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찬브로(ChanBro)’ <가슴속 사진>, 28일 음원 공개 이미 인정받은 실력파 가수

 

 

 

영화와 드라마 OST로 이미 음악인들 사이에서 인정받아온 찬브로(ChanBro)’가 첫번째 디지털 싱글 [걸어간다] 이후 2년여 만인 2016728일 가슴 절절한 이별의 아픔을 담은 [가슴속 사진]으로 팬들 곁에 돌아 왔다.

 

첫번째 디지털 싱글 [걸어간다] 발매 이후 그는 더욱 완성도 높은 곡으로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 하고자 장작 2년이라는 작업 과정을 거쳐 이별을 겪는 모든 이들과 공감 할 수 있는 이야기를 만들어 냈다.

 

두번째 디지털 싱글인 [가슴속 사진]에는 많은 이들의 참여가 특히 빛을 발했다. [가슴속 사진]은 과거 자신이 겪은 이별에대한 슬픔과 아픔이 담겨있는 곡으로 이 곡의 절실함을 위해 미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다니엘 헤니(Daniel Henney) 가 나레이션을 맡아 찬브로 와의 우정을 과시함과 동시에 음악 도입부부터 펼쳐지는 다니엘헤니 의 감성적인 중저음의 음성을 듣는 호사를 누릴 기회도 함께 선사한다.

 

또한 뮤직 비디오 에는 최근 개봉한 영화 인천 상륙작전에 출연한 배우 성혁 이 연출,감독과 카메오 출연까지 13역을 소화하며 열정을 쏟았으며,아름다운 섬 제주를 배경으로 배우 길금성 과 엄혜신 이 주인공으로 열연한다. 또한 찬브로의 싱글앨범 가슴속사진을 응원하기 위해 다니엘헤니, 오현경, 예지원, 진이한, 조권, 길건, 리아 등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영상이 이어지고 있다.

 

두번째 디지털 싱글 [가슴속 사진]으로 돌아온 찬브로(ChanBro)는 음악뿐 아니라 과거 국제 어린이 양육 기구 컴패션 밴드의 메인보컬로 차인표, 신애라, 예지원, 황보, 에스더, 송은이, 주영훈, 장민호, 엄지원 등과 함께 10년이라는 시간동안 그의 독보적인 목소리로 봉사를 해 왔었으며, 현재도 자신의 재능을 통해 어려운 이들을 위해 많은 봉사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찬브로(ChanBro)’는 앞으로도 대중들과 공감 하고 위로 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담은 노래들로 팬들과 함께 할 것이며, 더 많은 이들에게 자신의 음악을 들려주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 이라고 말한다.

 

한편 찬브로’(ChanBro)’의 새 앨범 [가슴속 사진]28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보도자료제공:내일엔터테인먼트,사진제공:찬브로)
 

 

반응형
Posted by 무림태풍
,
반응형

 

< 별들의 핸드프린팅! >

 

서울예술대학교 18대 총동문회(회장 박상원)에서는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서울예술대학교 출신의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여

 

역사에 길이 남을 핸드프린팅 행사를 거행한다!

 

 

 

 

 

주최 : 서울예술대학교 총동문회

주관 : 서울예술대학교/오디컴퍼니

일시 : 2015517일 일요일 오후 5

장소 : 잠실 롯데호텔 지하1층 클라우드 홀

 

 

서울예술대학교 동문과 함께하는 뮤지컬 드림걸즈단체관람과 핸드프린팅

2015517일 오후 2,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서울예술대학교 동문들이 모여 뮤지컬 드림걸즈단체관람을 한다. ‘드림걸즈단체관람 행사는 서울예술대학교 18대 총동문회(회장 박상원)가 주최하는 행사이다. 18대 총동문회는 2013년 서울예대 불꽃축제뿐만 아니라 매년 서울예술대학교에서 시행되고 있는 모교 동문특강을 주최해왔다. 다양한 행사 주최에 이어 2015년도 517일에는 서울예술대학교를 졸업한 동문들이 모여 함께 뮤지컬 드림걸즈를 단체관람하고 영예의 동문들이 참여하여 핸드프린팅을 진행하는 행사를 마련한다.

