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셈버> 김준수, 쌓아온 연기내공 아낌없이 발산!

 

디테일한 연출과 더불어 창작뮤지컬로서의 도전이 빛나는 작품! 

 

 

 

 

 

 

올 연말 최고의 기대작, 뮤지컬 <디셈버>가 드디어 흥행 대장정을 시작했다. 1차 티켓 오픈 및 추가 티켓 오픈에서 역대 가장 높은 티켓 판매율을 보이며 기대작임을 입증했던 <디셈버>는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명성을 뽐내고 있다. 특히 <디셈버>는 김광석의 음악과 창작곡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주크박스 뮤지컬로서의 매력을 살렸다는 평가다. 더불어 그 동안 송 스루뮤지컬 장르 위주로 출연해왔던 김준수가 개막 주 공연에서 그 동안 쌓아온 연기내공을 아낌없이 발산하고 있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김준수는 1막과 2막에서 20여 년을 오가며 청년과 중년 남성 캐릭터를 성공적으로 소화했다. 그는 뮤지컬 스타로서 카리스마가 필요한 장면뿐만 아니라 웃음을 자아내는 장면, 폭발적인 감정씬까지 소화해내며 독보적인 한국 뮤지컬 스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디셈버>의 감성도 관객들을 자극한다. 장진 감독 특유의 웃음코드에 감동을 더한 스토리는 남녀노소 모두가 공감할 수 있다. 공연 중 눈물을 훔치는 관객들은 저마다의 추억을 떠올리며 이야기에 공감하고 있다.

 

한편 첫 공연이 끝난 후 김준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디셈버> 첫공 보러와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극 내내 하도 울었더니 진이 다 빠져버렸네요. 창작극이니만큼 내일부터 더 완벽해질 수 있도록 계속 수정해나갈 모양이니. 앞으로 더욱더 기대 많이 해주세요~ 대한민국 창작극 만세! 감사합니다. 모두들!!” 이라는 말로 첫 공연을 축하함과 동시에 국내 유일무이의 도전이었던 <디셈버>의 앞으로 발전 가능성에 대해서도 우회적으로 언급했다. 

 

현재 뮤지컬 <디셈버>는 첫 공연을 마치고 러닝타임 조정 등을 거치고 있으며 나날이 더욱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한민국 창작 뮤지컬의 위대한 도전 <디셈버> 12 16일 개막해 성황리 공연 중이다.

 

 


 

INFORMATION

 

작품명: <디셈버: 끝나지 않은 노래>

공연장소: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공연기간: 2013 12 16 - 20141 29

출연: 박건형, 김준수, 오소연, 김예원, 박호산, 이창용, 이충주, 송영창, 조원희, 홍윤희, 임기홍, 김대종, 김슬기, 조연진 외

/ 연출: 장 진

음악감독: 강수진

편곡: 김중우

안무: 이경화

공동주최 : ()세종문화회관, NEW

제공/제작: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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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NEW)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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