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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코디언의 귀공자 마티나스, 한국 첫 단독 콘서트


오는 7월 2일(목), 아코디언이스트 마티나스의 첫 단독 콘서트가 강동아트센터(구청장 이 해 식)에서 열린다.
올해 24세의 리투아니아 출신의 마티나스 레비츠키스(Martynas Levickis)는 로열 아카데미 출신으로 잊혀졌던 악기 아코디언으로 클래식, 팝, 재즈, 집시 등 장르의 구분 없이 아름다운 선율과 열정적인 퍼포먼스로 20세때 ‘아코디언계의 월드컵’이라고  쿠프 몽디알(Coupe Mondiale)에서 우승하면서 본격적으로 알려졌다. 전통의 데카 레이블과 계약을 맺고 앨범을 발매, 나오자마자  영국 클래식 차트 1위에 올랐으며, 타임지로부터는 ‘뛰어난 아코디언 연주자’ 라는 찬사를 받았다.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아코디언의 새로운 장을 개척하고 있는 마티나스의 첫 단독콘서트인 이번 공연에서는 바흐, 비발디에서부터 레이디 가가에 이르기까지 풍성한 그의 레퍼토리를 만날 수 있다. 

 

 

 

공 연 명:제129회 GAC목요예술무대 _ 아코디언이스트 마티나스 내한공연
일    시: 2015. 7. 2(목) 16:00 / 19:30
장    소: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
입장연령:6세 이상
티켓금액:전석 5천원
예매 및 문의:강동아트센터 02-440-0500

 

 

(사진제공:강동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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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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