 

서울예술대학교 동문이 제작하고 출연하는 뮤지컬 드림걸즈단체관람

2015517일 오후 2시 잠실 샤롯데 씨어터에 서울예술대학교 동문들이 함께 모여 뮤지컬 드림걸즈를 관람한다. 뮤지컬 드림걸즈는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맨 오브 라만차’, ‘그리스’,‘닥터 지바고등을 프로듀싱한 신춘수 동문이 제작하였다. 그리고 뮤지컬 라이온 킹’, ‘서편제’, ‘아이다에 출연한 차지연 동문과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잭더리퍼’, ‘고스트등에 출연한 김준현 동문이 주연으로 출연 중이다. 서울예술대학교 동문이 제작하고 출연하는 뮤지컬 드림걸즈를 서울예술대학교의 동문들과 발전 위원회가 함께 관람할 예정이다.

 

서울예술대학교 동문들과 함께하는 핸드프린팅

뮤지컬 드림걸즈의 단체 관람이 끝난 후 동문들과 함께 핸드프린팅을 진행할 것이다. 이 핸드프린팅 행사는 총동문회에서 올해 처음 시작하는 것이다. 서울예술대학교 동문들과 함께하는 핸드프린팅 행사는 동문들에게 모교에 대한 자긍심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동문들의 손 모양이 새겨진 핸드프린팅은 청동으로 제작하여 서울예술대학교에 영구히 전시될 예정이며 전시 된 핸드프린팅은 재학생들에게 꿈, 희망, 사랑을 전달하고 그것을 보면서 그들의 열정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바로 그들이 꿈을 키워나가 몇 년 후의 핸드프린팅 행사의 주인공이 될 것이다.

 

학교역사상 처음 위촉된 발전위원회와 동문스타들과의 화합의 장

20139월 위촉 된 서울예술대학교 학교 역사상 처음으로 문화예술계, 경제계, 벤처 등 유명인사들로 이루어졌다. 전 주일대사 권철현대사, 부산고검장을 역임한 박영수 부위원장, 밀레 한철호 사장, 박창식 국회의원, KTB 장인환 회장, 네이버 김상헌 대표, 신시컴퍼니 박명성대표, 제프리존스 변호사, 시실리코리아 홍병의 사장, 미디어윌 주원석 회장, 센터마크호텔 신원식 회장, 야구선수 박찬호, 산악인 엄홍길 등 대한민국의 명망 있는 인사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신임 위원으로 위촉 될 인사는 오디컴퍼니 신춘수 대표, 설앤컴퍼니 설도윤 대표 등이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발전위원회와 서울예술대학 동문스타들의 화합의 장으로 이뤄질 것이며 이 자리는 서울예술대학교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행사 참여 동문 명단

[배우]

신구, 전무송, 정동환, 최종원, 길용우, 독고영재, 박영규, 박상원, 최민수, 이휘향, 안재욱, 전도연, 신하균, 황정민, 류승룡, 김수로, 고창석, 이종혁, 조정석, 김하늘, 한혜진, 예지원, 장영남, 라미란, 마야, 박상민, 김민종, 조성하, 이필모, 원기준, 최종환, 김명수 등

 

[뮤지컬 배우]

정성화, 성기윤, 최정원, 배해선, 홍지민, 차지연, 김준현, 박건형 등

 

[개그맨]

신동엽, 유재석, 이영자, 이휘재, 최양락, 김태균, 남희석, 홍록기, 송은이, 김한석,

 

[감독]

이명세 감독(영화-인정사정 볼 것 없다), 장진 감독(영화-웰컴투동막골), 한재림 감독(영화-관상),

이환경 감독(영화-7번방의 선물), 장항준 감독(드라마-싸이렌),

양정웅 연출(연극-내 아내의모든 것), 왕용범 연출(뮤지컬-조로)

김문정 음악감독(뮤지컬-레미제라블)

[작가]

신경숙 작가(엄마를 부탁해), 김은숙 작가(드라마-시크릿가든), 김운경 작가(드라마-서울의 달)

 

박창식(동문 국회의원), 이상봉(디자이너), 이병우(영화음악가/기타리스트), 윤용기(디자이너)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반응형
Posted by 무림태풍
,
반응형

 

홍도야 우지마라,고선웅 연출의 화류비련극 <홍도>!

