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그 뜨거웠던 폭염도

메르스의 공포도

매미의 재잘거림도

태풍 찬홈과 고니도 물러 가고 

곡식이 무르익는 황금들판의 물결이 요동치는 가을이 다가오는 풍경이 

도심의 주변에도 이렇게 성큼 다가왔습니다. 

 

 

 

 

 

 

 

혜화 어느 주택가에서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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