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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합창단 제 118회 특별연주회

<신나는 콘서트 시즌 5>

2016. 8. 11.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 합창의 고정관념을 깬다! 다양한 장르의 결합 <신나는 콘서트> 다섯 번째 무대

- 여름방학을 맞은 가족 관객들을 위한 공연장 나들이 프로그램

- 뮤지컬넘버, 팝페라, 뉴에이지, 재즈 등 다채로운 무대 선보여

 

 

공 연 명

신나는 콘서트 시즌5 서울시합창단 제118회 특별연주회

장 소

세종대극장

일 시

2016811() 오후730

프로그램

뮤지컬 넘버, 팝페라, 뉴에이지, 재즈 등 대중적 레퍼토리

출 연

객원지휘 엄기영, 이상인 밴드, 서울시합창단, 주빈퀸텟

제 작

연출 곽은태, 무대감독 이민재, 음향감독 이유진, 조명감독 김정태 외

입 장 권

R5만원, S3만원, A2만원, B1만원

예 매

세종문화티켓 02-399-1000 / www.sejongpac.or.kr

인터파크티켓 1544-1555 / www.interpark.com

관람연령

4세 이상

공연문의

서울시합창단 02)399-1777

 

 

합창 장르의 틀을 깬다! 서울시합창단 <신나는 콘서트> 다섯 번째 무대

세종문화회관 서울시합창단(단장 김명엽)은 합창콘서트 <신나는 콘서트 시즌 5> 무대를 오는 811() 세종대극장에 올린다. 서울시합창단은 합창음악의 대중화를 위해 신나는 콘서트시리즈 공연을 2012년부터 진행해왔으며, 이번이 바로 다섯 번째 무대다. 합창 무대에 밴드와 비트박스, 전자악기를 얹는 등 다양하고도 신선한 시도를 보여줌으로써 합창의 장르적 틀을 깬다. 귀에 익숙한 곡들을 모아 총 2부로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뮤지컬 넘버, 팝페라, 뉴에이지, 영화 및 드라마 삽입곡 등 다양한 장르의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합창의 형식 또한 다채롭다. 남성합창, 여성합창, 혼성합창 외에도 독창, 중창에 이르기까지 여러 형식을 보여줌과 동시에 곡마다 음악적 포인트를 넣을 예정이다. 곡에 어울리는 영상과 무대효과를 통해 더욱 화려하고 풍성한 합창 콘서트를 기대해도 좋다.

프랑스 몽트뤠이 국립음악원을 수석 졸업하고 재즈연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재즈피아니스트 엄주빈이 이끄는 주빈퀸텟이 함께 하며, 서울시뮤지컬단 음악감독과 MBC합창단 단장을 역임한 엄기영이 지휘를, 서울시뮤지컬단 지도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곽은태가 연출을 맡았다. (티켓 : 1만원~5만원, 문의 : 세종문화티켓 02-399-1000)

 

합창으로 동시에 만끽하는 힐링&킬링 타임!

이번 공연은 부드럽고 편안한 음악과 열정적인 음악을 동시에 선보임으로써 관객들에게 힐링, 킬링 타임을 선사하고자 한다. 귀에 친숙한 곡들로 구성해 함께 호흡하고 감동을 느낄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본 무대는 밴드 팀의 연주로 공연의 화려한 막을 연다. 1부에서는 콜럼버스의 미 대륙 발견 500주년 기념영화 <1492, 콜럼버스>의 주제음악인 낙원의 정복자(Conquest of paradise)‘, 영화 <글래디에디터>의 주제곡 ’Now we are free‘와 중세의 그레고리안 성가와 뉴에이지를 함께 선보인다. 팝과 록을 믹스하여 독특한 음악으로 자국인 독일뿐만 아니라 전 세계 이목을 집중시킨 그룹 그레고리안(Gregorian)’Moment of peace‘, 동양적 선율을 담은 초 고음의 ’Meadows of Heaven‘, 남성4인조 팝페라 그룹 일디보(IL Divo)의 대표 곡들을 들을 수 있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레미제라블>, <미스사이공>, <서편제>, <맨 오브 라만차> 등 유명 뮤지컬의 대표 넘버들을 감상할 수 있다. 8개 작품의 넘버들로 구성된 2부에서는 친숙한 유명 음악들이 어떤 신선한 변화로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을 지 기대하며 즐겨도 좋다.

(사진제공:세종문화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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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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