 

임선규의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를 원작으로 하고 있는 <홍도>는 고선웅이 연출을 맡아 원작의 신파가 넘어 화류비련극으로 전격 각색하여 그만의 특유의 웃음과 배우들의 몸짓을 만들었다.배우들이 암전없이 공연시간내내 교차 등장해 관객들의 심금을 사로 잡는다. 희극적인 장면과 비극적인 장면이 공존하고  특히나 홍도가 오빠의 손에 의해 잡혀가게 되는 비극적 엔딩장면에서 시아버지가 "홍도가 가는 길에 꽃가루를 뿌려 주자"고 하자 직원이 갖다 준 빨간 꽃가루 자루를 배우들이 부채로 흩뿌려 무대가 온통 붉은 꽃가루로 뒤덮힌다.하얀색의 무대와 대비되는 붉게 물든 무대는 홍도의 퇴장을 더 슬프게 만들고 앞의 특이한 연출은 잊혀지고 관객들은 홍도의 슬픈 운명에 눈시울을 적시게 된다.

 

<홍도>는 2013년 개관한 '구리아트홀'과 '극공작소 마방진'의 첫번째 공동제작 작품이다.여기에 <푸르른 날에>, <변강쇠 점 찍고 옹녀>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고선웅’ 연출이 맡아 구리아트홀에서의 성공적인 공연에 이어, 11월 6일부터 대학로예술극장에서 관객들을 맞고 있다.

 

화류비련극 <홍도>는 주인공인 ‘홍도’ 역에 배우 ‘예지원’과 ‘양영미’, ‘월초’ 역에는 연출가로 이름을 널리 알린‘김철리’가 맡았으며, ‘극공작소 마방진’ 배우들과 ‘고선웅’ 연출만의 독특한 연출력으로 새롭게 태어났다.11월 16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공연문의 문화아이콘 1666-5795 

 

 

[시놉시스]
홍도는 오빠의 학업을 뒷바라지하기 위해 기생이 되어 우림정에 들어간다. 홍도는 그곳에서 명문가의 아들 광호를 만나 사랑에 빠지고 훗날까지 약속한다. 광호의 집안에서는 이 사실을 알고 완고하게 반대하지만, 둘의 진심을 확인한 광호 부의 극적인 승낙으로 광호는 홍도를 신부로 맞이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이를 끝내 못마땅하게 여긴 광호의 모와 동생 봉옥은 광호가 북경으로 유학을 간 틈을 타 음모를 꾸며 홍도를 집안에서 내쫓는다.

몇 개월 후, 북경에서 돌아온 광호는 모와 동생의 계획대로 홍도를 오해하고,예전의 약혼자 혜숙과 다시 결혼을 약속한다. 홍도는 광호가 돌아왔다는 소식을 듣고 광호를 찾아가지만, 광호와 그의 가족들은 홍도를 박대하고 부정한 여자로 몰아세운다. 이에 충격을 받은 홍도는 결국 광호의 약혼자 혜숙을 칼로 찔러 죽이고 만다.

 

[오늘의 출연 배우]

 

 

 

[공연사진:문화아이콘 소유입니다]감상만 하시기 바랍니다!

 

 

 

 

 

 

 

[커튼콜 사진]

 

 

 

 

 

좌측 부(유병훈)/모(손고명 배우)

 

 

 

 

홍도 (예지원 배우)

 

 

 

 

 

 

[티켓]

 

[공연개요]
공 연 명:화류비련극 <홍도>
장    르:연극
공연기간: 대학로예술극장 ▷ 2014년 11월 6일 ~ 11월 16일
공연시간: 평일 8시 / 토요일 3시, 7시 / 일요일 3시 (12회)
티켓가격: 30,000원

단    체:극공작소 마방진(Playfactory Mabangzen)
원    작: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 (임선규 作, 1936)
연    출:고선웅
출    연:예지원, 장소연, 김철리, 유병훈, 견민성, 김성현, 홍의준, 김영노,강대진, 손고명, 김민서, 남슬기, 박주연, 이지현, 최주연

 

스 태 프  
프로듀서: 고강민/무대디자인:김교은/조명디자인:송영견/음악:김태규/의상디자인:강기정/분장디자인:장경숙/ 제작PD:이승환/

조연출:서정완, 노현동/그래픽:노운


홍보마케팅:문화아이콘
주    최:구리아트홀/한국공연예술센터/극공작소 마방진
제    작:구리아트홀/극공작소 마방진
후    원:경기문화재단

반응형
Posted by 무림태풍
,
반응형

우리들의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연극<엄마를 부탁해> !

