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7.6 금요일 저녁 8시부터 1시간 40동안 진행된

라 벤타나 탱고 콘서트에 다녀 왔습니다.

라 벤타나 콘서트는 처음 이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감미로우면서도 때로는 선율이 힘차고

마치 몸을 휘감고 도는 

구름처럼 파도처럼 신선한 느낌이었거던요.

재즈 뮤지션이 들려 주는 탱고 음악의 참맛을 느끼고 온 하루 였습니다.

연극,뮤지컬만 감상하다 오랜만에 보약 한첩 먹고

온 기분입니다.

공연장을 나서 밖에서 짝을 지워 나서는 아가씨들의

담소가 들립니다

"너무 좋았어 이렇게 좋을 줄 몰랐어" 

즐거운 저녁시간이었습니다.

 

멤버:정태호(리더,아코디언)

박영기(피아노)
 황정규(베이스)
정승원(드럼)

 

[자료:나루아트센터]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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