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일요일 오전 11시 45분경/2-1마을버스 사8004번)은 점심 약속이 있어 시간을 맞춰야 되는 날이다.
구리시 인창주민센터 정류소.

구리역을 가기 위해 마을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다.
정류소 바로 뒤로 롯데슈퍼가 있어 뒤돌아 보고 있다가 돌아 보니 버스가 출발하려길래
인도보도 블록에서 차도로 내려가 버스 옆을 두드렸다.
몇발짝 멈출것 같이 천천히 가던 버스가 마치 '엿먹어라'하듯 쎙달려 버린다.
나는 8발짝 정도 두드리다가 그만 놀랐다.
화가 나 뒤따라 뛰면서 카메라를 꺼내 촬영했다.
 

이놈 너는 나를 버리고 가도 나는 카메라로 네놈을 잡았다.
세워줄 의사가 없었다.
정류장이었고 세월 줄듯 문을 열듯 하다가 내빼는건 뭐냐?
갑질이냐 더런 놈
 

화가 치밀어 031-120(경기도 콜센타)로 전화해 구리시 마을버스 2-1 미래교통 전화번호를 알고
전화를 했더니 전화도 안 받는다.
다시 031-120 구리시청 교통행정과/경기도 교통민원처리 부서 전화 번호를 문자로 받았다.
그래서 약속시간에 늦었다.
#구리시마을버스#미래교통#구리시미래교통마을버스#구리시마을버스2-1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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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서상희 2016.05.16 17: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그런경우가 있어 버스안에 있는 불편신고 엽서에 작성하여 우편으로 보낸적이 있습니다.
    오늘도 장에가기 위해 버스정거장에 서있다 목격한 사실을 올립니다.
    연로하신 할머님이 버스가 오니 버스로 다가가셨는데, 기사는 제일 앞차라는 이유로 사람도 없는 저기 앞으로 차를
    몰고 가는 것이 였습니다. 할머님이 힘든 걸음으로 버스를 따라가시려다 그만 넘어지셔서 얼굴 볼과 턱이 피가 나시고
    쓰고계신 안경은 알이 기스가 나고 부러지고 했습니다.
    저와 옆에 있던 다른분이 부축하여 앉아서 진정을 하고 계신것을 보고 저는 행선지로 출발했습니다.
    같은 행선지 아주머니들이 저와 함께 버스를 타셔서는 그 버스기사를 마구 욕했는데요....
    정말 쫒아가서 잡을 수도 없고 그냥 도망가듯 가는 기사가 정말로 미웠습니다.
    그분이 자기 어머니라면 어떻게 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