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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DIMF 어워즈 대상

개막작 <금발이 너무해> 수상!

10주년 DIMF의 화려한 피날레! 10DIMF 어워즈 성료!

 

 

 

모두가 환호했고, 모두가 행복했고 그렇기에 모두가 주인공이었던 열 번째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이사장 장익현)>711() 19:30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DIMF 어워즈>를 끝으로 18일간의 축제를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개막작 사상 역대 최고의 흥행으로 제10DIMF의 서막을 그 어느 해 보다 완벽하게 열었다는 평을 받은 개막작 영국<금발이 너무해(Legally Blonde)>에게 10DIMF 어워즈최고의 영예인 DIMF대상, <레 미제라블>을 선보인 한세대학교 DIMF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 첫 진출에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으며 종갓집을 배경으로 유쾌하고 따뜻한 감동을 전한 <장 담그는 날>이 창작뮤지컬 상을 수상했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능청스러운 연기력, 게다가 사랑스러움 그 자체였던 <금발이 너무해>엘 우즈역의 루시 존스(Lucie Jones)와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18세기 프랑스를 휘어잡았던 여인, ‘마담 드 퐁퐈두르로 완벽하게 변신한 슬로바키아 국민배우 시사 스끌로브스까(Sisa Sklovska)여우주연상을 공동으로 수상했으며 러시아 <감브리누스(Gambrinus)>의 거리의 악사 샤슈카역으로 열연한 세르게이 에르덴코(Sergei Erdenko)남우 주연상의 기쁨을 누렸다.

 

폐막작 <마담 드 퐁퐈두르(Madame de Pompadour)>볼테르 시인역을 맡았던 얀 미스트릭(Jan Mistrik)는 남우 조연상, 뮤지컬 <투란도트>에서 순수한 희생으로 사랑을 일깨워주는 시녀 역의 이정화가 여우 조연상 수상자의 주인공이 되었다.

 

그 외 심사위원장상러시아 <감브리누스(Gambrinus)>와 슬로바키아 <마담 드 퐁퐈두르(Madame de Pompadour)>, DIMF 외국 뮤지컬상에는 <상하이 더 멜로디(Shanghai the Melody/해상, )>가 수상했으며 공로상은 한국과 중국 뮤지컬 시장의 교류에 앞장 서오고 있는 중국 송레이그룹 프로듀서 리둔(Li Dun)이 수상했다.

 

지난 한 해 대구에서 공연된 작품을 대상으로 한 올해의 뮤지컬 부문시상에서는,

 

일생에 단 한 번 밖에 받지 못하는 신인상은 지난해 뮤지컬 <투란도트>로 처음 뮤지컬 배우에 도전했던 알리<레 미제라블>에서 마리우스 역으로 열연한 윤소호 에게 돌아갔으며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뮤지컬 스타에게 수여되는 스타상전수경, 신영숙, 김보경, 정성화, 정동하, 신성록이 수상했고 DIMF 10주년 기념 최고의 스타상에는 뮤지컬 배우 최정원에게 돌아갔다.

 

 

뮤지컬배우 신성우, 이건명, KBS 간판 아나운서 박은영의 진행으로 열린 <10DIMF 어워즈>는 수상 결과와 함께 세계 각 국의 뮤지컬 스타가 펼치는 축하공연으로 더욱 열기를 더해갔다.

 

러시아 <감브리누스>팀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세계적인 뮤지컬스타 브래드 리틀(Brad Little)’<지킬 앤 하이드>‘A live’, 마이클 리<노트르담 드 파리>대성당들의 시대를 선보였고 정재은<레 미제라블>‘I dreamed dream’, 뮤지컬 <투란도트>의 새로운 페어 정동하 & 알리가 뮤지컬 <투란도트>의 새로운 넘버인 듀엣 곡 그 빛을 따라서를 열창했다.

 

630부터 시작된 뮤지컬 스타들과 함께하는 레드카펫 행사에는 홍보대사인 윤복희, DIMF 명예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는 강신성일을 비롯해 전수경, 최정원,신성우, 정성화, 이건명, 신성록, 신영숙, 박소연, 알리, 정동하, 김보경, 정재은, 윤소호 등의 뮤지컬 스타와 제10DIMF 무대에 함께 했던 공연팀까지 함께해 <10DIMF 어워즈>의 분위기를 한껏 달궜다.

 

한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스타와 세계적인 뮤지컬스타, 세계 각국의 뮤지컬 팀이 13백여석을 가득 채운 관객들과 함께 한 <10DIMF 어워즈>720() 23:40 KBS1을 통해 전국으로 방송되며 세계 102개국으로 방송되는 KBS 월드 채널에서도 방송될 예정이다.

