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고지전]은 지우이벤트에 당첨되었으나 취소 연락했던 영화다.

오늘 아내와 오전08:40 조조할인으로 보고 왔다.

몇번의 조조할인 영화 관람중 가장 많은 관객이었다.

박스오피스 1위라는 소문때문일까 아니면 방학이라 그런지 아무튼 관객이

조조할인 영화 시간치고는 많았다.

애록고지

정전협상중 한치의 땅을 더 차지하기 위한 필사즉생의 전투 현장

영화는 소문만큼 잘 만들어졌다.

가장 훌륭한 점은 전쟁에서의 인간의 심리를 잘 묘사하고 있는 점이다.

전장 그곳에서는 도덕도 인간성도 필요가 없었다.

오직 살기위한 몸부림만이 있을뿐이다.

강중위(고수 분)와 차태경(임옥빈 분)의 관계는 ? 이건 스포일러가 말할 수 없다.

극장에서 봐야 할일이다.

강중위가 괴뢰군 저격수 차태경의 총에 맞아 전사하는 장면에서는

관객중 상당수가 숙연해짐을느꼈을것이다.

그 죽음은 강중위 만의 죽음이 아니라 영화의 축

아니 수많은 선열들의 장렬한 죽음을뜻하지는 않았을까!

그 어떤 전쟁 영화보다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가장 전쟁의 인간심리를 그려낸 수작이다.


[사진자료:지우이벤트]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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