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공간개발 ‘서촌’의 이야기

‘인스펙터 샌즈’와 ‘코끼리들이 웃는다’의 <서촌 오디세이>

 

 

 

 

하이서울페스티벌2014에서는 새로운 공간 개발로 ‘서촌’을 택했다.  ‘서촌’은 서울의 도심에서 정감 어린 옛 골목길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장소이다.  이 곳에서 영국의 ‘인스펙터 샌즈’와 한국의 ‘코끼리들이 웃는다’가 협업으로 거리이동 오디오투어공연인 <서촌 오디세이>를 선보인다. ‘인스팩터 샌즈’는 영국에서 다양한 상을 수상하며 인정받은 단체로 영국을 기반으로 유럽 전역에서 활발하게 작업하는 극단이다.  이들은 하이서울페스티벌에 초청되어 국내 ‘코끼리들이 웃는다’와 작업하게 되었다.


이들과 함께하는 국내단체 ‘코끼리들이 웃는다’는 관객과 소통하는 다양한 방법론을 지속적으로 탐구하고 공연장이 아닌 일상 공간에서 사람들과 소통하고자 하는 극단이다. <서촌 오디세이>는 통인시장 입구, 어르신   들이 즐겨찾는 정자에서 출발하여 흔적만 남아 있는 물길을 따라 서촌을 여행하는 공연이다. 공연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헤드폰에서 흘러 나오는 설명에 따라 자신을 둘러싼 환경을 관찰하는 법을 배운다. 서촌의 역사를 이야기하고 동네의 있는 꽃집, 베이커리 등   동네의 비즈니스에 관한 이야기도 나눈다. 서촌을 관찰하는 여정의 마지막! 정선의 <수성동> 회화에 등장했던 수성 계곡에 다다르면 관객을 기다리고 있던 공연의 마지막 장면이 펼쳐진다.

여러 헤프닝이 함께하는 서촌 여정 이야기!
<서촌 오디세이>는 10월 2일(목)부터 5일(금)까지 공연되며 하이서울페스티벌 홈페이지 사전예약을 통해  관람이 가능하다.

(www.hiseoulfest.org 하이서울페스티벌 홈페이지 참조)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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