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잠실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있었던 LG시네마 3D월드페스티벌(4.6~4.7)에서

7시40분에 등장한 소녀시대는 "I got a boy"등 노래 3곡을 선사해 많은 팬들로 부터 폭발적인 환호를 받았다.

 

하지만 이날은 7시30분부터 공연이 시작될 예정이었으나 주최측의 운영 미숙으로 많은 혼선을 빚었다.

취재를 위해 1시간 전에 도착해서 대기줄 첫번째 기다릴때 보안요원으로부터

7시이전 관람객이 빠지면 제일먼저 프레스로 들어갈 수 있다고 1시간 넘게 기다렸으나

행사 시작전 공연장에 있던 사람을 반강제적으로 밀어내고 프레스도 허용되지 않아

많은 기자들의 항의가 있었다.

이럴거면 사전에 뭐하러 공연 안내 메일을 보냈냐는 것이었다.

나도 항의했지만 막무가내였고 퇴장해서 다시 출입구에서 스탭에게 얘기하고

재입장해 이 사진들은 두팔로 카메라를 잡고 최대한 위로 뻗어 최악의 조건에서 촬영한 사진들이다.

기자들은 사진을 어떻게 하면 잘찍을 수 있냐를 제일 잘 아는 사람들이고

입장한 관람객들도 사진을 찍는다.

누가 더 이쁜 사진을 찍을 수 있을 것인가 생각해 볼일이다.

물론 에스엠에서 촬영을 불가해서 일것이다.

이제 월드스타인 소녀시대를 보호하고 그녀들의 이미지관리를 위해 일정 부분의 통제가 있는건

어쩌면 당연한 일일것이다.

하지만 기자들의 포토라인도 사전에 얘기없이 무거운 장비들고 기다린 기자들을 무시한 처사는

두고 두고 비난을 면키 어려울 것이다.

이런 비난도 소녀시대의 노래때문에 조금은 위로가 된 하루였지만 어쩐지 씁쓸하다.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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