 

장익현 DIMF 이사장은 “10주년 DIMF와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며 즐겨준 모든 관객들과 시민들에게 감사하며 또 멋진 축제를 만들어준 모든 참가팀과 관계자들에게도 박수를 보낸다많은 호평을 받은 이번 축제를 발판 삼아 내년에도 더 멋진 모습으로 찾아 올 것이라 전하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대중성과 작품성, 실험성을 고루 갖춘 세계의 수작들과 함께 성황리에 마무리된 제 10 DIMF는 지난 18일간 대구를 뮤지컬로 가득 채웠고 기념비적인 10주년 축제는 이제 우리들의 행복했던 시간으로 기억에 오랫동안 남게 될 것이다.

 

 

10DIMF AWARDS 수상자

구 분

시상명

수상자(작품명)

올해의

뮤지컬

올해의 신인상

윤소호 (레 미제라블/마리우스 )

알리 (투란도트/ 투란도트 )

올해의 스타상()

정성화 (레 미제라블/장발장 )

정동하 (투란도트/칼라프 )

신성록 (엘리자벳/죽음 )

올해의 스타상()

전수경 (시카고/마마 모튼 )

신영숙 (명성황후/명성황후 )

김보경 (레베카/)

10DIMF

딤프 대상

금발이 너무해(Legally Blonde/영국)

딤프 창작뮤지컬상

장 담그는 날(윤금정 작, 정지현 곡)

딤프 심사위원장상

마담 드 퐁퐈두르(Madame de Pompadour/슬로바키아)

감브리누스(Gambrinus/러시아)

딤프 외국뮤지컬상

상하이 더 멜로디(Shanghai the Melody/중국)

딤프 우정상

개구리 원정대(The Frog Expedition/중국)

딤프 여우주연상

루시 존스(Lucie Jones)/금발이 너무해 엘 우즈

시사 스끌로브스까(Sisa sklovska)/마담 드 퐁퐈두르 퐁퐈두르

딤프 남우주연상

세르게이 에르덴코 (Sergei Erdenko)

/감브리누스 샤슈카

딤프 여우조연상

이정화 / 투란도트

딤프 남우조연상

잔 미스트릭 (Jan Mistrik)/마담 드 퐁퐈두르 볼테르 시인

DIMF 10주년 기념 최고의 스타상

최정원

공로상

리둔(Li Dun) / 송레이그룹 프로듀서

특별상

뮤지컬 개구리 원정대’ / 중국

뮤지컬 최치원’ / 경주

뮤지컬 원이엄마’ / 안동

 

10DIMF AWARDS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 수상자

대학생

뮤지컬페스티벌

단체상

DIMF 대상

한세대학교 공연예술학과

<레 미제라블>

최우수상

백석대학교 문화예술학부 뮤지컬전공

<브로드웨이 42번가>

우수상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전통예술학부

음악극전공

<적벽무>

장려상

계명문화대학교 생활음악학부 뮤지컬전공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대학생

뮤지컬페스티벌

개인상

연기상

이종영 (셜록홈즈 )

목원대학교

<셜록홈즈>

연기상

이다경 (로렐 )

단국대학교

<드림걸즈>

크리에이터상

음악감독 양종우, 서민경

한세대학교

<레 미제라블>

 

(사진제공:DI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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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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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로 행복했던 18일간의 대장정,
그 마지막을 더욱 화려하게 장식할 피날레!
제10회 DIMF 어워즈!

 

 

대구의 여름을 그 어느 해 보다 더욱 뜨겁고 행복하게 만들고 있는 세계 최대규모의 국제 뮤지컬축제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이사장 장익현)>의 10주년 무대가 오는 7월 11일(월) 19:30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릴 <DIMF 어워즈>로 화려한 피날레를 앞두고 있다.

 

 대중성을 더욱 높인 열 번째 DIMF는 연일 흥행가도를 달리며 뮤지컬 도시 ‘대구’의 위상을 증명하고 있다.
 역대 최고의 프로그램들이라는 호평을 받아오고 있는 제10회 DIMF가 벌써 마지막 피날레 무대인 <DIMF 어워즈>를 앞두고 있으며 역사에 길이 남을 ‘10주년’ 어워즈를 화려하게 수 놓을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DIMF 어워즈>는 지난 한 해 동안 대구를 빛낸 뮤지컬 작품을 비롯해 그 해 열린 DIMF를 총망라하는 시상식이자 대규모 뮤지컬 쇼로 지금껏 수 많은 스타들과 함께 해온 DIMF를 대표하는 공식프로그램이다.

