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의 시간은 끝났다!

10주년 DIMF의 축제를 즐겨라!

개막작 <금발이 너무해>, <개구리 원정대>, <최치원>

6개 작품과 함께 축제 START!

 

624()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열리는 개막축하공연을 통해 개막을 선

언하는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이사장 장익현)>이 첫 내한하는 영국 <금발이 너무해>를 개막작으로 앞세워 10주년 축제의 시동을 건다.

 

미래의 뮤지컬 스타를 꿈꾸는 예비 스타들의 패기 넘치는 무대 <DIMF 뮤지컬 스타>, 도심 곳곳을 누비며 열리고 있는 <딤프린지>, 300여명의 뮤지컬 팬들이 3시간 전부터 줄을 서며 장사진을 이뤘던 이벤트 티켓 <만원의 행복>, 국내/외 뮤지컬 전문가와 함께한 <전문가 포럼>, <국제 심포지엄> 등 본격적인 개막에 앞 서 그 어느해보다 많은 프로그램을 소화하며 축제 분위기를 달궈온 DIMF!!

 

10주년이란 타이틀이 아니어도 프로그램 하나하나가 만만치 않은 올해 DIMF1주차 프로그램이 벌써부터 뮤지컬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많은 뮤지컬 팬들이 눈을 의심했던 바로 그 작품!

<금발이 너무해(Legally Blonde)>

이 작품, 정말 영국의 그 금발이 너무해가 맞아?!”

YES!!!!

여러분,‘엘 우즈가진짜 DIMF에 왔어요!!”

 

10주년 DIMF의 개막작 타이틀에 걸 맞는 영국 최신 흥행작! <금발이 너무해>

623() 14:00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미니 기자간담회에서 DIMF를 통한 첫인사를 가졌다.

 

영국 오디션 프로그램 X-Factor 출신의 떠오르는 영국 뮤지컬계 스타 루시

존스(Lucie Jones) 주연으로 첫 내한<금발이 너무해>2011년 영국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로렌스 올리비에 어워드에서 최고 신작뮤지컬 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모든걸 가진 금발미녀 이 자신을 차 버린 남자친구를 따라 하버드 법대에 입학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무비컬.(영화를 뮤지컬로 만든 작품)

 

금발 미녀에 대한 세상의 선입견에 굴하지 않고 언제나 당당한 그녀, 하지만

어딘가 모르게 허당엘 우즈가 딱딱한 학교생활과 항상 진지한 얼굴로만 가득한 하버드 법대에서 잃어버린 사랑과 더 큰 가치를 얻게 되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린 작품으로 가족, 연인, 친구 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뮤지컬이다.

 

핑크 빛 무대, 신나는 라이브 음악이 함께해 신나고 사랑스러운 에너지로 가득 한 개막작 <금발이 너무해>625()일부터 72()까지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총 10회 공연이 진행된다.

 

 

 

 

웃을 일이 없는 그대여, 이곳에서 원 없이 웃어라!

뮤지컬 <지구멸망 30일전>

지구가 멸망한다, 무슨 이든 하라?!

9DIMF 창작뮤지컬상 수상작

 

지난해 대구를 웃음으로 초토화시킨 바로 그 작품! 정신 없이 웃고 싶은 이들을 위한 취향저격뮤지컬 <지구멸망 30일전>10주년 DIMF의 공식초청작으로 무대에 오른다.

갑작스런 지구멸망 소식에 모든 사람들은 충격과 공포에 휩싸이지만 그 혼돈 속에서 치밀한 계획을 세워나가는 미스터 큐’. 그의 계획은 완수 될 수 있을까?

 

평범한 듯 결코 평범하지 않은 인간들이 지구 멸망에 대처하는 30일은 과연 어떠할지 625() ~ 26() 동안 봉산문화회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빤빤가족을 지켜주세요!!

가족뮤지컬 <개구리 원정대>

개구리 가족 빤빤이 위기에 처했다!

새로운 삶의 터전을 찾아 머나먼 길에 오른 빤빤가족!

 

앙증맞고 귀여운 어린이 배우들이 선사하는 가족뮤지컬 <개구리 원정대>DIMF의 특별공연으로 관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2015~2016년 중국 베이징에서 공연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족뮤지컬 <개구리 원정대>는 주인공 모두가 어린이로 구성되어 중국 내에서 많은 화제를 모았으며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동물을 소재로 하여 환경보호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환경개발로 연못을 떠나야만 하는 개구리 빤빤가족이 무사히 야생동물 보호구역까지 도착할 수 있을지험난한 개구리 가족 이야기는 아양 아트센터에서 624() ~ 626()까지 만나볼 수 있다.

