 기획팀장 도정선 / 홍보마케팅 장영덕 이덕형 / 조연출 이예민
           무대디자인 이재성 / 무대크루 원종빈 / 조명디자인 홍성현 / 음악감독 윤태정 / 분장 김은희
           의상 윤 민 / 포스터디자인 김지원

공연기간:2016년 8월 9일(화) ~ 2016년 8월 15일(월)
공연시간:평일 8시 / 토 3시, 6시 / 일, 공휴일 3시
러닝타임:90분
장    소:대학로 아름다운극장
관 람 료:전석 30,000원
제    작:창작그룹 가족
주    최:대학로 아름다운극장
후    원:문화공동체 드림협동조합
문    의:02-946-0502


(사진제공:창작그룹 가족)

Posted by 무림태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