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놉케이, 퀸코브라로 피날래 무대 ‘후끈’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놉케이가 출연해 늦더위를 날리는 시원한 무대를 선사했다.

4일 금요일 밤 12시 10분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소녀시대, SG워너비, 쏜애플이 출연했으며 놉케이가 피날레를 장식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이날 놉케이는 금색의 화려한 프린팅이 들어간 점퍼를 입고 등장해 코브라 퍼포먼스와 중독성있고 그루브있는 랩핑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놉케이의 싱글앨범 ‘퀸코브라’는 중독성 있는 클럽 음악으로 808 베이스와 세련된 사운드에 ‘발칸비트박스’의 트럼펫 소리를 샘플링했으며 중동아시아의 독특한 악기요소를 가미해 클럽 분위기를 극대화 시킨 곡이다.

 

‘발칸비트박스’는 빌보드 차트 1위를 거머쥐며 한국에서도 인기를 끌었던 ‘Talk Dirty – Jason Derulo(제이슨 데룰로)’의 작곡가이자 지중해와 발칸 전통뮤직을 토대로 자메이칸 덥, 힙합과 댄스홀 비트를 가미한 음악을 하는 이스라엘의 밴드이다.

 

한편, 이날 놉케이의 무대를 본 누리꾼들은 “유희열의 스케치북 놉케이, 노래 짱이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코브라퍼포먼스 독특하네요”, “빌보드차트 1위 작곡가가 ‘퀸코브라’ 곡에 참여했다니 대단하다” 등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출처:스케치북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