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본 통일로이야기

<통일로 열두 고개>

2016.5.18.()~2016.5.31.(), 세종문화회관 광화랑

 

 

차철수, 백련산에서 바라본 은평구 전경, 1968 지역아카이브프로젝트팀, 백련산에서 바라본 은평구 전경, 2016

 

 

- 세종문화회관, 광화랑에서 지역아카이브작업을 소개하는 기획전 개최

- 아카이브 전시를 통한 역사 보존의 중요성 전달

 

전시개요

전 시 명

사진으로 본 통일로 이야기 <통일로 열두 고개>

전시장소

세종문화회관 광화랑 (광화문사거리 지하보도 위치)

전시일시

2016. 5. 18() ~ 5. 31() 11:00~20:30

주 최

()세종문화회관

초대작가

사진아카이브연구소 지역아카이브프로젝트팀

(강진형, 김국화, 민진근, 손기범, 송경신, 이혜숙)

입 장 료

무료

문 의

문의 02) 399-1117

 

 

 

옛 은평구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사진전 <통일로 열두 고개 이야기>

()세종문화회관(사장 이승엽)은 광화문 지하보도에 위치한 전시실 광화랑에서 518()일 부터 531()일 까지 14일간 <사진으로 본 통일로 이야기-통일로 열 두 고개>을 개최한다. 통일을 염원하는 뜻에서 명명된 통일로라고 명명된 국도 중 홍은동 사거리부터 은평구와 고양시의 경계인 진관내동 570번지(진관동 시계)까지의 지역의 기록사진과 이야기를 수집하고 보관하여 변화하고 있는 서울의 풍경을 보여주는 아카이빙 전시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은평뉴타운 10단지가 된 한양주택단지의 옛 모습과 개발공사가 진행 중인 통일로의 모습, 건물이 빼곡하게 들어선 백련산 주변 은평구 전경 등을 사진으로 보며 이 지역의 변화를 실감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은평구를 가로지르는 통일로에 얽힌 이야기, 옛 모습 등을 지역민들의 다양한 기억과 사진기록물을 만나볼 수 있다.사진으로 본 통일로 이야기-통일로 열두 고개은 오전 열한 시부터 저녁 여덟시 반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세종문화회관 광화랑은 광화문 사거리 지하보도 내에 위치한 전시실로 시민들과 더욱 가까운 곳에서 신진 작가, 아마추어 예술가 작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세종문화회관이 운영해 오고 있다.

문의 02) 399-1117.

 

마을공동체 사진을 수집해온 지역아카이브프로젝트팀의 두번째 프로젝트

 

사진기록물의 아카이브 구축을 통해 기록문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시각문화 유산으로서의 사진의 가치를 공공에게 제공하려는 취지에서 만들어진 2014년에 결성된 지역아카이브프로젝트팀은 그간 꾸준히 자발적으로 서울시의 모습을 사진으로 촬영하고 수집·보관해왔으며 2015년에는 익선동의 모습을 촬영한 사진기록물을 수집하는 구름재프로젝트를 추진해 광화랑에서 전시한바 있다.

이번 전시는 지역아카이브프로젝팀2015구름재프로젝트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통일로프로젝트에 해당하며 통일로 중 은평구 관내에 속하는, 은평구와 서대문구의 경계인 홍은동사거리부터 은평구와 고양시의 경계인 진관내동 570번지(진관동 시계)까지의 6,850m 구간을 대상지로 하여 통일로와 그 연변의 이야기와 모습들을 촬영하고 수집해온 통일로프로젝트의 결과를 전시하게 된다.

통일로는 서울과 신의주를 잇는 일반국도 제1호선의 일부로, 통일을 염원하는 뜻에서 명명된 통일로는 197112월 착공되어 19723월 완공되었다. 현재는 서울시 중구 서울역 사거리에서 경기도 파주시 통일대로에 이르는 길이 47.6km의 국도 구간이다.

통일로프로젝트의 대상지역인 은평구는 1979년 서대문구에서 분구(分區)한 지역으로, 북한산과 불광천 등 천혜의 자연환경과 다양한 문화유산을 갖춘 전원지역이었다. 그러나 2003은평뉴타운개발사업을 시작으로 대단위 개발이 이루어지면서 점차 옛 모습을 잃어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사진아카이브연구소는 수집한 옛 사진을 통해 은평구의 과거의 모습과 현재의 모습을 기록한 지역아카이브작업을 바탕으로 은평구의 역사와 기억을 드러내고자 한다.

근 마을공동체에 대한 관심과 실천이 고조된 상황에서 마을아카이브의 핵심인 사진기록물을 체계적으로 수집하고 마을공동체의 역사와 문화를 다층적으로 연구한 아카이브 자료를 통해 시민들의 역사와 기억을 공유할 수 있을 것이다.

 

사진아카이브연구소 지역아카이브프로젝트팀 소개

사진아카이브연구소는 사진기록물의 아카이브 구축을 통해 기록문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시각문화 유산으로서의 사진의 가치를 공공에게 제공하려는 취지에서 2004년에 만들어진 민간연구소이다. 그간 공적 가치가 있는 한국 근현대 사진자료의 수집·보존·관리 및 아카이브 관련 학술적 연구와 시민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사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함으로써, 사진이라는 근대적 시각 매체가 근현대인의 삶과 기억 전반에 미친 심대한 영향을 재인식시키는 성과들을 보여 왔다. 특히 2010년과 2011년 한국연구재단에서 공모한 인무주간 항사(‘기억과 윤리적 삶’, ‘기억공동체와 인문적 삶’)를 총괄 기획하여 일상적 기록매체인 사진을 매개로 전국 지역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면서, 지역공동체의 기억 찾기와 지역민 스스로 역사 만들기의 중요성에 대한 대중적 인식을 확산시키고, 지역 아카이브 네트워크의 필요성을 부각시키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사진제공:세종문화회관)​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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