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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극계 코드는 가족애’! ‘가족애를 소재로 한 작품 잇달아

 

최근 이른바 공연 계의 주 소비층으로 집중 받고 있는 20~30대의 신개념 효도 풍습이 유행 하며 이목을 집중 시켰다. 이는 평소에도 여가생활로 공연 관람을 즐기는 20~30대가 최근, 부모님과 함께 취미생활을 공유하고자 하면서 유행처럼 번진 현상으로 알려졌다. 공연 계 또한 이러한 현상에 발 맞추어 부모님 세대가 관람하며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을 잇달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첫 번째로, 연극<황금 연못>이 눈에 띈다. 연극<황금 연못> 은 장년층에게 인지도가 높은 이순재, 신구, 나문희를 캐스팅 하여 해체된 가족의 재결합을 서정적이고 아름답게 표현 해 낸다. 그리고, 국민 어머니 강부자와 특유의 애절함으로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전미선을 캐스팅한 연극<친정 엄마와 23>가 그 뒤를 잇는다.

 

마지막으로, 모든 연령층에게 친숙한 슈퍼맨을 소재로 한 연극<오 마이 슈퍼맨>의 약진이 눈에 띈다. 연극<오 마이 슈퍼맨>은 초능력을 점점 잃어가는 은퇴한 슈퍼맨이라는 유쾌한 설정과 그 슈퍼맨을 둘러싼 사건들을 통해 느껴지는 가족들의 진한 가족애를 전달하는 작품으로 가족극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공연 되고 있다. 또한, 연극 작품으로는 드물게 관람연령이 전체 관람가인 것으로 알려져 진정한 가족을 위한 연극 작품으로 알려져 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부모님과 같이 올 경우에는 50% 할인율을 적용해 실제로 1+1의 할인을 진행하고 있어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부모님과, 또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소재와 내용으로 올 가을 본격 가족 힐링극이 될 것으로 기대 되는 연극<오 마이 슈퍼맨>은 28일까지 성수아트홀에서 공연 된다. (문의 전화: 공연예술 제작소 비상/ 02-6402-6328)

 

 

 

(사진제공:공연예술제작소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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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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