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의 회상으로 삶에 대한 깊은 메시지주는

 

명품연극 <홀스또메르> 3 30일 폐막!

 

< 인문학을 통해 모든 세대들에게 감동 전해 >

 

 

 

[홍보사진, 출처: 마케팅컴퍼니아침]

 

러시아 문호 레프 톨스토이의 중편 소설 어느 말 이야기를 각색하여 만든 음악극 <톨스토이의 홀스또메르>가 오는 3 30일 무대를 끝으로 공연의 막을 내린다.

 

지난 2 28일 첫 공연을 올린 홀스또메르는 인간에 의해 한때 최고의 경주마로 살지만, 그런 인간에게 버려져 거세당하고 병들어 늙어가는 얼룩빼기 말 홀스또메르의 회상을 통해 인간의 이기적이고도 허무한 삶을 보여주며 다시 한번 어떻게 늙어갈 것인지에 대한 화두를 던졌다. 무대 위의 홀스또메르는 인문학적 성향을 지닌 주제에, 중견배우들의 연륜이 묻어나는 섬세한 연기와 젊은 앙상블 배우들의 역동적인 움직임을 더해 진중하면서도 쉽게 공감 할 수 있는 이야기를 만들어 냈다.

 

다시 돌아온 배우 유인촌과 이경미, 김선경, 김명수, 서태화 등 명품배우들이 대거 출연한 홀스또메르는 화려한 공연은 아니지만 희끗희끗한 흰머리의 부모 세대와 그런 부모를 둔 자녀세대들을 비롯하여 삶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필요한 이들 모두가 공감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홀스또메르를 찾은 관객들이 다양한 연령층을 이루는 만큼 공연에 대한 관람평도 다양했다. 공연 예매사이트 관람후기를 통해 중, 장년 관객들은 세월을 반영하여 삶에 대한 통찰을 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고, 2,30대 관객들은 자신들의 부모를 생각하거나 아직 많이 남아있는 자신의 미래를 다시금 고민해 볼 수 있었고, 부모님과 꼭 한번 같이 보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연륜이 묻어나는 배우들의 연기가 인상적이고, 가슴에 와 닿는다고 했다.

 

CGV신한카드아트홀에서 약 한달간의 공연을 올리면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삶에 대한 깊은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실시했다. 문화예술을 자주 접할 수 없는 이웃들을 초청하였다. 매회 공연 초청으로 약 500석의 객석기부를 통해 감성 나눔을 실천했고 계속해서 복지단체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매달 마지막주 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하여 공연 관람 기회의 폭을 넓히기도 했으며,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세대들에게 꼭 필요한 인문학을 눈으로 또 귀로 들려주기 위해 마지막 공연까지 R 2매 구입시 고전문학 도서 우리가 알아야 할 최소한의 세계문학을 증정하는 인문학 나들이패키지를 실시하고 있다.

 

말의 입을 통해 인간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음악극 톨스토이의 홀스또메르는 2014 2 28일부터 3 30일 한 달간, 영등포 타임스퀘어 내 CGV신한카드아트홀 무대에서 공연되며  [예매 : 인터파크 1544-1555 / 공연문의 : CJ E&M티켓 1588-0688]

 

 

 

[홍보사진, 출처: 마케팅컴퍼니아침]

 

 

Information

 

  

음악극 <톨스토이의 홀스또메르>

   

2014 2 28() – 3 30()

   

평일(-) 오후 8 / , 일 오후 4

   

R 65,000 / S 45,000

   

CGV신한카드아트홀 (영등포 타임스퀘어 내)

관람연령

13세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120 (인터미션 10분 포함)

   

이경미, 서태화, 김선경, 김명수, 박원묵, 지대한, 이광열, 위훈, 정주영, 김기분, 김정음, 마정석,

김지희, 김성진, 김진아, 이훈민, 김화랑, 엄준식, 박진, 류단, 하영진, 최윤정, 박용환, 편성찬, 유인촌

   

