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단의 2016 앙상블 마티네! 7월 2일 토요일 1시, 세종체임버홀

‘온가족이 함께하는 토요 음악 나들이’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

<2016 앙상블 마티네>

Ensemble Matinée

 

 

7.2(토) 오후1시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 토요일 오후, 온 가족이 함께하는 클래식 음악 나들이 <앙상블 마티네>

- 7,9,11월 연간 세 번,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의 ‘고전 음악’으로 찾아가는 무대

- 친절한 해설과 함께 클래식을 보다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어

 

[공연소개]

공 연 명	2016 앙상블마티네 (2016 Ensemble Matinée)
장 소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일 시	2016. 7.2(토), 9.3(토), 11.5(토) 오후 1시
출 연	지휘,해설_김지환, 연주_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
입 장 권	전석 2만원 (3회 패키지할인 구매 시 3만9천원)
관람연령	만 5세 이상 관람 가능
예 매	세종문화티켓 www.sejongpac.or.kr 02-399-1000 인터파크 ticket.interpark.com 1544-1555
문 의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 02-399-1790~1792

 

□ 토요일 한 낮, 온 가족이 즐기는 친근한 클래식 음악회 <앙상블 마티네>

세종문화회관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단장:김지환)는 올해 7, 9, 11월 첫 번째 토요일 오후 1시 세종체임버홀에서 <2016 앙상블 마티네> 시리즈를 또 한 번 선보인다. ‘앙상블 마티네’는 2015년부터 시작된 시리즈로, 주말 낮에 온 가족이 음악 나들이를 하기 좋은 공연이다. 다소 딱딱하게 느낄 수 있는 클래식 음악을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해설이 함께 하며, 관객들에게 소규모 앙상블을 통해 실내악의 섬세한 감동과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전한다. 이번 무대는 바로크 음악을 소개한 2015년 프로그램과 달리 고전음악으로 구성하여, 고전시대 대표 작곡가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7월 2일(토) “교향곡의 아버지, 파파 하이든”을 시작으로, 9월 3일(토) “음악의 신동, 모차르트”, 11월 5일(토) “음악의 성인, 베토벤”이 예정되어 있다.

본 공연은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하여 예매할 수 있으며, 3회차 공연이 모두 묶인 패키지로 예매할 경우 35% 할인 혜택이 주어지는 ‘패키지 타임세일’이 7월 1일까지 진행된다.

(티켓: 전석 2만원, 문의: 세종문화티켓 02-399-1000)

 

□ 고전시대 대표 작곡가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 음악 차례로 선사

- 7월, 교향곡의 아버지 ‘하이든’ 음악으로 첫 무대 선보여

<2016 앙상블 마티네>의 첫 무대는 7월 2일(토) “교향곡의 아버지, 파파 하이든”을 시작으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이번 무대는 가장 많은 교향곡을 남긴 하이든의 유명 교향곡들을 선보이며, 초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되어 있는 교향곡 94번 '놀람', 교향곡 45번 '작별' 등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쉽게 접하기 어려운 창작 현대곡도 매회 한 곡씩 들어볼 기회가 주어진다.

‘앙상블 마티네’ 무대에서는 매회 클래식 전용홀 ‘세종체임버홀’에서 울려 퍼지는 각 악기 고유의 소리와 연주자들의 호흡, 그리고 앙상블의 조화를 통해 감동을 전해 받을 수 있다. 그리고 김지환 단장이 직접 음악사와 시대적 배경을 보다 쉽게 해설해줌으로써 클래식에 다소 가깝지 않은 모두에게 흥미로울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사진제공:세종문화회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