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  창당  앞둔 안철수 의원  뮤지컬<영웅>관람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전하고 싶어

 

 

 

[()송호창의원 황만익 박송권 윤호진대표 안철수의원 JK김동욱 나성호 이희정 이수빈 사진제공=로네뜨]

지난 28일 안중근 의사의 일대기를 담은 뮤지컬<영웅>새정치신당의 창당을 앞둔 안철수 의원과 창당 주요멤버들이 자리했다.

뮤지컬 <영웅> 제작자인 윤호진 연출과의 환담을 시작으로, 공연 관람, 출연진과의 기념사진 촬영을 하는 등의 시간을 가졌다.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과의 인사도 빼놓지 않았다.

 

공연 관람을 마친 안철수 의원에게 공연소감을 묻자 우리의 영웅들이 아무도 죽지 않고 희망을 기약하는 내용의 1막 마지막 넘버 그날을 기약하며가 가장 좋았다.“ 이어 "일본 스가 관방장관이 안중근 의사를 테러리스트라고 말했는데 이는 해서는 안되는 말이다. 단재 신채호 선생의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는 말을 꼭 전해주고 싶다며 한중일 삼국의 과거와 미래에 대한 역사의식의 필요성을 전했다.

 

뮤지컬<영웅>제작자 윤호진 대표는 안중근 의사의 생애를 통해 보여준 교훈과 동양평화사상을 발판 삼아 동아시아의 평화에 기여하는 정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뮤지컬 제작자로 앞으로도 한국의 역사를 재조명하는 작품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 안 의원님도 정치의 일선에서 역사를 바로잡는데 힘써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최근 안중근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중국 하얼빈역에 안중근 의사의 기념관 개관과 동상이 건립되는 등 안중근 의사의 업적이 재조명되고 있다. 공연장을 찾는 관객의 감동의 눈물과 뜨거운 기립박수가 쏟아지는 뮤지컬<영웅>은 문화를 통해 역사를 전하는 매개체 역할을 하고 있다.

 

JK김동욱, 강태을, 김승대, 김도형, 이희정, 오진영, 이해리(다비치), 이수빈, 이하나, 황만익, 박송권, 김영철, 나성호(노을)등 뛰어난 기량의 배우들이 열연하고 있는 뮤지컬 <영웅>은 영웅석 7만원, 동지석 5만원, 독립군석 3만원으로 2 16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INFORMATION 

 

작품명ㅣ영웅

장소ㅣ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 오페라극장

기간ㅣ2014 17 - 2014216

출연ㅣJK김동욱 강태을 김승대 김도형 이희정 오진영 이해리(다비치)이수빈 이하나 황만익 박송권

김영철 나성호(노을)민경옥 임용희 장기용 김덕환 정의욱 장대웅 이상훈김영환 박형규 주홍균 김고운

제작ㅣ     ㈜에이콤인터내셔날

주최ㅣ     예술의전당 ㈜에이콤인터내셔날

후원ㅣ     JTBC

협찬ㅣ     퍼시스 한국교직원공제회 한국주택금융공사

홍보마케팅ㅣ로네뜨

예매ㅣ     인터파크 SAC티켓

문의ㅣ로네뜨 1566-1823

연출ㅣ     윤호진

작가ㅣ     한아름

작곡ㅣ     오상준

무대디자인ㅣ박동우

음악감독ㅣ한정림

드라마투르기ㅣ성기웅

안무ㅣ이란영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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