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 롯데카드 만원의 행복으로 정읍시 내장산 단풍과 정읍차축제장을 다녀 오는 코스에

미리 예약을 하고 이날 다녀 왔습니다.

하지만 단풍 구경온 인파로 이내 후회했고 내장산에서 하산할때는 주차장 만원으로 우리를

태울 차량이 빠져 나오질 못해 우리 일행은 30분 이상을 주차장에서 서서 대기를 하기도 

했답니다.행락철 주말에는 가급적 가지 않는 편이 나을 것 같네요.

내장산 입구에서 먹은 소머리국밥은 껍질 몇조각 들어 있는데 8,000원 바가지 입니다.

한그릇만 시키길 그나마 다행입니다.돈 아까워서리...

아무튼 단풍보다도 더 힘든 하루였습니다.서울 귀경때도 차량이 너무 많아 몸도 마음도 지친 하루~~~

 

 

 

시청앞에서 오전 7시 출발해서 내장산입구까지 10시30분 정도 도착했습니다.

 

 

 

내장산 입구에 즐비한 음식점들

 

 

 

단풍을 스마트폰에 담기에 여념이 없군요.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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