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망원동 브라더스>는 2013년 제9회 세계문학상 우수상을 수상한 김호연의 장편소설을 극화한 연극으로 지난해에 이어  앵콜 공연으로 대학로 예술공간 혜화에서 공연중이다.작가 자신이 자신의 소설보다 재미있다고 칭찬할 정도로 배우들의 연기가 자연스럽고 재미나다.
소극장 연극의 참맛을 느끼게 하는 연극<망원동 브라더스>는 잘난게 하나도 없는 네명의 남자의 우정과 서민적인 생활에 관한 이야기로 잡초처럼 살지만 희망을 품고 각자 재기에 성공한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어 젊은이들에게도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망원동의 옥탑방에 살고 있는 30대 백수의 8평 좁은 공간에 그가 아는 선배 후배가 하나 둘 모여든다. 20대 만년 고시생,40대 기러기 아빠,50대 황혼 이혼남까지 모두 그가 인연을 맺었던 사람들이다. 오갈 데 없는 선후배를 내치지 못하는 주인공은 하나 둘 받아 주다 보니 좁은 방에 자신이 만화 작업을 하기도 어려운 지경에 이르러 집을 내놓고 떠나기로 하지만 그것도 쉽지는 않다.혼자 사는 남자들의 상징인 옥탑방에서 재기를 꿈꾸는 네 남자의 이야기에 사랑과 배신 우정 추억등이 혼합된 탄탄한 스토리로 연극의 참맛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대학로에서 갈고 닦은 실력의 수준높은 배우들이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은 자연스런 연기가 최고의 무대를 만든다. 새해를 앞둔 연말에 백수들의 성공 도전이 의미가 있는 연극<망원동 브라더스>는 내년 2월 1일까지 대학로 예술공간 혜화에서 공연된다. 공연문의 02)3676-3676

 

 

[시놉시스]

망원동 옥탑방에 살고 있는 영준은 지금은 백수지만 실은 이미 데뷔한 만화가이다.
어느 날 그의 옥탑방에 하나 둘씩 객들이 찾아들기 시작하는데, 과거 만화출판사에 다녔던 기러기 아빠 김부장, 영준의 연습생 시절 만화를 가르쳐줬던 싸부, 그리고 공시생삼동이까지...
그들은 각자 사연이 있지만 다들 현재 처량한 신세다. 하지만 그들은 티격태격하면서도 점점 식구가 되어간다. 가장 맡형인 싸부가 하는 말처럼 그들은 서로를 잔정으로 보듬게 되는 망원동 브라더스로 탄생한다.

 

세상을 사는 소시민들의 이야기를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게 전달해 드립니다.
가볍지만 무한정 가볍지 않고, 잔잔하지만 그 안에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일깨워주는 이야기.
연극<망원동 브라더스>가 당신의 삶을 위로해 드립니다.
뜨거운 여름날, 도피하듯 매우 천연덕스럽게 슬금슬금 모여든 이들의 달갑지 않은 동거가 유쾌하게 펼쳐집니다.

[공연사진:한강아트컴퍼니 소유입니다]여기서만 감상하세요 !

 

 

 

[무대]

 

 

[커튼콜 사진]

슈퍼 할아버지(옥탑방 주인)

 

좌로부터 송요셉/허정진 배우

 

 

신담수 /유지연 배우

 

 

 

 

[티켓]

 

공연명 : 망원동 브라더스
공연기간 : 2014년 12월 5일 (금) – 2015년 2월 1일 (일)
공연장소 : 대학로 예술공간 혜화
공연시간 : 화요일~금요일 8시 | 토요일 3시, 7시 | 일요일, 공휴일 3시 (월요일 휴관)
             12월 24일(수), 12월 31일(수) 4시, 8시 (1월 1일 공연없음)
티켓가격 : 전석 30,000원
러닝타임 : 110분
관람등급 :  만 12세 이상 관람가
원작 : 김호연
각색 : 이서환
연출 : 차명욱
출연진 : 신담수, 김태한, 송요셉, 차명욱, 허정진, 김기창, 권재원, 박종태, 최문희, 유지연
스탭 : 김종석, 김종덕, 정시온, 박영원, 김도경, 김기정
제작 : 씨어터오컴퍼니, 극단 제자백가
기획 : 밍기획
주최/주관 : 씨어터오컴퍼니
후원 : 나무옆의자출판사
협찬 : 삼양식품, 하이트진로, 노랑통닭
예매처 : 인터파크, 예스24티켓, 옥션티켓, 대학로티켓닷컴
홍보마케팅/공연문의 : 한강아트컴퍼니 (02-3676-3676 / 02-3676-3678)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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