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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남자들의 특별한 파라다이스

김수로프로젝트 18

연극 <까사 발렌티나>

개막 이후 뜨거운 반응!

올 여름 최고의 웰메이드극 탄생!

 

 

 

브로드웨이 원작 뛰어넘는 완벽한 라이선스극의 탄생!

연극 <까사 발렌티나> 개막 이후 뜨거운 입소문 열풍!

지난 621일부터 대학로 대명문화공장 2관에서 개막한 연극 <까사 발렌티나>(연출 성종완)가 관객과 평단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으며 남은 여정의 순항을 예고했다.

 

공연을 본 관객들은 최근 본 연극 중 가장 좋네요. 보고 나서 생각이란 걸 하게 해주는 극이었습니다. 기회가 되면 또 보고 싶어요!” (인터파크 crazy**), “유쾌하고 재미있는 줄만 알았는데 그것보다 더 많은걸 생각하게 해주는 연극입니다. 나도 저런 편견을 가지고 있지 일깨워줍니다.” (인터파크 wan2wa**), “공연장을 나와 집으로 돌아오는 내내 가슴을 치는 먹먹함에 여운이 남네요. 어쩌면 원치 않게 여러 모습을 하며 살아가는 우리들의 이야기는 아니었을지 돌아보게 해주는 극이네요.” (인터파크 morethan52**) 등 앞다투어 호평의 후기를 남겨 현장의 뜨거운 감동을 전했다.

 

 

 

 

연극 <까사 발렌티나>1962년 뉴욕 캣츠킬 산맥에 있는 한 리조트 슈발리에 데옹에 모인 나이도 직업도 제 각각이지만 크로스 드레서(이성의 옷을 입는 사람)’라는 은밀한 취미를 가진 아주 사랑스러운 일곱 남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2014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되어 2014 토니어워드 3개 부문 노미네이트, 드라마 리그 어워드 2개 부문 노미네이트, 드라마 데스크 어워드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는 화제작이다.

 

이 작품은 뮤지컬 <라카지>, <킹키부츠>, <뉴시즈> 등을 집필한 미국 최고의 극작가 '하비 피어스타인(Harvey Fierstein)'의 탄탄한 극본과 더불어 윤희석, 최대훈, 박정복, 문성일, 유일 등 대학로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합류해 원작을 뛰어넘는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며 연일 뜨거운 입소문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올 여름 최고의 라이선스극으로 평가 받고 있는 연극 <까사 발렌티나>는 오는 911일까지 대학로 대명문화공장 2관에서 성황리 공연된다.

 

 

 

 

 

 

 

-공연장을 나와 집으로 돌아오는 내내 가슴을 치는 먹먹함에 여운이 남네요. 어쩌면 원치 않게 여러 모습을 하며 살아가는 우리들의 이야기는 아니었을지 돌아보게 해주는 극이네요. -morethan52**

 

-극을 보고 난 후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다시 보고 싶은 연극입니다^^ -dmsgk8**

 

-지금까지 전혀 본 적 없는 크로스 드레서라는 신선한 소재의 연극! -lby51**

 

-최근 본 연극 중 가장 좋네요. 보고 나서도 생각이란 걸 하게 해주는 극이었습니다. 기회가 되면 또 보고 싶어요! -crazy**

 

-어떤 삶이 옳은 건지 생각하게 되는, 즐겁고 재미있는 가운데에서도 깊이 생각하게 되는 부분이 있는 좋은 연극 이었습니다!! -qin**

 

-뮤지컬 <라카지>를 본 관객은 꼭 봐야할 작품! 남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는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에 등장인물들의 고민이 더욱 와 닿았던 공연이었습니다. -meyu**

 

-마냥 유쾌하고 재미있는 줄 알았는데 그것보다 더 많은걸 생각하게 해주는 연극입니다. 나도 저런 편견을 가지고 있지 일깨워줍니다. -wan2wa**

