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푸른소금]의 쇼케이스에 지우이벤트에 당첨되어 다녀 왔습니다.
2011.8.19오후 8시 영등포 CGV(6층 스타리움관)에서
이현승 감독과 주연인 송강호씨,신세경씨가 참석을 했습니다.

레드카펫이 아닌 엔딩곡인 "여름날의 블루"처럼 블루카펫행사라

극장입구에는 블루카펫이 깔리고 파랑 풍선을 참석자들에게 나눠 주었고

풍선을 든 참석 관객즐은 파랑풍선으로 배우들이 등장하자 환호로 답했습니다.

개그맨 송준근씨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미디어와 사진기자들도 자리를

같이 해 플래쉬로 취재열기를 더했는데요.

처음에 영화 예고편영상과 메이킹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어울릴것 같지 않은 두배우의 만남이 세간의 화제가 되었지만

이 영화 아주 매력적입니다.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송강호씨는 이날 신세경씨의 칭찬을 아끼지 않았는데요.

영상속에서 잠시나마 평소와 다른 모습의 신세경씨를느낄 수 있었어요.

그래서 더 기대가 되네요.

송강호씨는 원래 평이 필요없는 배우니까 뭐~~~ㅎㅎ

영화[푸른소금]의 OST 작업을 한 써드코스트(3rd Coast)의 무대로 여름날의

미니콘서트가 잠시 동안의 시간동안 이루어지기도 했습니다.

좌로부터 이현승 감독님,신세경씨,송강호씨

사회를 맡은 송준근씨

이날 재치있는 멘트와 순발력있는 대응으로 참석자들과 배우분들의

웃음을 이끌었어요.

써드코스트(3rd Coast)의 보컬 한소현씨와 개그맨 송준근씨

이날 한소현씨는 아름다운 음색으로 2곡의 노래를 들려주었습니다.

영화 엔딩곡인 "여름날의 블루"를 부르는 신세경씨

이쁘면서 노래까지 아름다운 목소리로 불렀어요 ㅎㅎ

사전에 참석자들이 질문을 적었고 선택된 질문은배우와 감독님의 답변과 함께 영화 예매권이 선물로 주어졌답니다.


마지막 영화에 대한 한마디

[공개 영상]

출처: http://blog.naver.com/pesung1004 (흑기사)




Posted by 무림태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