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위대한 작품들, 산울림의 무대로 다시 쓰여 지다!

 

 

 

소극장 산울림이 개관 30주년을 맞는 2015년에 소극장 산울림에서 자체 기획한 프로그램들을 1년동안 무대에 올릴 예정이다.
1월~2월에 산울림 고전극장 , 3~5월    임영웅 연출의 '고도를 기다리며', 6~10월  산울림 여배우 열전(예정), 12월 산울림 편지콘서트가 그것인데그 첫 번째 기획 공연으로 2012년부터 매년 초 대학로의 주목받는 신진단체들과 함께 만들어온 '산울림 고전극장'을 선보인다.

명작으로 남아있는 고전소설들을 무대화 작업을 통해 '소설, 연극으로 읽다'라는 부제와 함께 이번에도 4편이  약 2달동안의 기간동안 관객들을 찾아온다.

 

2015.1.7 - 1.18 극단 청년단 '젊은 예술가의 초상' - 원작 제임스 조이스 / 연출 민새롬

2015.1.23 - 2.1 양손프로젝트 '모파상 단편선' - 원작 기 드 모파상 / 연출 박지혜

2015.2.4 - 2.15 정의로운 천하극단 걸판 '페스트' - 원작 알베르 까뮈 / 연출 오세혁

2015.2.21 - 3.4 극단 여행자 'The Jungle Book' - 원작 러디어드 키플링 / 연출 이대웅

 

 

 

공연개요

 

장소 소극장 산울림

일시 201517() ~ 34()

평일 8/ 3, 7/ 3시 각 작품별 러닝타임 100분 내외

티켓 일반 20,000/ 학생 15,000/ 경로(65세 이상장애인 15,000

단체 관람(02.334.5915)

할인정보 (중복할인 불가, 증빙자료 미지참시 현장에서 차액 지불)

* 재 관람 할인 : 고전극장 시리즈 티켓 소지자 20% 할인 (2012, 2013년 공연포함)

* 관련학과 할인 : 연극영화과, 문예창작과, 극작과, 국어국문학과 1만원

* 공연예술인 : 1만원

예매처

인터파크, yes24

홈페이지 http://www.sanwoollim.kr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tcsanwoollim

https://www.facebook.com/theaterclassic

 

프로듀서 임수진(소극장 산울림 극장장)

주최/주관 소극장 산울림, 고전극장 프로젝트

제작 극단 청년단, 양손프로젝트, 정의로운 천하극단 걸판, 극단 여행자

 

연출 및 작품

민새롬(극단 청년단) <젊은 예술가의 초상> 2015. 1.7 ~ 1.18

박지혜(양손프로젝트) <모파상 단편선> 2015. 1.23 ~ 2.1

오세혁(정의로운 천하극단 걸판) <페스트> 2015. 2.4 ~ 2.15

이대웅(극단 여행자) <The Jungle Book> 2015. 2.21 ~ 3.4

 

공연문의: 소극장 산울림 02. 334. 5915

 

 

(사진제공:소극장 산울림)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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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보다 소중한 가족의 화합에 대해 이야기하다,연극<30만원의 기적>!

 

연극<30만원의 기적>은 30만원이 아닌, 30만원의 가치가 어느 가족보다 소중한 ‘수상한 가족’의 크리스마스 전날 이야기이다.
각자 떨어져 사는 이들 가족은 아버지는 자신의 집으로 다른 여자를 불러 들일 생각으로 30만원이 필요하고 아들은 여자 친구와 멋진  크리스마스 이브를 보낼 생각으로 ,엄마는 알고 지내는 남자의 합의 보상금으로 돈 30만원이 필요하다.카드 돌려막기처럼 이들 세사람은  서로에게 핸드폰으로 30만원을 구할 궁리만 한다. 30만원보다 이 가족에게는 더 소중한 가족의 화합이 필요하다.연극은 가족의 소중함과  가족간의 소통방식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결말을 짓는다. 각자의 공간에서 오직 핸드폰을 통해 이야기하는 아빠 엄마 아들이 돈을 마련하기 위해 서로를 속이고 관객은 씁쓰레하지만 마치 우리의 이야기를 들여다 보듯 웃음과 함께 가족간의 소통 방식과 가족의 화합을 다시 생각하게 된다.


이땅을 살아가는 소시민들의 슬프고도 웃음 나는 생활을 그린 연극<30만원의 기적>은 젊은 예술인들의 창작집단 라피키가 제작한 작품으로 오세혁의 신춘문예 당선작을 배원세가 각색한 작품이다. 12월 31일까지 대학로 아트센터 K (동그라미극장)에서 공연된다.
공연문의  02)743-6487

 

 

 

[줄거리]
크리스마스를 앞둔 오늘 한 가족이 서로를 찾고 있다. 늘 한방을 꿈꾸지만 가족에게 돌려준 것은 '빚'뿐인 아빠,
그 빚을 갚기 위해 단칸방에 들어 앉아 종일 남의 입으로 들어갈 '김밥'만 말고 있는 엄마와 29살, 번듯한 직장보다
가수가 되고 싶었던, 오늘도 연습 중이라는 아들 아가씨, 가스요금이 30만원? 할부는 안되나?
자기야, 화내지 말고 오늘이 크리스마스잖아, 좋은데 가자. 아이고, 이 인간아 합의금이 30만원?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위해서 아빠도, 엄마도, 아들도 30만원이 필요하다. 이럴 때는 딱 한 가족!!!! 반복되는 통화와 실랑이.
과연 이 가족에게 30만원의 기적은 찾아올 것인가!!

[공연사진:쇼앤라이프 소유입니다]불펌을 금하며 여기서만 감상하세요!

 

 

 

 

[오늘의 출연 배우]

 

 

 

[커튼콜 사진]

 

 

 

 

 

 

[티켓]

 

공 연 명:연극 30만원의 기적 (Miracle Of ₩300,000)
원 작:크리스마스에 삼십만 원을 만날 확률
극 작:오세혁
각 색:배원세
연 출:배원세
주최 / 제작:극단 라피키
공연 기간:2014년 11월 29일(토)- 12월 31일(화)
공연 시간:평일 8시 주말/공휴일 3시 6시 (월 쉼)
러닝 타임:80분 (인터미션 없음)
공연 장소:대학로 아트센터 K (동그라미극장)
티켓 가격:전석 4만원 (지정석)
관람 등급:만12세 이상
출 연 진:이동용, 신문성, 박옥출, 황지영, 서인권, 임두환
공연 예매:인터파크 1544-1555, 대학로티켓닷컴 1599-7838,
기획/공연문의:(주)쇼앤라이프 02)743-6487
후 원:라피키스튜디오


 

(사진제공:쇼앤라이프)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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