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톤 체홉의 명작 <벚꽃동산>

인간 삶에 대한 치밀한 분석과 서정적인 인간 이성 추구!

 

체홉의 마지막 연극 <벚꽃동산>이 한국버젼으로 러시아 [스타니슬라보스키 페스티벌]초청작으로

러시아로 가기전 한국공연을 12일부터 시작하였다.

무대인 20세기초 러시아  여지주 라네프스카야는 5년간의 파리생활을 마치고 백야가 눈부신 5월

벚꽃동산으로 돌아 온다.

무대는 온통 떨어진 벚꽃잎으로 쌓여 있고 걸음 마다 벚꽃잎이 휘감긴다.

마치 돌아 온 여지주를 환영하기라도 하듯 말이다.

벚꽃동산은 그녀에겐 추억과 상실의 기억이 공존되는 상징적인 공간이다.

죽은 아이가 그리워 몸서리치도록 도피하고 싶었던 곳이기도 하지만 유년시절의 아름다운 추억이 공존했던

공간인 것이다.

하지만 세상사는 그리 녹녹치 않고 농노해방과 지주의 몰락으로 벚꽃동산은 빚더미에 올라 이자를 감당하지

못하고 결국 경매에 이르게 되었다.

신흥재벌 로빠힌이 별장지로 벚꽃동산을 임대해 주자는 제안에도 결국 벚꽃동산은 경매 처분되고

라네프스카야는 고통스럽게 그 삶의 터전을 떠나야 한다.




세계가 사랑하는 명작, 안톤 체홉의 <벚꽃동산>

체홉의 마지막 작품 <벚꽃동산> 1904년 모스크바 예술극장에서의 초연 이후 20세기를 대표하는 고전희곡으로

자리 잡았다. 안톤 체홉의 작품 중에서도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이 작품은 지금 이 순간에도 어디선가에서 공연되어지고 있는 러시아의 고전 작품이면서도 상대적으로 우리나라에서는 공연 자체가 덜 된 편이다. 고전에는 시간과 공간, 문화와 관습의 차이를 넘어서는 위대한 보편성이 항상 존재한다. ‘현재성’이 가장 중요한 매체인 연극에서 다른 나라의 고전을 선보이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여기의 관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동시대성의 발견과 탐구, 그리고 그것의 공유’에 있다고 볼 수 있다.

 

정동환, 이석준, 박호산, 전미도 등 화제의 캐스팅!

오경택, 정승호, 김태근, 김광섭, 백지영 등 국내 최고의 스탭진!

19회 이해랑 연극상 수상자인 정동환, 연극. 뮤지컬. 영화를 아우르며 활약하고 있는 이석준, 박호산, 전미도를 비롯, 최용민, 정승길, 김태훈, 우현주, 정수영, 권지숙등이 출연, 한 작품에서 함께 보기 힘든 배우들의 조합으로 최고의 스탭들이 만든 무대 위에서 만개한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출연 배우]


[티켓]



극단 맨씨어터의 연극 <벚꽃동산>(러시아 안톤 체홉 원작, 2012년 10월 12일 ~ 10월 28일,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이 한국 연극 사상 최초로 원작의 나라인 러시아 <스타니슬라브스키 탄생 150주년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스타니슬라브스키 탄생 150주년 페스티벌>은 작가 안톤 체홉과 함께 현대 연극의 근간을 세운 러시아의 천재 연출가 스타니슬라브스키의 탄생 150주년을 기념하여, 모스크바에 위치한 <스타니 슬라브스키 극장>의 예술감독 유고자파드를 중심으로 ‘스타니슬라브스키가 생전 연출 혹은 출연했던 작품’으로 구성되는 특별 국제 연극제이다.

 

러시아, 미국, 영국, 일본, 터키 등의 나라에서 참가할 것이며, 이번에 극단 맨씨어터의 연극 <벚꽃동산>이 초청받으면서 한국 연극 사상 최초로 ‘체홉의 나라에서 우리말로 체홉을 공연하게’ 되었다.

<스타니슬라브스키 탄생 150주년 페스티벌>은 올 10월부터 내년까지 이어질 예정이며, 극단 <맨씨어터>의 <벚꽃동산>은 2013년 2월 초에 공연 될 예정이다. 모든 공연은 모스크바의 저명한 <스타니슬라브스키 극장>에서 이루어진다.

 

1904년 모스크바 예술극장에서 초연 이후 20세기를 대표하는 고전희곡으로 자리 잡은 러시아의 셰익스피어, 안톤 체홉의 <벚꽃동산>은 체홉의 작품 중에서도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러시아의 명작이다.

 

인간에 대한 연민과 애정을 담은 이 작품은 고전의 힘을 잃지 않으면서도 동시대성을 공유한 점이 특징으로 이번 한국 공연의 연출을 맡은 오경택은 <갈매기>, <세 자매>에 이어 체홉과 3번째 만나며 체홉의 작품을 한마디로 ‘투명한 유리 안에 둘러싸인 채 제자리에서 춤추는 오르골’ 이라고 표현, ‘아름답지만 측은한 우리 인생이 체홉의 연극 속에 담겨있다’고 설명한다.


[하인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정동환,사진제공=딜라잇]



극단 <맨씨어터>의 연극 ‘벚꽃동산’의 한국 공연에는 뮤지컬, 연극, TV 브라운관 등에서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는 정동환, 최용민을 비롯하여 뮤지컬 <헤드윅>의 이석준, 뮤지컬 <광화문연가>의 박호산, 뮤지컬 <닥터지바고> 등의 전미도와 김태훈, 우현주, 정수영, 정승길, 권지숙, 이재인, 신용진, 박채원, 황이건, 안종철이 출연, 최근 연극계에 보기 드문 캐스팅으로 체홉의 최고 작품다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연극 ‘벚꽃동산’은 10.12일부터 28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공연된다.



- 공 연 명 : 연극 벚꽃동산

- 공 연 일 : 2012 10 12() ~ 10 28()

- 공연시간 : 평일 PM8 / 토요일 PM3, PM7:30 / 일요일 PM2, PM6 / 월 쉼

- 공연장소 :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 티켓가격 : R 60,000 / S 45,000 / A 35,000

- 관람연령 : 14세 이상

- 러닝타임 : 140 (인터미션 포함)

-     : 극단 맨씨어터

-     : 한국메세나협의회

-     : 디자인포커스

-     : 딜라잇 02-515-0314

- 트 위 터 : http://twitter.com/cherryorchard12

-     : 인터파크 1544-1555 ticket.interpark.com

 

(사진:딜라잇 제공)-불펌금지-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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