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현, 이번엔 섹시마초 카사노바로 대학로 접수!

 

 

 

[사진 제공:  더프로액터스]

 

배우 김도현이 뮤직씨어터 < 내 아내의 모든 것>에서 카사노바 역을 맡아 넘치는 매력으로 여심을 흔들 예정이다. 연극무대를 시작으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 관객을 만나온

김도현은 무게감 있는 정통연기부터 관객의 웃음을 자아내는 쾌활함과 재치로 무장한 감초 연기까지 자유롭게 연기의 옷을 갈아입는 배우다.

 

현재 공연 중인 뮤지컬 <셜록 홈즈2 : 블러디게임>의 천재탐정 셜록홈즈는 물론 전작 <웨딩싱어>의 허당 로맨티스트 로비 하트 등 다양한 배역을 소화하며 연기 스펙트럼이 넓은 배우로 평가 받는 김도현은 연극으로 데뷔한 만큼 연극무대에 대한 애정도 각별하여 <웃음의 대학>, <광해, 왕의 남자>등 연극무대에서 꾸준히 관객을 만났다. 연극<내 아내의 모든 것>에서 국적불문 모든 여심을 사로잡는 전설의 카사노바성기역으로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된다.

김도현은 즐겁게 보았던 작품을 하게 되어 기쁘고, 또한 개성 있고 흥미로운 역인 카사노바를 맡아 스스로의 변신이 더욱 기대된다. 음악이 흐르는 연극이니만큼 영화의 장점은 흡수하고 무대만의 신선함과 감동이 있는 작품이 될 것이라 믿고, 대본이 충분히 훌륭하기에 뭔가를 꾸미려 노력하기 보다는 매 순간 관객과 진실되게 호흡하려고 한다. 무대 위 배우들의 진심이 전해지면 관객에 통( )할 것이라 믿습니다. “라며 공연에 앞선 소감을 전했다.

 

제작사인 수 필름은배우 김도현의 넘치는 에너지가 만들어내는 무대 위 카사노바성기는 여심()은 물론 남심()까지 사로잡을 것이다. <내 아내의 모든 것>에서 섬세하면서도 부드러운 마초의 매력을 지닌카사노바 김도현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을 것.” 이라며 김도현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대중에 최고의 사랑을 받은 코믹 로맨스 영화의 공연화로 화제를 모으며 김도현을 비롯 류현경, 심은진, 김재범, 전병욱, 조휘 등 대한민국 연극과 영화계가 주목하는 가장 핫한 배우진이 총출동하는 연극 <내 아내의 모든 것>은 영화 그 이상의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내 아내의 모든 것>은 대학로 DCF 대명문화공장 2관 라이프웨이홀에서 오는 5 5일부터 6 29일까지 두 달간 공연할 예정이다.

 

한편, 김도현은 공연 중인 뮤지컬<셜록홈즈2 블러디게임>외에도 3월부터 매달 1회 진행되는 <뮤지컬토크콘서트-김도현의 쫑파티>에서 진행을 맡아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하며 공연무대에서 볼 수 없던 다른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Posted by 무림태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