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를 떠나 보내고 후회를 하는게

모든 자식들의 가장 큰 실수인것을 안다.

 

뮤지컬[불효자는 웁니다]는

자신의 일이 잘 안풀리는것이 필리핀인 엄마 때문이라고

원망적인 생각을 품은 주인공 진호가 나중에야

후회하게 되는 스토리지만

다문화 가정의 자식이 아니라 하더라도 이 문제는 모든 자식들의 공통적 분모를 

지닌 문제가 되는 것이다.

잠시나마 공연을 보면서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될것이다.

하지만 임팩트가 강하지는 않다.

이런 공연물은 보통 공연중간에 여성들의 훌쩍거림이

들리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지는 않은것 같았다.

진호역 배우 노래 실력이 참 좋다.

배우들의 연기는 좋다.

특히 엘레나 역의 김민선 배우 동남아 여성 특유의 발음을 잘 묘사해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무난하게 감상할 수 있는 공연이다.

 

 

 

[무대] 

 

 [출연 배우]

[시놉시스]
사랑하나만 믿고 한국으로 시집온 필리핀여자 분이.
외국인에 대한 편견과 무시 속에서 외동아들 진호가 태어 난다.
기쁨도 잠시 진호의 아버지가 죽게 되면서 홀로 남은 분이는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아들 진호를 위해 살아가기로 결심한다.

30년후...
"죽 사세요!" 동네시장 골목에 울려 퍼지는 분이의 우렁찬 목소리!
분이는 인근지역에 맛좋기로 소문난 이동식 죽집 사장님이다.

한편,반쪽 한국인으로서 살아온 진호는 혼혈아에 대한 사회의 편견에 시련을
겪지만 가수라는 꿈 때문에 오늘도 열심히 살아 간다.
하지만 현실에 벽은 높기만 하다.
이 모든 불행이 필리핀인 엄마때문이라고 생각하게 되는데...

과연 진호는 사회의 편견을 이겨내고 가수로 성공할 수 있을까?
엄마 분이의 약속도 지킬 수 있을까? 

 

[티켓]

Posted by 무림태풍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