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문화공장 개관 2주년 기념

신규 콘텐츠 개발 지원 프로젝트

<2016 공연,만나다-동행> 시작

201621~6일 리딩공연 개최

 

 

 

대명문화공장이 개관 2주년을 맞아 신규 콘텐츠 개발을 위한 지원 프로젝트 <2016 공연,만나다 동행’>(주최: 대명문화공장 / 제작대행: 달컴퍼니 / 홍보마케팅대행: 네오마케팅)을 시작한다. 완성도 높은 신작을 만들어내기 어려운 국내 제작 시스템을 비추어 볼 때 제작사와 관객 모두에게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대명문화공장은 본 프로젝트를 국내에 초연되지 않은 신작의 개발 지원으로 시작한다. <2016 공연,만나다 동행’>1대 프로그래머로 박용호 프로듀서를 선임하고, 소재의 신선함이 돋보이는 각기 다른 장르의 세 작품을 선정하였다. 이들 작품에는 초기 개발비와 리딩 공연을 위한 대관, 기획, 제작, 홍보가 적극 지원된다.

 

선정된 작품은, 동명의 연극을 원작으로 한 창작뮤지컬<용의자 X의 헌신>(제작:달컴퍼니 / 극본,작사:정영 작곡:원미솔 연출:정태영), 어빈 웰시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헨리깁슨의 희곡 연극<트레인스포팅>(제작:네오프러덕션 / 연출:추민주), OFF WEST의 화제작이자 뮤지컬<쓰릴 미>의 원작자인 스티븐 돌기노프의 신작 뮤지컬<플래임즈>(제작:달컴퍼니 / 연출:이종석 음악감독:김현림)이며, 201621~6일에 각 이틀씩 대명문화공장 2관 라이프웨이홀에서 리딩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동행>의 최정길 책임프로듀서(대명문화공장 컬처테인먼트팀장)이 프로젝트의 취지는 잘 만드는 것, 그리고 함께 만드는 것에 있다. 리딩 공연을 통해 관객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본 공연에 반영할 것이다. 관객과 제작사가 함께 작품의 방향을 찾아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또한 발전 가능성이 있는 콘텐츠는 꾸준한 파트너쉽을 통해 대명문화공장의 레퍼토리로 추진할 예정이다.” 라고 전했다. 회사 설립 이후 현재까지 연극, 뮤지컬 제작 투자 사업을 펼치면서 국내 창작 공연을 지원해 온 대명문화공장은 본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공연계 우수한 제작사와 상생함으로써 새로운 창작자와 참신한 콘텐츠를 발굴하여 공연문화산업을 활성화하는 것에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하겠다고 밝혔다.

 

국내 제작시스템 상, 초연 작품은 완성 단계에 이르기 전까지 작품을 보여줄 기회가 없으며, 투자를 받는 것도 어려운 실정이다. <동행>은 제작사에게 초기 제작비 지원과 동시, 리딩 공연을 통해 작품의 보완점을 파악하고 향후 작품의 제작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관객들은 아직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라이선스 작품 및 창작 작품을 미리 만나볼 수 있고, 작품 제작에 자신들의 리뷰를 반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갖게 된다.

 

극장, 제작사, 그리고 관객이 함께 좋은 작품을 만들어 가겠다는 <동행>의 취지를 통해 양질의 작품들이 많이 시연되어 공연 시장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더불어 대명문화공장은 <2016 공연,만나다 동행’>을 시작으로 2016년 상반기에 뮤지컬 쓰릴미, 로기수, 키다리아저씨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 업 명: 공연,만나다 동행

공연기간: 201621() ~ 201626()

공연시간: 21일 오후 8| 22~6일 오후 3

공 연 장: DCF 대명문화공장 2관 라이프웨이홀

공연일정

21~2: 뮤지컬 용의자 X의 헌신

23~4: 연극 트레인스포팅

25~6일 뮤지컬 플래임즈

티켓가격: 전석 10,000

주 최: 대명문화공장

제작대행: 달컴퍼니

홍보마케팅: 네오마케팅

공연문의: ()NEO 02-766-7667

 

 

(사진제공:네오)​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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