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서울페스티벌2014이 2일 앞으로 다가왔다.

놓치지 말아야 할 국내 공식 초청작을 만나보자!

 

 

일상 속에서 일탈을 꿈꾸다.

‘똥자루무용단’의 <컬러댄스카니발>

 

 

10월 5일, 세종대로에서 형형색색 색가루가 뿌려지고 1,000여명의 시민들은 서로가 서로에게 던진 색가루를 뒤집어 쓴 채 리듬에 맞춰 춤을 춘다.
바로 하이서울페스티벌2014에서 선보이는 똥자루무용단의 컬러댄스카니발이다.
 컬러댄스카니발은 홀리페스티발에서 선보인 색가루 퍼포먼스와 무용을 결합한 일반인 대상 커뮤니티 댄스 축제다. 이번 축제는 단순히 인도의 문화를 차용한다기보다는 그것이 가지고 있는 놀이의 즐거움과 누구나 함께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우리의 문화로 재탄생 시켰다. 이 난장에는 DJ의 감각 있는 사운드가 더해져 더욱 열정적인 서울시 한복판의 클럽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컬러댄스카니발에 참여하는 모든 이들은 단순히 공연을 감상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를 알록달록 컬러풀하게 만들고, 거침없이 자신을 표출하는 댄서가 된다. 반복되는 일상에서 잠시라도 벗어나고 싶다면, 누구의 간섭도 없는 공간에서 뛰놀고 춤추고 싶다면, 컬러댄스카니발의 가슴 벅찬 순간을 함께 느껴보자. 서울의 다이내믹한 느낌과 문화를 시민들이 직접 완성하여, 새로운 그림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컬러댄스카니발’은 10월5일(일) 오후6시에 세종대로에서 진행된다.

 

 

사람들이 떠나고 도착하는 움직임의 공간

 

‘창작그룹 노니’의 <역:驛:STATION>

 

 

 

작년 하이서울페스티벌에서 신효유희를 선보였던 ‘창작그룹 노니’가 하이서울페스티벌2014에 <역:驛:STATION>으로 다시 찾아왔다. <역:驛:STATION>은 파쿠르 프리러너와 서커스 아티스트, 전통 연희자들이 각기 단련된 신체를 통해 일상공간을 재발견하는 거리무용이다.
파쿠르는 도시와 자연환경 속에 존재하는 다양한 장애물들을 활용하여 효율적으로 이동하는 개인 훈련을 말한다. 이 공연은 몸이 가지는 운동성의 미학이 일상공간에서 자유롭게 연결되어 보여준다. 사람들이 떠나고 도착하는 이동과 정지의 공간, 움직임의 공간, 시간의 경계, 서로 다른 것들의 연결 점, <역:驛:STATION>은 보이지 않는 도시공간의 경계이자, 공간들을 연결하는 고리인 것 이다. 이 공연의 단체 ‘창작그룹 노니’는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모여 2006년부터 창작 활동을 하고 있는 아티스트 그룹이다. 7개의 공연 레퍼토리 활동을 비롯해 음악과 전통연희, 미술 분야의 개성을 살린 새로운 방식의 작품으로 관객들과 폭넓게 만나고 있다. 특히 ‘노니’는 공연 레퍼토리 활동 외에 단체 내 소그룹 유닛 활동을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 활동을 기반으로 개개인과 각 분야가 가진 기량을 관객들을 만나며 다양한 형태로 변화를 꾀하고 있는 팀이다. ‘창작그룹 노니’의 <역:驛:STATION>은 10월4일(토)과 10월5일(일)에 세종문화회관 예인마당에서 공연 된다.

 

 

(사진제공:하이서울페스티벌 조직위원회)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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