 

특히 지난해부터 KBS를 통해 전국 각 지로 방송되고 있으며 KBS월드 채널을 통해 102개국으로 송출 되는 등 세계 유일의 ‘국제’ 시상식이자 국내에서 유일하게 현존하는 뮤지컬 전문 시상식이기도 하다.
 
 무대 위에서는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무대 밖에서는 젠틀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컬배우 신성우와 요즘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뮤지컬 배우 이건명, KBS 간판 아나운서 박은영의 진행으로 열릴 <제10회 DIMF 어워즈>는 국내를 대표하는 뮤지컬 스타는 물론 세계적인 뮤지컬 스타가 함께하는 무대로 올해의 신인상, 스타상, 공로상을 비롯해 제10회 DIMF 기간 동안 열린 경연에 대한 수상 결과를 확인할 수 있어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각종 시상과 함께 <DIMF 어워즈>의 가장 백미는 아무래도 뮤지컬 스타가 펼치는 축하공연.

 

 
제4회 DIMF 홍보대사로 활동했던 세계적인 뮤지컬스타 ‘브래드 리틀(Brad Little)’ 이 <지킬 앤 하이드>의 ‘A live’를 오리지널 그대로의 감동을 전할 것이며, 폭발적인 가창력과 안정된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마이클 리’가 <미스 사이공>의 명곡 ‘Why God Why’를 선보이며 오랜만에 <미스 사이공>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시즌 뮤지컬 <투란도트>의 새로운 히로인으로 합류한 정동하 & 알리가 가수가 아닌 뮤지컬 배우로서 각인 시키는 환상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인데 두 사람은 뮤지컬 <투란도트>의 새로운 넘버인 듀엣 곡 ‘그 빛을 따라서’를 열창해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역대급 무대를 보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화려한 오프닝 무대와 축하공연들로 가득 채워질 <DIMF 어워즈>는 6시 30분부터 홍보대사인 윤복희, DIMF 명예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는 강신성일을 비롯해 최정원, 정성화, 이건명, 신성록, 신영숙, 박소연, 알리, 정동하, 김보경, 정재은, 윤소호 등의 뮤지컬 스타들과 함께하는 레드카펫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제10회 DIMF 어워즈>는 무료 행사로 DIMF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이 가능하며 사전예약을 못한 관객은 행사 1시간 전부터 현장 관객을 위한 잔여석을 배부 받을 수 있으며 본 행사는 7월 20일(수) 23:40 KBS1을 통해 전국으로 방송되며 세계 102개국으로 방송되는 KBS 월드 채널에서도 방송될 예정이다.

 

또한 마지막 주말을 앞 둔 제10회 DIMF는 <DIMF 뮤지컬 스타>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휩쓴 한림연예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거리 공연 ‘딤프린지’의 피날레 무대를 7월 9일(토) 18:00 부터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 특설무대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이들의 게릴라 공연이 계명아트센터 광장에서도 펼쳐지는 등 마지막까지 대구를 뮤지컬로 뜨겁게 달굴 것이다.

 

장익현 DIMF 이사장은 “10주년을 맞은 DIMF 어워즈는 어느 해 보다 더욱 뜻 깊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며 “또한 각종 경연의 수상 결과를 확인할 수 있고 뮤지컬 스타의 축하공연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는 본 행사는 전석 무료임으로 마지막까지 DIMF를 알차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하며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은 “대구시는 DIMF를 발판 삼아 뉴욕, 런던과 함께 세계 3대 뮤지컬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일상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도시로 만들기 위해 시정 역량을 집중할 것”라고 전하며, DIMF가 발전을 거듭하여 세계를 향해 더 큰 걸음을 내딛도록 뮤지컬 관계자 및 애호가 여러분의 더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당부하였다.

 

한편 10주년 DIMF는 폐막작 <마담 드 퐁퐈두르>(슬로바키아)와 <감브리누스>(러시아), 뮤지컬 <투란도트> 등으로 마지막 주까지 연일 흥행을 이어가고 있으며 DIMF의 공연작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문의)053-622-1945

 

(사진:DIMF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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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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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도 막을 수 없었다!
1만 5천여명이 뮤지컬로 하나된 순간!
제10회DIMF ‘개막축하공연’성료!

 

 

두류공원 내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세계적인 뮤지컬 넘버가 흘러 넘쳤다. 관객들은 환호했고, 화려한 불꽃이 대구 하늘을 가득 수놓았다. 올해로 열 번째 축제를 맞이하는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이사장 장익현)은 수만 명의 뮤지컬 팬과 시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성대한 출발을 알렸다.