 

-너무나 좋았던 연극! 진짜 예상외에 너무나 재미있어서 웃기만 하고 온 것 같아요~ 요즘 추천하고 싶은 연극 top3! -marsyi44**

 

 

 

연극 <까사 발렌티나> 작품 개요

작 품 명 | 까사 발렌티나 Casa Valentina

원 작 | 하비 피어스타인 Harvey Fierstein

프로듀서 | 김수로 최진

윤색/연출 | 성종완

번 역 | 김준영, 이인정

출 연 | 윤희석 최대훈 박정복 한세라 정연 임종완 유일 박준후 문성일 안두호 김대곤

장용철 김결 정상훈 신창주 정재원 우혜영 김난수 변희상 조민성 허만

공연기간 | 20160621() ~ 20160911()

공연장소 | 대학로 DCF대명문화공장 2관 라이프웨이홀

공연예매 | 인터파크 1544-1555 예스24 1544-6399

주 최 | 아시아브릿지컨텐츠, ILOVESTAGE

제 작 | 아시아브릿지컨텐츠

 

  (사진제공:아시아브릿지컨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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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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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행복! 진정한 삶에의 자유,연극<까사발렌티나>!

 


연극<까사 발렌티나>는 1962년 뉴욕 캣츠킬 산맥에 있는 한 리조트 '슈발리에 데옹'에 모여든 일곱 명의 남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그들은 나이도 직업도 제 각각이지만 모두 '크로스 드레서(이성의 옷을 입는 사람)'라는 은밀한 취미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다.
세간의 이목을 피해 자신의 여성성을 크로스 드레서라는 취미로 그들만의 속내를 틀어 놓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모였다.하지만 여기서도 자신들은 완전한 자유와 행복은 없음을 알게 된다.성소수자들의 얘기가 등장해 활발한 공연을 벌이고 있는 요즘에 또 다른 소재의 연극으로 김수로 프로젝트 18탄으로 관객과 만나고 있다.


아내 '리타'의 옹호로 낮에는 보험세일즈맨으로 밤에는 여자보다 더 매력적인 '발렌티나'를 연기하는 윤희석 배우는 브라운관에서 보던 모습과 달리 매력적인 여성으로 거듭나 보였다.리조트에 모인 남자들은 뮤지컬 '빨래'와 연극'택시드리벌'에 등장했던 장난끼 넘치는 안두호 배우가 아니라 크로스 드레스 매거진의 편집장 '샬롯'으로 등장한 여성 안두호를 만나게 된다.이처럼 남자 배우들은 여장 그 자체만으로도 또 다른 여성성이 자연스럽게 묻어 나며 관객들의 흥미를 유발시킨다.물론 분장과 연기력을 빼고는 얘기할 수 없지만 말이다.  
극 중 리조트 주인인 아내 '리타'와 남편'발렌티나'의 대화 중 '발렌티나'가 아내에게 던지는 "평범해지고 싶어"라고 말하는 이 한마디가 '슈발리에 데옹'리조트에 모인 크로스 드레스들의 내면을 조명하고 있는 가장 핵심적인 키워드다.
어릴적 우연히 알게 된 자신의 여성성과 내면의 충돌을 겪으며 살아왔던 또 다른 소수자들의 고통의 얘기가 단지 그들만의 얘기가 아니라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 모두의 내면에 숨겨진 아픔에 대한 이야기일 수도 있어 연극 <까사 발렌티나>는 흥미거리로만 여기기에는 많은 공감을 불러 일으킨다.

 

작품의 원작자이자 뮤지컬 <라카지>, <킹키부츠>, <뉴시스> 등을 집필한 최고의 극작가 '하비 피어스타인'은 이 작품을 통해 크로스 드레서와 성소수자를 향한 사회적 시선과 오해를 유쾌하고 도발적으로 풀어내 브로드웨이에서 많은 찬사를 받은 바 있다.
탄탄한 극본에 60년대 미국의 화려한 의상, 매력적인 배우들의 파격적인 여장모습이 함께 더해져 올 여름 대학로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힌다."진정한 나"를 찾기 위해 고민하고 대립하는 무대 위의 배우들에게 관객들은 시대와 기호를 넘어서 함께 웃고 울며 공감을 하게 될것이다.