 

연극<엄마를 부탁해>는 부모.자식간의 관계뿐만 아니라 오랜 시간 함께 한 노부부의 이야기도 담고 있다.아버지 역의 전무송이 극중에서 어머니 역의 박소녀를 회상하며 생일때 미역국 한번 못 끓여 준것에 대한 미안함을 토로하는 장면이 중년 남성들의 심금을 울린다면 어머니 역의 손숙이 무대를 퇴장하며 "옛날에는 감자 한바구니 삶으면 금방 없어 지더니" 지금은 자식들이 모두 흩어져 사는 세상을 돌아 보며 내뱉는 한마디 대사가 자식 세대는 가슴에 송곳처럼 파고 든다.
지금의 부모 세대는 요즘과 다르게 4~5명의 자식을 낳아 힘들게 키워 왔다.그런 생존의 처절한 몸부림 속에서 자식들은 커왔지만 이제는 핵가족화 라는 미명하에 도시로 올라와 부모는 시골에 남겨둔채 생활하는게 다반사가 되었다.
자식 세대는 자신의 어린시절을 회상하면 부모의 고생이 반추되기 마련이고 정신적 고통의 무게감도 가중된것 또한 사실이다.
연극<엄마를 부탁해>는 우리 모두의  부모 자식간의 이야기로 전 세대에 공감을 가질 수 있는 공연이기에 발걸음을 재촉하게 만든다.단순히 엄마를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하다는 자조가 아니라 부모를 다시 한번 생각하고 그래서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연극은 말하고 있다.

 


신경숙 작가의 <엄마를 부탁해>를 원작으로 제작된 연극<엄마를 부탁해>는 2010년 초연 당시 객석 점유율 90%의 기록을 세웠으며 그해 10월에 앵콜 공연을 가지고 4년만에 예술의 전당 CJ토월극장에서 세번째로 관객과 만났다.
2014 연극 <엄마를 부탁해>는 연기의 깊이와 관록이 묻어나는 여배우 손숙, 한국 연극계의 든든한 배우 전무송, 영화는 물론 TV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팔방미인 예지원, 열정적인 연기력으로 각광받는 배우 박윤희 등 그 이름만으로도 쟁쟁한 배우들이 대거 포진해 연기를 펼친다.
그래서 이번 공연에 대한 관객들의 반응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공연문의는 1544-1555

 

 

 [포스터 출처:신시컴퍼니]

 

 

[커튼콜 사진]

 

 

 

 

 

 

 

 

 

 

 

 

 

[티켓]

[공연개요]

공연일시 : 2014년 6월 7일(토)~2014년 6월 29일(일)
공 연 장 :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공연시간 : 화 수 금 8시, 목 3시, 토 3시/7시, 일 2시/6시 (월 공연 없음, 6/29(일) 2시 한 회)
티켓가격 : R석 6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
관람등급 : 초등학생 이상 관람
출연배우 : 손숙 (엄마 역), 전무송 (아버지 역), 예지원 (장녀 역), 박윤희 (장남 역),
           전익령 (차녀 역), 조주현 (차남 역), 김희정 (고모 역), 장선우 (이은규 역),
           이상민 (균 역), 황현정 (집주인 외), 이동근 (약사 외), 조국희 (외할머니 역),
           김의균 (어린장남 역), 김다영 (어린장녀 역)
스태프 : 원작 신경숙, 극본 고연옥, 연출 한진섭, 무대디자인 서숙진, 조명디자인 민경수,
         음향디자인 지승준,의상디자인 백경진, 분장디자인 백지영, 소품디자인 최혜진,
         제작무대감독 이수헌, 조연출 김태훈
주최 : 신시컴퍼니, CJ E&M
후원 : 예술의전당
문의 : 인터파크 1544-1555

반응형
Posted by 무림태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