원작_톨스토이 / 극작_마르크 로조프스키

연출_김관 / 음악감독_조선아 / 조명디자인_용선중 / 의상디자인_조혜정

무대디자인_김정란 /무대제작_함영규 / 음향_정연복 / 분장디자인_김유선

제작감독_김연재, 남지선 / 프로듀서_신병훈 / 제작 _김명규

   

극단 광대무변, CJ CGV()

   

극단 광대무변, ()쇼플레이

   

마케팅컴퍼니 아침

   

MOVIEPLUS, 황후연

공연문의

CJ E&M티켓 1588-0688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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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회 객석기부통해 문화나눔 실천

 

<홀스또메르> 문화예술소외계층 대상 500석 객석기부!!

 

 

[홍보사진, 출처:마케팅컴퍼니아침]

 

 

매년 뮤지컬, 연극, 콘서트 할 것 없이 무수히 많은 공연들이 오르고 있지만 문화예술을 소비하는 이들의 수는 한정되어있다. 러시아 문호 레프 톨스토이의 중편소설 '어느 말 이야기'를 각색한 음악극 <톨스토이의 홀스또메르>가 평소 문화혜택을 자주 누리지 못하는 문화예술 소외계층들을 위해 객석 기부 형식으로 문화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문화 나눔은 지난 2 28일 공연 개막 이후, 1개월의 공연기간 동안 매회 20석씩 객석기부를 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영등포 종합사회복지관, 신길 종합사회복지관, 봉천자활센터, 굿네이버스 등 복지단체, 구호단체들을 통해 총 500명의 문화예술소외계층이 문화 나눔을 통해 <톨스토이의 홀스또메르> 공연을 관람 하였다. 공연관계자는 홀스또메르는 삶에 대해 고민하고 성찰하고 나아가 치유할 수 있는 작품이다. 문화예술의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이 문화 나눔을 통해 공연이 주는 메시지를 함께 나누었으면 한다. 중장년층은 물론이고 자라나는 청소년에게도 꼭 추천하고픈 교과서적인 작품으로 이 나눔을 통해 함께 본 모든 세대가 같이 공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 고 전했다.

 

모든 세대들에게 삶에 대한 성찰과 함께 어떻게 늙을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남기는 연극 홀스또메르는 다시 무대로 돌아온 명품배우 유인촌을 비롯하여, 1 3역을 소화하는 중년 여배우 이경미, 김선경 그리고 진중한 무대를 선보일 김명수, 서태화 배우가 출연하고 있어, 오랜 연기생활을 통해 다양하고 깊이 있는 무대로 진정한 명품 연극의 진가를 발휘할 중년배우들의 활약이 돋보이는 공연으로 자리잡는 중이다. 홀스또메르는 2014 2 28일부터 3 30일 한 달간, 영등포 타임스퀘어 내 CGV신한카드아트홀 무대에서 공연된다. [예매 : 인터파크 1544-1555 / 공연문의 : CJ E&M티켓 1588-0688]

 

Information

 

  

음악극 <톨스토이의 홀스또메르>

   

2014 2 28() – 3 30()

   

평일(-) 오후 8 / , 일 오후 4

   

R 65,000 / S 45,000

   

CGV신한카드아트홀 (영등포 타임스퀘어 내)

관람연령

13세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120 (인터미션 10분 포함)

   

이경미, 서태화, 김선경, 김명수, 박원묵, 지대한, 이광열, 위훈, 정주영, 김기분, 김정음, 마정석,

김지희, 김성진, 김진아, 이훈민, 김화랑, 엄준식, 박진, 류단, 하영진, 최윤정, 박용환, 편성찬, 유인촌

   

원작_톨스토이 / 극작_마르크 로조프스키

연출_김관 / 음악감독_조선아 / 조명디자인_용선중 / 의상디자인_조혜정

무대디자인_김정란 /무대제작_함영규 / 음향_정연복 / 분장디자인_김유선

제작감독_김연재, 남지선 / 프로듀서_신병훈 / 제작 _김명규

   

