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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성훈, 토크 콘서트 절대강자로 떠올라

'강연 섭외 1순위 눈앞' 진정성 통했다

 

 

 

고아원 출신의 가수로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가수 신성훈이 토크 콘서트 절대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신성훈은 태어나자마자 고아원에서 자라 어렵게 가수의 꿈을 이룬 인물이다.

 

그런 그가 고단했던 32년의 지난 세월을 지난 2월부터 많은 토크 콘서트를 기획해 관객들에게 드라마 보다 더 드라마 같은 이야기를 강연하고 있다. 당연하게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할 거라는 예상과는 달리 성공적으로 열리고 있는 신성훈 토크 콘서트는 화려한 광고 없이 매회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는 것,

 

신성훈의 토크 콘서트의 가장 큰 장점은 '성공한 사람의 이야기' 가 아닌 '실패를 즐기는 사람의 이야기' . 즉 김제동을 비롯해 많은 유명인사들이 개최하는 토크 콘서트는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로 꾸며지지만 반대로 신성훈의 콘서트는 '실패를 즐기며 성공을 위해 도전' 하는 주제가 관객들의 감성을 사로잡았다는 것이다.

 

요즘 음악 콘서트 보다 강연 형식의 토크 콘서트가 대세인 만큼 신성훈은 제2의 김제동이라 불릴 만큼 소리 없는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현재 신성훈의 활동 행적을 따라가보면 가수로서의 활동 보다 강연 콘서트 위주로 활동 하고 있다. 신성훈에 따르면 '앞으로 꿈이 없는 청소년들에게 꿈을 가질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겠다. 비록 성공한 사람은 아니지만 지금 이 나이에도 성공 하위해 도전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현실적인 이야기를 관객들에게 전해주며 보다 좋은 콘서트를 만들겠다' 고 전했다.

 

한편 신성훈은 오는 29'30's 토크 콘서트 '끝나지 않은 이야기'라는 주제로 30대 가수 민재성, 최정빈, 임수빈과 영등포 꿈이룸학교 대강당에서 신개념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자료제공: 휴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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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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