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극<도적>은 홍길동이 사랑하는 한 여자와 만나 평범하게 살기를 원했지만 인간의 기본적인 사랑마저도 허락되지 않는 세상에 맞서는 이야기로 활빈당 당수로서 의적이 된 홍길동의 이야기와는 다른 창작 음악극으로 클래식을 기반으로 한 국악 라이브 연주와 타악기로 우리 고전 작품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사랑보다 더 아프고 위대하고 절절한 감정이 없을것이다.그런 가장 소중한 감정을 내 의사와 상관없이 송두리채 뺏기고 살아간다는 것은 형벌과도 같은 일일것이다.
극중에서 홍길동이 그랬다.남을 위해 욕심을 부린것도 남을 해친것도 아니었다.그저 사랑하는 여자와 평범하게 살고 싶어했던 홍길동이 자신의 여자를 빼앗기고 세상에 분노한다.

 

<도적>은 개인적인 간절함이 갖는 힘에 대해서 말한다.원작 홍길동전은 율도국을 건설함으로써 그 힘이 낳은 결과물에 대해 말하지만, <도적>은 사람을 바꾸고 자기 자신을 내 던질 수 있는 사랑의 간절함 그 본질에 관한 이야기이다.
사랑에 대한 고귀한 감정이 한 인물을 변하게 하고 그 변화가 세상에 까지 번져나가는 모습을 이 작품에서는 그리고 있다.  기존 홍길동의 서사와 다르다는 것이 이번 작품의 특징이다.
국악과 우리 전통의상,타악기,노래가 조화를 이루며 고전 작품의 향기를 찾고 있는 이 작품은 3일간만 공연된다.

 

 

(사진제공:교하)

 

 

[시놉시스]
권문세가의 얼자로 태어나 그 어디서도 스스로를 내 보일 수 없었던 길동은 사랑하는 연인 해주를 만나
평범하게 살고자 하였다.그러나 그것마저도 허락되지 않는 세상에 의해 모든 것이 깨져 버린다.

길동은 도적 무리인 '활빈당'을 만들어 해주를 잃게 한 세상에 맞선다.
그 과정에서 세상에 만연한 부조리와 지배층의 착취들을 목도하게 되고
그 끝에는 이 땅의 연산이 있음을 깨닫게 된다.
결국 길동은 자신의 칼을 연산을 향해 겨눈다.해주를 위해,이 땅의 사랑을 위해.......

 

 

 

 

[커튼콜 사진]

 

 

 

 

 

 

 좌로부터 연산 역(박기원 배우),인형 역(강해랑 배우)

 

 

 홍길동이 사랑하는  해주 역(이유나 배우)

 

 

 미령 역 (신진경 배우)

 

 

 길동 역(김진태 배우)

 

 

 

 

[티켓]

[공연개요]

공 연 명 : 음악극 [도적]
공연기간 : 2015.08.07.(금) ~ 2015.08.09.(일)
공연장소 :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
공연시간 : 금요일 8시 | 토요일 3, 7시 | 일요일 3시
티켓가격 : R석 30,000원 | S석 20,000원
관람등급 : 만 12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 135분 (인터미션 15분)

작/작사 노영화, 작곡 최지민, 연출 최원석, 음악감독 김용하, 안무 안지형, 노래지도 김기정
음향감독 김종원, 조명디자인 용선중, 무대디자인 박선희, 무대제작 이돈용, 무대감독 최귀웅
의상디자인 임선영, 분장 박다정, 송지수, 정윤경, 조연출 김아영, 홍보디자인 김민정
사진 최연국, 영상 이재은, 영상기록 성동한

출연 : 박기원, 강해랑, 김진태, 신진경, 이유나, 이성주, 김용민, 오현진, 권성민, 배준형,
       이윤성, 주찬영, 심근섭, 오영빈, 김자운, 장유경, 안영지, 김은지, 김연진, 조엘리,강보경
기획·제작 : 교하
예매처 : 인터파크 1544-1555
공연문의 : 02-734-0077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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