 

뮤지컬로 빛나는 도시 대구! DIMF와 함께 떠나는 18일간의 뮤지컬 여행! 지난 6월 24일(금) ‘개막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제10회DIMF가 화려한 막을 올렸다.

 

새벽부터 장맛비가 쏟아졌지만 DIMF 10주년의 첫 서막에 대한 열정을 하늘도 막지 못했다. 오후 들어 하늘은 어느새 청명하게 개었고 세계적인 스타와 함께 1만 5천명의 관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제10회 DIMF는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10주년을 맞아 ‘세계 어디에서도 만나 볼 수 없는 특별한 뮤지컬 쇼’를 내세운 DIMF는 세계 4대 뮤지컬(오페라의 유령, 레 미제라블, 미스사이공, 캣츠)을 비롯해 전세계 뮤지컬 팬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지킬 앤 하이드>, <드림걸즈>, <맘마미아> 등 다양한 뮤지컬 작품의 주요 무대로 150분간 꾸며졌다.

 

장맛비로 인해 다소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1만 5천여명의 관객들은 행사장을 찾아 DIMF의 개막을 축하하였으며, 게릴라 이벤트로 진행된 이벤트 티켓 ‘만원의 행복’ 부스에는 시민들이 인산인해를 이루는 등 뮤지컬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기대를 확인 할 수 있었다.
 
 본 행사에 앞서 18:30분부터 진행된 식전행사에는 제2회 ‘DIMF 뮤지컬 스타’ 대상을 수상자 김수혜(한림연예예술고)와 지난 1회 수상자 등의 축하무대가 꾸며져 행사 분위기를 한껏 고조 시켰으며 프로 못지 않은 실력을 뽐낸 ‘DIMF 대학교뮤지컬페스티벌’ 본선 경연팀 백석대학교, 계명문화대학교의 뮤지컬 갈라 무대에도 관객들은 환호와 박수 갈채로 화답했다.

 

DIMF는 10주년을 맞이하여 한국 뮤지컬계의 대모(大母)라 할 수 있는 뮤지컬 배우 ‘윤복희’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핸드 프린팅’ 이벤트를 가졌으며 뒤이어 뮤지컬 배우 이건명과 아나운서 조영주의 진행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이어졌다.

 

(윤복희 홍보대사)

 

EG뮤지컬&오케스트라의 뮤지컬 연주를 시작으로 ‘리차드 샤레스트(Richard Charest)’의 <맨 오브 라만차>, <노트르담 드 파리>의 주요 넘버가 이어졌으며, <웨스트 사이트 스토리> ‘이현’, <광화문 연가>, <투란도트>의 ‘리사’의 폭발적인 무대가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곧이어 <미스사이공> ‘킴’역의 ‘김보경’, 중국 현지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대구 출신의 배우 ‘홍본영’과 <오페라의 유령> ‘팬텀’ ‘브래드 리틀’(Brad Little) ‘장은주’ 그리고 <레 미제라블>의 ‘판틴’ ‘전나영’까지 그야말로 DIMF에서만 만날 수 있는 최고의 무대가 이어졌다.

마지막 무대로 국내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작품 <맘마미아>의 ‘전수경’, ‘신영숙’, ‘홍지민’ 배우가 완벽한 <맘마미아> 그대로의 모습으로 등장해 하이라이트를 장식하며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된 10주년 DIMF의 개막축하공연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윤복희는 “이제는 뮤지컬이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졌기 때문에 딤프를 사랑하는 팬의 마음으로 열심히 홍보대사에 임하겠다” 전했으며,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은 “전국 어디서도 할 수 없는 뮤지컬 행사가 대구에서 열리고 있다.”며 “대구시민으로서 자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으며 “DIMF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도움을 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한다”는 소감을 밝혔고,

 

(권영진 시장)

 

 이동희 대구광역시의회 의장은 “대구가 도약하는데 DIMF의 역할이 크다”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이 DIMF에 참여해, 행복하고 건강한 뮤지컬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배성혁 DIMF 집행위원장은 “개막축하공연을 시작으로 DIMF 10주년이 시작이 되었다. 전 연령이 즐길 수 있는 개막작부터 아동극과 기성세대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작품들이 준비되어있으니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관심과 성원을 당부하였다.

 

 6월 24일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축제에 돌입할 제10회 DIMF는 첫 내한하는 영국 <금발이 너무해>를 개막작으로 7월 11일까지 대구를 뮤지컬로 가득 채워갈 것이며 DIMF의 전 작품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문의)053-622-1945

 

(사진제공:DI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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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마저 침묵한 아픈 이야기

 

-성남으로 그 열기를 이어가는 뮤지컬 <꽃신>!

