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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1회 찾아오는 예그린살롱음악회> 공연

- 어린이 체험전시 <아트 디스커버리> 안에서 고품격 갤러리 음악회 펼쳐

 

 

(재)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홀 예그린스페이스에서 열린 <제 1회 찾아오는 예그린살롱음악회>에서 현악 4중주 ‘디 앙상블’이 멋진 클래식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15.5.27.) 

공연개요

공연명

<1회 찾아오는 예그린 살롱 음악회>

일시

2015527() 오전 11

장소

충무아트홀 예그린스페이스

주최

문화융성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홀

출연

현악 4중주 디 앙상블 (바이올린 정원순, 이혜정, 비올라 김성은, 첼로 이숙정)

특이사항

문화가 있는 날 달콤한 문화마을 작은 음악회 사업선정

 

()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홀(사장 이종덕)이 지난 527() 오전 11시에 충무아트홀의 복합문화공간 예그린스페이스에서 <1회 찾아오는 예그린살롱음악회>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인 문화가 있는 날에 시행되는 달콤한 문화마을 작은 음악회의 일환으로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홀이 주관했다.

 

이날 참석한 중구문화재단 이사장인 최창식 중구청장은 문화가 있는 날에 개최된 <1회 예그린살롱음악회>를 통해 이 자리에 함께한 모든 분들이 문화가 가득한 하루를 시작하길 바란다.”고 축하 인사를 건넸으며, 중구문화재단 이종덕 사장은 앞으로 충무아트홀은 예그린스페이스를 활용하여 전시, 공연, 연극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을 중구민에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찾아오는 예그린살롱음악회>는 서울시 중구민이 충무아트홀 전시공간인 예그린스페이스로 직접 방문하여 공연과 전시를 무료로 감상하는 고품격 갤러리 음악회로 홀수달 마지막 주 수요일 오전에 개최된다. 이번 갤러리 음악회는 어린이 체험전시 <아트 디스커버리> (5.5~8.9, 충무갤러리&예그린스페이스) 소개와 여성 현악 4중주 디 앙상블의 모차르트와 차이콥스키 등의 유명 클래식으로 구성됐다.

 

이날 공연한 현악 4중주 디 앙상블’(바이올린 정원순이혜정, 비올라 김성은, 첼로 이숙정)2013년 예술의전당에서 창단 연주회를 가진 이후, 곡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석을 바탕으로 바로크시대 음악에서 현대음악에 이르는 폭넓은 장르의 음악을 연주하며 대중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연주팀으로, 이날 첼리스트 이숙정씨가 해설을 맡아 관객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날 참석했던 중구민인 김인숙(중구 동화동)씨는 충무아트홀의 새로운 공간에서 수준 높은 아티스트의 공연을 볼 수 있어 기쁘며, 주민들을 위한 이런 기회가 지속적으로 있었으면 한다.”고 관람소감을 밝혔다.

()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홀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지원사업인 문화가 있는 날 달콤한 문화마을 작은 음악회에 선정되어 오는 7월과 11월에도 <예그린살롱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7.29()에는 방학을 맞이하여 아이들과 부모가 같이 즐길 수 있는 금관5중주 브람스마켓의 멋진 공연을 선보인다. 앞으로도 충무아트홀은 문화가 있는 날에 단순한 공연 할인에서 나아가 갤러리 음악회를 개최하여 국민들의 문화향유를 위해 힘쓰는 공공극장으로 발돋움하고자 한다. 관람신청 및 문의 02-2230-6601.

(사진제공:충무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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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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