극단 광대무변, CJ CGV()

   

극단 광대무변, ()쇼플레이

   

마케팅컴퍼니 아침

   

MOVIEPLUS, 황후연

공연문의

CJ E&M티켓 1588-0688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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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예술의 전당 토월연극시리즈<부활>

 

서범석과 예지원 연기호흡 척척

 

경기도립극단 베테랑연기자들 연기 돋보여

 

예술의 전당과 경기도립극단이 6 2일까지 예술의 전당 CJ토월극장에서 톨스토이 소설<부활>연극 무대에 올렸다. [예술의 전당 토월연극시리즈]는 그동안 많은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정통 연극의 산실로 사랑받아 왔다.

원작인 소설<부활>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니나와 함께 톨스토이 3대 걸작으로 손꼽히는 작품으로

1899년 발표 당시 러시아의 불합리한 사회 구조를 통렬하게 비판하며 큰 반향을 일으켰던 문제작이다.

연극<부활>은 귀족과 창녀의 이야기를 통해 정신적 타락과 육체적 타락에서 부활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 경기도립극단의 예술감독인 고선웅 연출은 19세기말 러시아의 사회 구조로부터 2013년 오늘 연극<부활>

무대에 올리는데 있어 사회문제에 대한 문제의식을 일깨우고 가진자들의 역할과 의무를 생각하게 하는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떠올렸다고 그의 연출노트에서 밝히고 있다.

 

 

배심원 자격으로 법정에 나온 네흘류도프 공작은 살인과 절도 혐의로 기소된 매춘부 카츄사를 만나면서 젊은

시절 자신의 고모집에서 정욕의 대상으로 유린했던 카츄사의 무죄를 주장하기 위해 백방으로 다니면서 귀족사회와 제도가 불합리하게 모순으로 가득하고 부패되어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결국 카츄사를 따라 시베리아로 떠나지만 카츄사는 자신을 받아들이지 않는다.하지만 네흘류도프는 참회하는

여정을 통해 자신의 삶을 깨닫고 영혼의 부활을 느낀다.

어려울 수 있는 연극을 멋진 무대와 경기도립극단의 이승철,류동철,김미옥,조영선,김종칠,이찬우 등 베테랑 배우들과 연기력으로 평가 받는 뮤지컬 배우 서범석 ,극단 성좌출신의 끼 많은 배우 예지원이 만나 훌륭한 정통극으로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서범석과 예지원은 2011년 자유소극장에서 공연된 연극<미드썸머>에서도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특히 이번 공연은 폴란드 출신의 디자이너 알렉산드라 바실리코프스카가 무대미술을 맡고,영화와 연극 등 다양한 장르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작곡가 미하엘 슈타우다허,감각적이고 창의적인 안무가 박호빈이 함께 하고 있다.

 

 

[티켓]

 

[커튼콜 사진]

 

 

 

 

 

 

 

 

 

 

 

 

[공연 컨셉사진-예술의전당소유]-불펌금지

 

 

 

 

 

 

 

 

공연기간:2013 5 18()~6 2()

                (평일 730/ 3/ 2,630/ 3/월요일 공연 없음)

공연장소: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예술의전당,경기도립극단

입 장 권:R 40,000/S 30,000/A 20,000

               (목요일 전석 20,000)

문의/예매:예술의전당 쌕티켓(www.sacticket.co.kr) 02-580-1300

   :레오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각색/연출:고선웅

출연배우:서범석,예지원,이승철,류동철,김미옥,조영선,김종칠,이찬우,박현숙,

              강성해,양진춘,한범희,강아림,한수경,이충우,김길찬,임미정,문형주

              김요한,김영지.윤재웅,양영미,박주연,이지현,정헌호,윤성봉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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