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극장에서 무대로,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 대령 역으로 배우 유태웅 낙점!

 

 

[사진제공 : 극단 현대극장]

 

• 배우 유태웅,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 작품 선택 계기와 소감 밝혀

 

TV드라마 '야인시대' '불멸의 이순신' 등에 출연하며 사극과 안방드라마 등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배우 유태웅이 브로드웨이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연출 김진영/극단 현대극장)의 대령 역에 전격 합류하였다.

 

5년만에 뮤지컬 무대에 오르는 유태웅은 1994 MBC 2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이후 2013 KBS2 TV소설 삼생이, 2010 MBC '역전의 여왕', 2010 SBS '아테나: 전쟁의 여신'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2009년 연극 <폭풍의 언덕>, 2010년 연극 <페리클레스>, 2012년 연극 <베드룸 파스> 2009년 창작뮤지컬 <더 팬츠> 등으로 무대에 오른바 있다.

 

극중 그가 맡은 폰 트랍 대령 역은 오스트리아의 해군대령으로 아내를 잃은 슬픔으로 아이들이 있는 집을 멀리했지만, 청원수녀 마리아가 가정교사로 들어온 이후 아이들과 다시 가까워지며 새로운 사랑을 하게 되는 매력적인 인물이다.

이에 배우 유태웅은 '아내가 너무나 좋아하는 작품이고 우리 아이들이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에 나오는 도레미송에델바이스노래들을 너무 좋아한다.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서는 만큼 열심히 준비해서 꼭 멋진 폰 트랍 대령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라며 작품에 참여하는 계기와 각오를 밝혔다.

 

대령 역에는 배우 유태웅과 함께 뮤지컬 <셜록홈즈2>, <요셉 어메이징>, <삼총사> 등에 출연하며 특유의 유머감각과 매력적인 중저음의 보이스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뮤지컬 배우 김형묵이 캐스팅 되었다.

 

또한 이번 작품의 여주인공 마리아 역에는 2008 <클레오 파트라>에서 클레오 파트라 역 이후 7년만에 다시 뮤지컬 무대에 도전하는 가수 박지윤과 소극장과 대극장을 넘나들며 가창력와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2013년에 이어 마리아 역으로 전격 캐스팅 된 뮤지컬 배우 최윤정이 출연한다.

 

새로워진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브로드웨이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 2014 12월 초 경남문화예술회관을 시작으로 2015 2월 중순까지 전국 10여개 지역에서 공연된다.

(공연문의 : 극단 현대극장 02-762-6194)

 

브로드웨이 뮤지컬 < 사운드 오브 뮤직 >

공연기간

2014 12 5 ~ 2015 2 15일 전국 10여개지역

공 연 장

2014 12 5~6일 경남문화예술회관

2014 12 20일 청주예술의전당

2014 12 26~27일 부산영화의전당

2015 1 9~10일 대전우송예술회관

2015 1 15~18일 대구수성아트피아

2015 1 22~25일 고양아람누리아람극장

2015 131~21일 울산문화예술회관

2015 2 12~15일 용인포은아트홀

러닝타임

120

관람연령

7세 이상 (미취학 아동 관람불가)

예 매 처

인터파크 1544-1555  

공연문의

극단 현대극장 02-762-6194

   

극단 현대극장

스 텝 진

【작곡】 리차드 로저스 (Richard Rodgers)

【작사】 오스카 햄머 스타인 2 (Oscar Hammerstein II)

【대본】 하워드 린지 (Howard Lindsay) & 러셀 크루즈(Russel Crouse)

【연출/각색】 김진영  【편곡】 조셉A. 베이커  【안무】 이유미

 

Posted by 무림태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