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인간의 내면적 가치를 찾아가는 연극<트루웨스트>!

  

헐리우드 시나리오 작가인 오스틴은 어머니가 알래스타로 휴가간 사이 잠시 집을 지키고 있는데,5년동안 소식없던 형 리가 사막에서 돌아왔다.모범생인 오스틴에 비해 형 리는 사막을 떠돌며 남의 물건을 훔치기도 하는 방랑자로 오스틴과 대조적인 성격이다.
모처럼 만난 형과 잘 지내려는 오스틴은 형 리가 자신의 헐리우드 시나리오 최종계약자인 영화제작자 사울과 오히려 친해지면서 자신의 계약이 틀어지자 예전의 모습이 아닌 형과 같은 인간으로 변해 간다.술을 마시고 형이 했던 것처럼 형의 머리를 물어 뜯기도 한다.


심지어 이제 그는 형처럼 사막으로 가기를 원한다.형 리는 동생 오스틴을 사막으로 보내주는 조건으로 자신의 시나리오를 완성해줄것을 원하고 두 사람은 엄마가 돌아 오기전까지 집을 난장판으로 만든다.
연극<트루웨스트>는 오스틴이 변해가는 모습을 보면서 인간 내면의 또 다른 모습을 꺼집어 낸다.사회의 모범생들이라고 해서 내면의 갈등이나 고뇌가 없지는 않다.종종 뉴스에 전교 1등 하던 학생이 성적이 떨어진것을 비관해 자살했다는 안타까운 뉴스를 접하기도 하는 것처럼 형 리가 생각했던 모범생 오스틴은 각박한 도시 생활에서 느끼는 외로움 고독감을 넘어 자신을 도피하려 하고 있는 것이다.


인간 내면의 이중성을 신랄히 보여 주고 있는 연극<트루웨스트>는 전반부 형 리의 장난끼어린 행동에서 후반부 오스틴의 변해가는 모습을 대하는 관객들의 시선이 고요함으로 변한다.'아냐 이건 형처럼 장난치는 행동이겠지'하는 의심스런 시선이 '왜 오스틴이 이런 모습으로 변해가지?' 하는 걱정스런 마음으로 변하게 된다.우리가 생각하는 모범적인 인간이 변해가는 모습을 보면서 아무도 알지 못하는 인간의 내면을 엿보게 되고 그 거울속에 자신의 모습도 투영시켜 보게 된다. 난 지금 행복한가? 난 지금 잘 살고 있는가? 관객 각자가 그 해답을 찾는게 인생일것이다.


방랑자 리 역에 김준원,서현우,전석호 작가 오스틴 역에 이현욱,김선호,문성일 그리고 잘나가는 프로듀서 사울키머 역에 이승원 리와 오스틴의 엄마 역에 홍정혜,차선희 배우가 연기를 펼친다. 11월 1일까지 대학로 A아트홀에서 공연된다.공연문의 (주)악어컴퍼니 02)764-8760

 

 

 

 

 대학로 A아트홀

혜화역 1번출구에서 나오면  바로 우측에 있다.

 

 

[오늘의 배우]

 

 

[시놉시스]

 [출처:인터파크 캡쳐]

 

 

 이승원 배우

 

 

 홍정혜 배우

 

 

 문성일 배우

 

 

 김준원 배우

 

 

 

 

 

 

 공연이 끝난 무대

 

 

[티켓]

 

공연명:2015연극<트루웨스트-TRUE WEST>
공연기간:2015.8.13-2015.11.1
공연시간:평일 8시/토 3시,7시/일.공휴일 2시,6시 (월 공연없음)
티켓가격:일반석 40,000 원
출연진:김준원,서현우,전석호,이현호,김선호,문성일,홍정혜
공연장소:대학로 A아트홀
기획.제작:(주)악어컴퍼니
원작:샘 셰퍼드
연출:오만석
공연시간:100분
관람등급:만 13세이상
공연문의:(주)악어컴퍼니 02)764-8760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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