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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총각네 야채가게>를 세계일보 이벤트에 모처럼 응모했다가 당첨되어

회사 동료와 함께 관람을 하고 왔다.

 

총각네 야채가게를 실화로 구성한 작품이다.

공연은 배우와 관객이 만들어 간다고 하는데 공연 오픈한지 3일째 되는 날이라 그런지

오버액션하는 관객들 때문에 오히려 공연의 재미를 놓친 하루였다.

내가 공연 관람을 한 날이 3.28이다.

오버해서 박수를 세게 치는 관객,오버하는 웃음소리,뒤에서 내 의자를 툭툭치는 여성 관객때문에

굉장히 신경이 곤두섰던 날이었다.

 

유쾌한 공연인데 기분이 유쾌하지 못한 것으로 기억이 남아 이제야 후기를 올리고 있다.

총각네 야채가게의 젊은이들이 그들의 이상과 번민을 뮤지컬로 극화한 작품이다.

2호점 야채가게를 오픈하기 까지의 파이팅 넘치는 그들의 삶을 노래하고 있다.

 

 

 

[배우]

 

 

[시놉시스]

 

[무대]

 

[커튼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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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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