낮에는 보험 세일즈맨 ‘조지’로 밤에는 여자보다 더 매력적인 ‘발렌티나’를 오가는 주인공 ‘조지/발렌티나’ 역에 윤희석,최대훈,박정복 배우가 남편 조지와 함께 크로스 드레서를 위한 리조트를 운영하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아내 ‘리타’역에 한세라, 정연 배우가 학문 밖에 모르는 수줍음 많은 청년 ‘조나단’에서 해맑은 초보 숙녀 ‘미란다’로 거듭나는 ‘조나단/미란다’역에 임종완,변희상,유일 배우가 크로스 드레서를 위한 매거진 발행자이자, 전형적인 영국인 신교도로 규율을 중요시 여기는 ‘샬롯’역에 안두호, 김대곤 배우가 훤칠한 외모로 남장을 하든 여장을 하든 성적 매력이 충만해 어디에서나 인기 있는 ‘글로리아’역에 박준후,조민성,문성일 배우가 은퇴를 앞둔 마초적인 기질이 강한 ‘판사’에서 미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에이미’를 오가는‘판사/에이미’역에 장용철,김결 배우가 시도 때도 없이 오스카 와일드 명언을 던지는 웃음 유발자이자, 여성스러움의 극치 ‘배씨’ 역에는 신창주,정재원이 맡는다. 또한 여자보다 더 부드럽고 배려심 많은 성격의 소유자 ‘테리’ 역에는 정상훈 배우가 원캐스트로 나선다. 마지막으로 아버지를 이해할 수 없는 냉소적인 성격을 지닌 판사의 딸 ‘엘리아노’ 역에는 우혜영과 김난수 배우가 더블 캐스팅 됐다.연극<까사 발렌티나>는 9월 11일까지 대학로 대명문화공장 DCF 2관 라이프웨이홀에서 공연된다.

 

 

(포스터 이미지=아시아브릿지컨텐츠㈜ 제공)

 

 

[시놉시스]

 

1962년 6월 뉴욕 캣츠킬의 주말,
대부분의 남자들은 가족들과 캣츠킬 산맥으로 무더위의 열기를 피하러 가지만
그 중에는 가족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비밀스럽게 어디론가 향하는 이들이 있다.

그들은 스스로를 게이도, 트랜드젠더도 아닌
'여장을 좋아하는 남자들(크로스 드레서)' 라고 부른다.
그들만의 파라다이스 '슈발리에 데옹' 리조트에서 남자들은 브래지어를 차고,
드레스를 입고, 여자처럼 행동하며 자신의 가장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근심 걱정 없는 평온하고도 행복한 주말을 보낸다.

어느 날 그들의 모임이 정식 조직이 될 수 있을지 여부를 두고 대립이 벌어지고
각자 진정 원하는 나 자신의 모습에 대해 깨닫게 되는데...

'스스로 창조된 여인'들의 세계, 슈발리에 데옹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오늘의 출연 배우]

 

 

 

[무대]

 

 

 

[커튼콜 사진]

김난수 배우

 

 

 

신창주 배우

 

 

좌로부터 김난수,정상훈 배우

 

 

좌로부터 박준후,신창주 배우

 

 

안두호 배우

 

 

좌로부터 안두호 배우,김결 배우

 

 

임종완 배우

 

 

 

정연 배우

 

 

 

 

 

 

 

 

좌로부터 정연 ,윤희석 배우

 

 

 

윤희석 배우

 

 

 

 

[티켓]

 