 

 

 

 

201494 ~ 96일 ㅣ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성남으로 뜨거운 열기를 이어간다! 뮤지컬<꽃신> 9 4일부터 성남아트홀 개막!

-뮤지컬<꽃신>! 성남에서 시리도록 아픈 우리 역사를 전한다! 9 4일부터 성남아트센터 개막!

 

 

 

‘역사마저 침묵한 아픈 이야기뮤지컬<꽃신>94일부터 96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홀에서 그 열기를 이어간다.

지난 8월에 마포아트센터에서 공연 된 뮤지컬 <꽃신>은 지난 6월에 개최된 2014년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어워즈에서 창작뮤지컬 상을 비롯하여 총 두 개 부문을 수상하며 기대를 모은 작품이다. 또한, 마포아트센터 에서 공연 당시에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를 소재로 한 국내 최초의 뮤지컬로 한국인이라면 꼭 봐야 할 뮤지컬로 회자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뮤지컬<꽃신>은 일제 강점기에 성적 희생을 강요 당했던위안부를 소재로, 궁극적으로는 현대 사회에서도 여전히 자행되고 있는 여성 인권 유린에 대한 고찰을 그린 작품이다. 특히, 오디션 및 마포아트센터의 공연에나눔의 집할머니들이 방문하여 관람하는 등 제작 단계부터 나눔의 집의 공동제작으로 화제를 낳은 작품이다. 또한, 지방 공연 및 해외 공연을 위한 제작비를 크라우드 펀딩으로 모금 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9 4일에 성남 아트센터에서 막을 올리는 뮤지컬<꽃신>은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한 만큼 탄탄한 서사와 가슴을 저미는 아름다운 음악, 모던한 무대로 작품 자체의 작품성에서도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또한, 지난 7 30일부터 8 17일까지 마포아트센터에서 관객들을 만난 뮤지컬<꽃신>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와 윤복희, 김진태 등의 원로 배우와 강효성, 정찬우, 서범석, 최혁주 등의 중견 배우의 열정적인 무대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찬사를 받은 바 있다.

9 4일부터 6일까지 성남아트센터에서의 공연에는 일본인이면서 일본군의 잔인한 행태를 환멸 하는 하루코 역할에는 윤복희가, 동생 금옥을 끔찍이 아끼는 수줍음 많은 소녀로위안부에 끌려가 인생을 송두리째 빼앗기는순옥역에는 뮤지컬 배우 강효성이 출연한다. 또한, 오직 한 여인, 순옥만 바라보는 순정파로 일본군에 징병되는윤재역할에는 배우 정찬우와 서범석이 캐스팅 되었다. 마지막으로, ‘순옥의 아버지로 가난 때문에 늘 딸들에게 미안했던춘배역은 배우 김진태가 맡았다.

 

 

 

뮤지컬 <꽃신>은 가슴 아픈 우리 역사를 바탕으로 한 탄탄한 드라마와 깊이 있는 작품세계를 통해 현대의 여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는 작품이다. 또한, 뮤지컬<꽃신>은 관객들에게 우리 역사에 대한 바른 시선과 지금도 자행 되고 있는 여성 인권 유린에 대해서 의문을 던져 줄 작품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 강효성 예술 감독을 비롯하여 실력 있는 제작진들이 대구와 대전, 서울공연을 통해 소중히 키워온 뮤지컬 <꽃신>이 어떤 모습으로 성남에서 관객들을 맞이할 것인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성남에 거주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50%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역사마저 침묵한 아픈 이야기를 애절한 음악과 탄탄한 스토리로 녹여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뮤지컬<꽃신>94일부터 96일 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 된다. (문의: 뮤지컬 꽃신 070-7745-3337)

 

 

 

ü  공연개요

뮤지컬 <꽃신>

공연기간

201494() ~ 9 6()

공연장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공연시간

9 4: 19 30/95:15,20/96: 14,19

러닝타임

140 (인터미션 포함) 예정

관람연령

12세 이상

티켓가격

VIP 99,000R77,000 S55,000

예매

인터파크 1544-1555

공연문의

㈜뮤지컬 꽃신 070-7745-3337

프로듀서

이종서

출연

윤복희, 김진태, 강효성, 정찬우, 서범석, 김선호, 김재한, 최혁주 외

제작

㈜뮤지컬 꽃신

 

 

(사진 제공:(주)뮤지컬 꽃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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