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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Forty carats-연상의 여자>는 제이알렌 원작으로 1968년 '아가씨와 건달들'의 작가 에이브 버러우스 연출로 브로드웨이에서 히트되고 토니상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한 코미디 작품이다.

 

40세 이혼녀 앤은 그리스에서 만난 25세 피터 레썸과 하룻밤 로맨스를 보내고 뉴욕에서 부동산 중개업을 하며 지내는데 딸 트리나의 친구로 피터와 마주치게 되고 피터는 딸의 친구라기 보다 자신에게 사랑을 애원한다.
부유한 고객 에디와의 썸을 기대하던 관객은 25세 남자의 청혼에 놀라고 딸은 연상의 남자 에디와 사랑에 빠지는 좌충우돌의 사랑의 실타래를 경험한다.브로드웨이 로맨틱 코미디를 보여주고 있는 연극< Forty carats-연상의 여자>는 딸의 친구로 온 남자가 청혼을 하고 자신의 손님이었던 고객은 딸과 사랑에 빠지는 기막힌 코미디 앞에 관객은 즐거움을 만끽한다. 극중에서 여자 40세는 다이아몬드로 치면 40 캐럿에 해당된다고 앤의 전남편이 앤에게 말한다 .40캐럿에 해당하는 화려한 이혼녀의 사랑이야기가 즐겁다.

 

부동산 중개업을 하며 시종일관 섹시한 보이스와 연기로 관객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앤 역에는 장설하가 맡아 역시 그녀라는 감탄을 자아내게 하고 젊은 연하남 피터 레썸 역에는 드라마 '하얀거탑'에서 활약했던 배우 김승현이 맡아 연극 무대에서 관객과 만나고 있다.
이외에도 연극계의 연기파 배우 장두이를 비롯해 김용선, 조현건, 조문경, 박인서와 신예 성용원,김가연, 이민영이 관객과 만난다. 중 장년층 관객도 공연장을 많이 찾고 있는 연극<Forty carats-연상의 여자>는 2월 28일까지 대학로 예그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공연문의 02)532-5601

 

 

 

[시놉시스]
부동산 중개업을 하는 매력적인 40세의 이혼녀 앤은 그리스 에게해 해변에서
홀로 여행하던 중 만난 25세의 피터 레썸과 서로 첫눈에 반하게 된다.
그렇게 보낸 하룻밤의 로맨스를 뒤로하고 아무런 말없이 떠나 뉴욕의 일상으로 돌아와 생활한다.
어느 날 딸 트리나의 친구로 집에 방문하게 된 피터와 다시 만나게 되고,
우연히 모이게 된 전남편 빌리, 노모 모드, 부동산의 부유한 고객 에디와 함께 파티를 하게 된다.
그날 딸 트리나는 아버지와 같은 편안함의 에디에게 끌리고 에디 역시 트리나를 평생의 반려자로 느끼게 되어 결혼을 선포한다.
앤 역시 끊임없는 피터의 애정공세에 마음을 열고 여행을 떠나기로 하지만,떠나기 하루 전, 오해로 인해 이별을 생각하게 되는데 …

 [공연장]

 

 [이미지컷=사진제공 .극단 향]

 

 

[커튼콜 사진]

 박인서 배우

 

 

 좌로부터 김용선,조문경 배우

 

 

 장두이 배우

 

 

 

 좌로부터 김승현,장설하 배우

 

 

 

 

[티켓]

공연명:Forty carats-연상의 여자
공연장소:대학로 예그린씨어터
공연기간:2015.1.8~2.8
공연시간: 화,수,목,금  8시/ 일 4시 (월요일 공연없음)
주최:극단 민중
주관:극단 향
역.연출:정진수
출연진:장설하,김승현,장두이,김용선,조현건,조문경,박인서,성용원,김가연,이민영
티켓가격:일반 30,000원/대학생 20,000원
예매처:인터파크.옥션티켓.대학로티켓닷컴
공연문의:02)532-5601

 

(사진 제공:극단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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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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