작 품 명:까사 발렌티나
원    작:하비 피어스타인 Harvey Fierstein
프로듀서:김수로, 최진
윤색/연출:성종완
번     역:김준영,이인정
안무 감독:김미정
무대디자인:이엄지
음향디자인:권지휘
조명디자인:김근재
의상디자인:김미정
분장디자인:김숙희
소품디자인:이로미
출      연:윤희석,최대훈,박정복,한세라,정연,임종완,유일,박준후,문성일,안두호,김대곤
           장용철,김결,정상훈,신창주,정재원,우혜영,김난수,변희상,조민성,허만
공연기간:2016년 07월 21일(화) ~ 2016년 09월 11일(일)
공연시간:6/21- 7/17 화수목금 8시 / 토 3시, 7시 / 일 2시, 6시 (월요일 공연 없음)
         7/19 - 8/7 화목금 8시 / 수 4시 8시 / 토 3시 7시 / 일 3시 (월요일 공연 없음)
공연장소:대명문화공장 DCF 2관 라이프웨이홀
공연가격:R 55,000원 S 40,000원 발코니석 10,000원
관람등급:만 12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150분 (인터미션 15분 포함)
공연예매:인터파크 1544-1555 예스24 1544-6399
주    최:아시아브릿지컨텐츠㈜, ILOVESTAGE
제    작:아시아브릿지컨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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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남자들의 특별한 파라다이스

김수로프로젝트 18

연극 <까사 발렌티나>

사랑스러운 배우들의 연습현장 사진 공개!!

 

 

 

 

 

아주 사랑스러운 남자들의 유쾌하고 도발적 이야기

연극 <까사 발렌티나> 연습현장 사진 공개!!

2014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되어 2014 토니어워드 3개 부문 노미네이트, 드라마 리그 어워드 2개 부문 노미네이트 그리고 드라마 데스크 어워드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는 화제작 연극 <까사 발렌티나>(연출 성종완)621일 오픈을 앞두고 연습실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60년대 뉴욕의 여장남자로 분한 배우들의 막바지 연습이 담겨있다. 여장에 익숙해지기 위해 하이힐과 스커트는 물론 가발과 헤어 악세사리까지 착용한 배우들의 모습에 역할에 진지하게 빠져든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상대 배우에게 가발과 메이크업을 도와주는 장면 등 현장 사진을 통해 본 공연에 대해 기대감을 높였다.

 

연극 <까사 발렌티나>1962년 뉴욕 캣츠킬 산맥에 있는 한 리조트 '슈발리에 데옹'에 모여든 일곱 명의 남자들을 그린 작품으로 그들은 나이도 직업도 제 각각이지만 모두 '크로스 드레서(이성의 옷을 입는 사람)'라는 은밀한 취미를 가지고 있다. 그들에게 '슈발리에 데옹'은 그들의 가장 자연스러운 모습인 여성의 모습 그대로 입고 즐길 수 있는 유일한 장소이자 파라다이스 같은 곳으로 그들의 모임이 정식 조직이 될 수 있을지 여부를 두고 대립이 벌어진다.

 

작품의 원작자이자 뮤지컬 <라카지>, <킹키부츠>, <뉴시스> 등을 집필한 최고의 극작가 '하비 피어스타인(Harvey Fierstein)'은 이 작품을 통해 크로스 드레서와 성소수자를 향한 사회적 시선과 오해를 유쾌하고 도발적으로 풀어내 브로드웨이에서 많은 찬사를 받은 바 있다. 탄탄한 극본에 60년대 미국의 화려한 의상, 매력적인 배우들의 파격적인 여장모습이 함께 더해져 올 여름 대학로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한편, 연극 <까사 발렌티나>는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의 프리뷰 기간 동안 50% 특별 할인과 함께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 예매고객 전원에게 배우들의 얼굴에 직접 메이크 오버를 할 수 있는 색칠공부 엽서를 증정하고, 완성된 엽서로 메이크업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올 여름 최고의 화제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연극 <까사 발렌티나>는 오는 621일 화려한 초연의 막이 오른다.

