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YG, JYP 3대 기획사가 두려워해야 하는 곳! 가요계 차트 점령한 음악고등학교!

 

 

 

최근 '아델'의 신곡  HELLO 를 부른 여고생이 화제가 되고 있다. 유튜브(Youtube) 조회수 1,400만건을 넘으며, 미국 유명 토크쇼 <Ellen Show> 에 출연한 '이예진' 학생은 한 순간에 세계가 주목하는 아티스트로 주목 받으며, 지금은 네덜란드 재즈가수 '바우터 하멜' (Wouter Hamel)과 공연 및 앨범 작업 준비 중이다.

  여기까지는 이미 많은 이들이 알고 있는 사실이다. 중요한 점은 그녀가 다니는 학교가 <서울실용음악고등학교>라는 것이다.

 

 

[미국엘런쇼 출연 화면]

 

 

 

위의 '멜론' 음원차트(11월26일 기준)를 보면 'K-pop 시즌5'로 한 순간에 주목을 받고 있는 '정진우' 군과 그 옆의 '우예린' 양 그리고 차트 1위에 <혁오 밴드>의 '오혁'과 3위에 '지코'가 최상위권에 올라선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들의 공통점 은 같은 모교출신 이다.

 

 

 

차트 1위인 오혁 이 속한 <혁오 밴드>의 기타와 드럼을 맡고 있는 '임현제', '이인우' 군은 서울실용음악 고등학교 출신이며, 케이팝스타 시즌 5의 '정진우', '우예린' 양도 졸업생이다. 또한 차트 3위인 '지코' 또한 서울실용음악고등학교 졸업생이란 점이다.

가요계 음원 차트 메인 페이지를 이렇게 한 학교의 모교생들이 점령했다라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학교 내 학생들 사이에서는 이를 “서실음(서울실용음악학교) 파티” 라고 할정도의 수식어가 붙었다.. 많은 기획사들이 큰 자본을 들여 데뷔한 가수들 보다 이 고교생 출신들은 다양한 장르와 실력으로 한국을 넘어서 세계에서 빛을 발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서울실용음악 고등학교는 학교 이상의 학교를 만들 것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2016년도 새로운 도약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컬처마인)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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