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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가까우면서도 유럽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베트남 호치민여행은 마치 작은 유럽을 여행하듯 건축물이 아름다운 도시다.

베트남 비엣젯항공의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저렴한 가격으로 마치 유럽여행하듯 베트남에서 해외여행을 할 수 있다.

 

베트남 호치민은 베트남 경제를 주도하는 상업도시로서 빠르게 발전하고 있고, 고층 건물과 고급 주거 단지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호치민은 19세기 말부터 약 80년이라는 오랜 기간 동안 프랑스의 지배를 받으며 세워진 유럽풍 건축물들이 변함없이 그 자리를 지키며 호치민의 관광 중심지를 형성하고 있다.

 

프랑스식 건축 양식을 잘 보여주는 노트르담 대성당, 중앙우체국, 인민위원회 청사는 프랑스 식민지의 아픈 역사를 문화로 승화했다는 평을 이끌 만큼 호치민 시내에서 조화로운 풍경을 이룬다. 천 년 역사의 호치민을 동양의 파리로 거듭나게 한 이 세 건축물은 시내 중심부에 위치해 있으며, 모두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호치민 노트르담 대성당]

 

노트르담 대성당은 호치민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물로 손꼽힌다. 프랑스는 침략한 도시의 중심에 성당을 건립했는데, 노트르담 대성당도 그 중 한 곳으로 식민통치를 상징하는 건축물이다. 1862년부터 1880년까지 노트르담 대성당은 총 18년에 걸쳐 완공되었는데, 사용된 건축 자재 모두 프랑스에서 직접 공수한 것들이다. 특히, 마르세유(Marseille)의 빨간 벽돌로 이루어진 외벽 그 기품을 여전히 유지하고 있다. 고딕양식과 로마네스크 양식이 혼합된 노트르담 대성당은 높은 아치형 천장과 화려한 스테인드 글라스가 특징이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프랑스의 노트르담 대성당과 흡사한 외형을 지니고 있다. 도심에 우뚝 솟은 첨탑과 화려하면서도 섬세한 외관은 많은 여행객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으며, 매주 일요일에는 미사에 참석하기 위해 줄을 서있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이 사진은 작년 2월 서유럽 여행시 촬영한 노트르담 대성당이다.

 

두 사진을 비교해보면 더 재미가 있다.

호치민의 노트르담 대성당도 정취가 있어 보인다.

 

 

 

 

                                                                       [호치민 중앙우체국]

 호치민 중앙우체국의 모습은 유럽에서 보던 이국적인 모습을 그대로 보여 주고 있다.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나오면 바로 건너편에 시선을 사로잡는 건물이 있는데, 바로 에펠탑을 설계한 구스타프 에펠(Gustave Eiffel)의 걸작물로 평가되는 중앙우체국이다. 1866년부터 1891년에 걸쳐 완공된 이곳은 베트남 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건축물 중 하나다. 중앙우체국은 식민지에서 본국의 양식을 반영하면서 해당 풍토에 맞는 독자적 스타일을 일컫는 콜로니얼(Colonial) 양식의 대표 건축물이다. 높은 아치형 천장에 넓고 긴 내부는 기차역과 흡사해 파리의 오르세(Orsay) 미술관을 떠올리게 된다. 화려한 외관과 내부지만, 정면에 호치민 주석의 대형 초상화를 걸어두어, 역사를 잊지 않으려는 베트남 사람들의 마음을 엿볼 수 있다. 중앙우체국에서는 각 지역 및 나라로 우편과 소포를 보낼 수 있고, 기념우표도 구매할 수 있어 많은 여행객들이 즐겨 찾는 장소가 되었다.

 

 

                                                                            [호치민 중앙 우체국 내부 모습]

 

 

                                                                               [호치민 인민위원회 청사]

 

호치민 인민위원회 청사는 마치 유럽의 도시 청사를 보는 듯하다.

 

 

 

중앙우체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한 호치민 인민위원회 청사는 호치민의 랜드마크다. 인민위원회 청사 역시 식민지 시절에 공회당으로 만들어진 건축물로 중후하고도 고풍스러운 느낌을 간직하고 있다. 인민위원회 청사는 베이지색 외벽에 하얀 대리석 기둥으로 구성되어 있다. 내부로 출입이 불가능하지만, 청사 앞을 공원으로 꾸며 놓아 쉬어가기에도 좋다. 청사 주변은 무엇보다 아름다운 야경으로 유명하여, 늦은 저녁에도 사진 촬영을 하는 관광객들로 붐비는 장소다. 야경을 편히 구경하고 싶다면 청사 좌측에 있는 렉스 호텔(Rex Hotel)을 방문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과거 전쟁 시 장교클럽으로 사용된 공간으로 호텔 옥상에 위치한 루프탑 가든에서 내려다 보는 야경은 호치민의 매력에 다시 한번 빠져들게 될 것이다.

 

이러한 유럽의 정취를 느끼게 하는 이러한 건축물도 감상하고 베트남 하롱베이의 멋진 노을도 느낄 수 있는 베트남 여행은 이런 점이 매력적인

나라다.

 

 

하롱베이 가던 선상에서 프리랜서 사진사였던 애기 엄마가 환한 미소로 포즈를 취해 주었다.

이 선상에서 다금바리 회도 먹고 해산물도 먹었다.

호치민의 유럽풍 건축물도 감상하고 하롱베이도 볼 수 있는 베트남 여행은 이래서 매력적이다. 

 

 

호치민 여행은 베트남의 대표적인 저가항공사인 비엣젯항공의 합리적인 가격과 편리한 서비스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인천-하노이 직항 노선을 운영 중인 비엣젯 항공은 117일부터 인천-호치민 직항 노선도 주 7회 운영할 예정이고,

오는 1111일부터 18일까지 초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항공권을 최저 9,000원부터 판매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 사이에 진행되며, 비엣젯항공의 인천~하노이 및 인천~호치민 노선이 포함된다. (세금 및 유류할증료는 미포함된 가격이다)

 

 

                                                                                   [비엣젯항공기]

 

이번 프로모션 항공권은 비엣젯항공의 홈페이지(www.vietjetair.com), 모바일 사이트(www.m.vietjet.com) 또는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vietjetkr) 통해 구입 가능하며, 2015121일부터 2016430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비엣젯항공 승무원들]

 

 

더불어 우선 탑승, 무료 기내식, 비즈니스 클래스 라운지 등의 혜택이 제공되는 비엣젯항공의 스카이보스(Skyboss) 패키지를 이용한다면 더욱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다.

 

 

 

                                                         [비엣젯항공 스카이보스 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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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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