 

 

 

 

연극 <까사 발렌티나> 작품 개요

작 품 명 | 까사 발렌티나 Casa Valentina

원 작 | 하비 피어스타인 Harvey Fierstein

프로듀서 | 김수로 최진

윤색/연출 | 성종완

번 역 | 김준영, 이인정

출 연 | 윤희석 최대훈 박정복 한세라 정연 임종완 유일 박준후 문성일 안두호 김대곤

장용철 김결 정상훈 신창주 정재원 우혜영 김난수 변희상 조민성 허만

공연기간 | 20160621() ~ 20160911()

공연장소 | 대학로 DCF대명문화공장 2관 라이프웨이홀

공연예매 | 인터파크 1544-1555 예스24 1544-6399

주 최 | 아시아브릿지컨텐츠, ILOVESTAGE

제 작 | 아시아브릿지컨텐츠

 

(사진제공:아시아브릿지컨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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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극장 뮤지컬의 저력을 보여준

뮤지컬 <머더 발라드>

네 번째 시즌 성황리에 폐막 

 

  

 

   

중독성 강한 송스루 뮤지컬로 흥행 성적 다시 쓴 뮤지컬 <머더 발라드>!

네 번째 앵콜 공연, 뜨거운 열기 속에 화려한 막을 내리다.

올 겨울, 중극장 뮤지컬의 저력을 입증한 뮤지컬 <머더 발라드>26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네 번째 앵콜 공연으로 화려하게 돌아온 뮤지컬 <머더 발라드>는 지난 11월 개막 이래 배우들의 열연, 콘서트장을 방불케 하는 화끈한 커튼콜로 무대와 객석이 하나가 되며 매회 기립박수 속에 중·소극장 뮤지컬의 흥행 열풍을 선도했다.

2013년 역사적인 라이선스 초연 이래, 네 번째 시즌까지 흥행에 성공한 <머더 발라드>는 매 시즌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안무와 노래, 독창적인 무대로 관객과 평단을 사로잡았다. 또한, 3개월간 102회 공연을 연일 매진 사례를 이어가며 송스루(Song-Through) 뮤지컬의 새로운 역사를 다시 썼다는 평가를 받으며 대장정을 화려하게 마무리 했다.

 

 

 

지난 6일 뮤지컬 <머더 발라드>의 마지막 공연이 있었던 주말에는 공연장을 찾은 많은 관객들이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열기를 보내며, 세 달간 이어진 <머더 발라드>의 마지막을 함께 했다. 이러한 관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미 공연을 마친 배우는 물론 전 캐스트가 함께하는 무대인사가 마련되어 관객에 대한 감사와 작품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특히 공연이 종료된 후에도 마지막 공연의 여운을 잊지 못해 공연장을 떠나지 못한 관객들로 북새통을 이뤄 작품에 대한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지난 6년간 연극, 뮤지컬, 무용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며 공연 계 믿고 보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김수로 프로젝트의 <머더 발라드> 다음 작품으로는 마흔살 소녀들의 헤비메탈 도전기를 그린 연극 <헤비메탈 걸스>로 오는 315일 대학로 쁘띠첼 씨어터에서 관객과 만나게 될 예정이다.

 

 

<머더 발라드> 작품 개요

작 품 명 | 머더 발라드

프로듀서 | 김수로 최진

출 연 | 김신의 강태을 주종혁 가희 이정화 박서하

박한근 이선근 임별 홍륜희 정연 장은아 소정화

공연기간 | 20151121() ~ 20160206()

공연장소 | 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

주 최 | 충무아트홀, 아시아브릿지컨텐츠

제 작 | 아시아브릿지컨텐츠, 캔들미디어

제작투자 | 하나투어

제작지원 | 기술보증기금

 

  (사진제공:아시아브릿지컨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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