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토요일에는 오후 3시에 극단 맨씨어터의 첫 창작연극<흑흑흑 희희희>연극을 보고

7시에 동숭아트센터 소극장의 <폴리스 오딧세이>연극을 봐야 하기에 시간도 나고 대학로 4번 출구 건너

명륜동 3가 골목을 거닐다가 순대국/소머리국밥집에서 저녁을 먹었다.

 

그냥 낡은 듯한 외형의 골목에 있는 순대국밥집 [명신식당]

지인과 순대국과 소머리국밥을 시켰다.

순대국은 4천원,소머리국밥은 5천원이다.

가격은 저렴하다.

내용물은 6천원하는 식당에 비해 적게 들었지만 맛은 진하고 맛있다.

가격이 저렴한데 맛있으면 된거다.

 

 

소머리,순대국 전문밥집 명신식당

 

 

 

 

여기는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하는 안쪽 내부 홀

 

 

 

 

 

 

기본 반찬

 

구수한 맛을 느끼게 하는 강원도 전통 된장(우측 검은색)이 눈길을 끈다.

 

 

순대국과 소머리 국밥이 나왔다.

 

 

소머리국밥

 

진한 사골 국물로 우려낸 깊은 맛이 일품이다.

 

 

순대국

 

 

 

서울시 종로구 명륜동3가 118-2번지 소머리,순대국 전문밥집 [명신식당]

02)742-5662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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