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는 내가 자주 들르는 제2의 근무지다.

공연을 보고 리뷰기사를  쓰는 일이라 1주에 3-4회는 들르는 대학로

 

번화한 거리를 조금 벗어나 한적한 사람 냄새가 나는 골목에 분위기 좋은 카페가 있다.

테이크 아웃 아이스 아메리카노 두잔에 삼천원이다.

카페 밖 의자에 앉으면 두잔에 오천원이겠지만....

 

저렴한데 커피맛도 일품이다.

 

 

명륜동 3가에 있는 [바람이 살랑]이라는 카페다.

 

 

 

 

 

카페 메뉴가 벽에 붙어 있다.

 

 

카페 전경이다.

 

 

 

나즈막한 카페 벽에 앙증맞은 이쁜 화분들이 있다.

 

 

 

 

입구에도 좌석이 준비되어 있다.

 

 

 

명륜동 3가 118번지 ~119번지 골목이다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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