신라의 마지막 문인, 최치원의 일생이 뮤지컬로 탄생한다!

 

 

 

뮤지컬 <최치원>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뮤지컬로 다시 탄생한 고독한 천재 최치원

 

홀연 단신 고국을 떠나 당나라로 향하는 어린 최치원당대 최고의 문인이 되기까지의 인간 최치원의 일대기를 그려낸 뮤지컬 최치원은 경주시와 경주문화재단이 공동 제작한 창작뮤지컬로 서정적인 음악과 웅장한 무대연출을 바탕으로 지난해 첫 공개되어 호평을 받아온 작품.

천재라 칭송 받았지만 고독한 이방인으로 살았던 문인 최치원의 삶을 아름다운 뮤지컬 넘버와 웅장한 군무 속에 녹여 낸 이 작품은 수성아트피아에서 625() ~ 26()까지 양일간 공연된다.

 

DIMF창작지원작 첫 주자! <조선연애술사>,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의 첫 주자!<브로드웨이 42번가>

 

개막 1주차를 화려하게 장식할 작품들이 연달아 선보이며 뮤지컬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는 가운데 625~26일 문화예술전용극장CT에서는 조선판 서바이벌 왕비 오디션이라는 독특한 스토리로 유독 금기가 많았던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가벼운 듯 보이지만 절대 가볍지 않은 사랑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낸 <조선연애술사>(:김현정,:이우) 이어진다.

626()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는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의 첫 번째 주자백석대학교가 고난도 탭댄스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브로드웨이 42번가> 로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또한 대구오페라하우스 광장에는 지난 DIMF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특별 전시회 ‘DIMF 엑스포가 열려 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DIMF는 총 6개의 뮤지컬 작품과 함께 성대하게 출발할 제10DIMF는 동성로 한일극장 앞 특설부스에서 판매되고 있는 이벤트 티켓 <만원의 행복>과 도심에 활기를 불어넣을 딤프린지 등으로 1년간 DIMF를 기다려온 뮤지컬 팬 및 시민들 앞에 설 채비를 마치고 18일간의 축제 일정에 돌입한다.

 

배성혁 DIMF 집행위원장은 “10주년을 맞이한 DIMF가 보다 대중성을 높인 작품들과 다채로운 행사들로 어느해 보다 특별한 공연 축제를 만들어가고자 한다많은 시민들이 축제를 찾아 즐기고, 풍성한 이벤트를 함께해주길 바란다는 소감과 함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뮤지컬 도시 대구에서 10년간 꾸준히 성장해온 DIMF는 오는 624()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열리는 개막축하공연과 축제 1주차 프로그램으로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711일까지 대구를 뮤지컬로 가득 채워갈 DIMF의 엄선된 작품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문의)053-622-1945

 

(사진제공:DIMF)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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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멸망이 눈앞에 있다면 당신은? 창작뮤지컬<지구멸망 30일전>!

 

공공연히 현대인의 두려움을 나타내는 예언과 뉴스가 인간의 공포심을 자극한지 오래다.행성 충돌로 지구가 멸망한다는 독특한 발상에서 시작해 지구멸망 30일전이라는 뉴스가 온 국민을 공포에 떨게 하고 결혼정보회사 미스터 큐는 자신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마지막까지 결혼 못한 사람들을 결혼시키기 위한 대작전이 펼쳐진다.
독특한 소재지만 만약 지구가 멸망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인간의 질서는 완전 파괴될 것이다. 지구멸망 30일전을 통해 바라 본 결혼의 풍속도와 나약한 인간 심리를 들여다보는 창작뮤지컬<지구 멸망 30일전>은 다양한 인간들의 그런 심리를 적나라하게 보여 준다.스피노자의 말처럼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온다 해도 나는 오늘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는 지구 멸망이 기정사실화 한다면 절대 보장할 수 없을것이다. <지구 멸망 30일전>은 자신의 좋아하던 여자를 뺏어간 과거 친구를 잊지 못하는 조직폭력배 두목이 그 원수의 아들이 자신이 아끼는 딸의 남자로 등장하자 한사코 반대하고,자식에게는 가난을 물려주지 않게 하기 위해 임신을 거부하는 남편과 아내의 갈등 등 다양한 캐릭터들의 모습을 통해 코믹하게 그려내고 다양한 뮤지컬 장면의 패러디들이 등장해 관객들을 웃긴다. 

 


지구 종말의 순간, 잊고 있던 사랑 본연의 가치를 찾는 판타지 뮤지컬 <지구 멸망 30일 전>은 사랑보다는 환경적 조건이 결혼의 가장 우선 순위가 되어있는 현대 사회에 지구 종말의 순간이 다가오자, 잊고 있던 사랑 본연의 가치를 찾기 시작하며 현대의 결혼 풍속을 유쾌하게 꼬집는 독특한 설정의 창작 뮤지컬이다.
지난 7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뮤지컬 축제 ‘대구 뮤지컬 페스티벌(DIMF)’에서 독창성, 대중성, 예술성 완성도를 전문심사위원들이 평가, 뮤지컬 <지구 멸망 30일 전>은 창작 뮤지컬상으로 최종 선정되며 본 공연 개막 전, 이미 평단과 관객으로부터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았다.

 


나날이 떨어지는 결혼률로 인해 실적에 고민하다가 지구 멸망 소식에,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라며 홍보하는 결혼정보회사 직원 미스터 큐 役에는 정민과 황의정이 더블 캐스팅 되었고,사랑하는 혜원과 결혼하고 싶지만 혜원 아버지의 반대에 부딪치고 있는 우유부단한 성격의 김재형 役에는 주민진과 백기범이 캐스팅 되었다. 또한, 아버지의 반대에도 재형과의 결혼을 원하는 철없지만 사랑에는 적극적인 오혜원 役에는 이설이, 순수한 외모로 발라드 가수로 사랑 받고 있지만, 지구 멸망의 날이 다가오자 감춰 온 섹시한 끼를 펼치는 주소연 役에는 손지애, 하현지가 맡는다. 이어 맞벌이로 내 집 마련을 위해 성욕도 참는 부부 정훈 役 에는 김동현, 김영환이 더블로, 미연 役에는 김지민이 연기한다. 조직폭력배 출신의 연예엔터테인먼트사의 대표이자 오혜원의 아버지 오형두 役에는 김용남 배우가 맡았다. 12월 31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에서 공연된다.

 

 

 

 [포스터 이미지=마케팅컴퍼니 아침 제공]

 

 

[시놉시스]

 

갑자기 찾아온 지구 멸망 30일 전
지구 최후의 결혼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아주 가까운 미래. 결혼 정보 회사의 간부인 미스터 큐는 결혼율이 현저히 떨어져 회사가 위기에 몰리자, 대표에게 한 달 안에 300

프로 이상의 실적을 올리도록 지시받는다. 방법을 고민하다가 우연히 카페에서 재형과 혜원을 발견하는 데, 두 사람이 낯설지가 않

다. 두 사람은 혜원의 아버지인 오형두에게 결혼 승낙을 받으려하지만, 오형두는 재형의 아버지와 있었던 과거 문제로 인해 결혼을

허락하지 않는다.
좌절에 빠진 두 사람을 돕기로 한 미스터 큐. 

미스터 큐의 도움에도 불구하고 재형은 결혼을 허락받지 못한 채, 예정된 뉴욕 발령을 떠나게 된다. 이때 공항에서 행성 충돌로 인

해 지구가 30일 후에 멸망한다는 긴급 뉴스가 전해지고, 사람들은 좌절에 빠져 마지막 순간만을 기다린다. 며칠 후, 미스터 큐는 죽

기 전에 결혼을 하라고 홍보를 한다. 처음에는 다들 주저하다가 마지막 순간에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기 위해 모두가 결혼을 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이와중에도 재형의 결혼만은 인정받지 못한 채 멸망의 시간이 점점 다가온다.

 

 

[오늘의 출연 배우]

 

 

[무대]

 

 

[커튼콜 사진]

 정민 배우(미스터 큐 역)

 

 

 이설 배우(오혜원 역)

 

 

 백기범 ,손지애 배우

 

 

 

 김영환 배우

 

 김지민 배우

 

 

 좌로부터 김지민,김영환,김용남 배우

 

 

[티켓]

공연명:뮤지컬 지구 멸망 30일 전
공연일시:2015년 11월 24일(화) ~ 12월 31일(목)
공연장소:대학로 아트원씨어터 2관 (총 250석)
관람연령:14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90분
출연진:정민, 황의정, 주민진, 백기범, 이설, 손지애, 하현지, 김동현, 김영환, 김지민, 김용남
스탭진:작/연출 성재준, 작곡 박성일, 안무 정도영 외
제작:㈜심포니나인
홍보마케팅:네오마케팅
PR:마케팅컴퍼니 아침
예매처:인터파크 1544-1555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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