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현정, 연극 여보, 나도 할 말 있어

지난해에 이어 다시 무대에

 

배우 박현정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연극 여보, 나도 할 말 있어를 통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그는 극중 세월이 지나도 여전히 사랑을 듬뿍 받고 사는 예쁜 중년 여자 춘자역을 맡았다.

연극 여보, 나도 할 말 있어는 각각의 사연을 가지고 있는 중년들이 찜질방에 모여 서로의 고민들을 나누며, 중년들의 애환을 유쾌하지만 솔직하고 현실적으로 풀어내 많은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낸 작품이다.

연극 여보, 나도 할 말 있어에는 이홍렬, 유형관, 이훈, 이종민, 장영주, 우상민, 김정하, 조은경, 이경심, 박현정, 장혜리, 권혜영이 출연하며, 오는 116일부터 2016131일까지 서울 성수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예매: 인터파크 | 문의: 컬처마인 1566-5588)

 

(사진제공:컬처마인)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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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자 이훈, 중년들을 위한 힐링 연극 도전!

 

- 연극 <여보 나도 할말 있어>에서 위태로운 중년 연기 선보여

 

 

 

 

 

 

예능과 브라운관에서 상남자’, ‘돌아온 의리남으로 맹활약중인 배우 이훈이 직장 샐러리맨으로 변신하여 소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최근 이훈은 중년들을 위한 힐링 연극 <여보 나도 할말 있어>에서 직장과 가정의 위태로운 중년 종수역에 캐스팅되어 새로운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여보 나도 할말 있어>는 중년의 인생을 유쾌하고 솔직하게 풀이하는 것을 넘어 부부, 커플 관계를 회복시켜주는 힐링 연극으로 모든 연령층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연극이다. 실제 중년들의 사례로 제작되어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고 있으며, 공연을 보는 내내 자연스럽게 배우들과 하나가 되어 울고 웃게 만드는 폭풍공감연극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찜질방을 그대로 가져다 놓은 듯한 무대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은 한번쯤 주변에서 듣고 경험했을 법한 이야기들로 진행된다. 마누라와 자식을 피해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어 찜질방을 찾은 중년 남자, 시어머니가 남편 편만 들어 서운한 며느리, 늦은 나이에 손자를 봐야 하는 시어머니 등 실제 삶의 문제를 찜질방 수다를 통해 나눠보며 웃음과 감동을 주는 연극이다.

 

데뷔 20년 만에 처음으로 연극 <여보 나도 할말 있어>에 도전하는 이훈은 지금까지의 거칠고 터프한 상남자 이미지에서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친근한 이미지로 변신을 시도해보려고 한다.”, “무엇보다도 관객들과 함께 마주하며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서 기쁘고 기분이 좋다.”고 밝혔다.

 

특히, 1SBS라디오 컬투쇼에 출연하여 연극 홍보에 박차를 가하며, 연극 <여보 나도할말있어>의 관심을 당부했다. 이훈 연극 홍보에 청취자들은 이훈 연극 파이팅’, ‘이훈 연극 잘 됐으면 좋겠다’, ‘이훈 연극 검색어 올려주자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실시간 검색에 이훈 연극을 등장하게 만드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중년들을 위한 힐링 연극 <여보 나도 할말 있어>는 이훈을 비롯하여 장영주, 김정하, 송민형, 전성애, 김선화, 유형관, 김성기, 진수현, 이수미, 박현정, 이종민, 권혜영이 출연하며, 연출은 김영순, 제작은 극단 나는 세상, 기획은 아츠컴퍼니가 맡았다.

 

111일 오픈 이후, 뜨거운 반응과 함께 입소문을 타고 있는 연극 <여보 나도 할말 있어>1231일까지 진행하며, 공연시간은 화, , 8, 11시와 8, 3시와 7, 3시이며, 시청역 세실극장에서 공연한다. 공연 문의는 02-766-9003(아츠컴퍼니).

 

 

 

 

연극 <여보 나도 할말있어>

 

극작/연출: 김영순

공연기간: 2014111~ 1231

공연시간: 화, , 20/ 11, 20/ 15, 19/ 15(월요일 쉼)

러닝타임: 100

관람등급: 만 12세미만 입장불가

공연장소: 세실극장(시청역)

티켓가격: R50,000/ S20,000(수요일 11시 전석 20,000)

제작: 극단 나는 세상

후원: 포스코, 금호석유화학, 민들레영토, SK텔레콤멤버쉽초콜릿

 

 

(사진 제공:아츠컴퍼니)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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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에 봄바람이 분다. 젊다못해 어린 배우들과 관객들이 점령했던 대학로에 어른들의 어른에 의한 어른을

위한 연극 <여보, 나도 할말 있어>가 찾아왔다.
도시의 찜질방을 배경으로 일상을 나누는 자매 같은 사람들, 오가다 만났지만 표정만으로도 서로를 위로할 수

있는 중년층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았다.
회사와 가족, 자식, 남편과의 사이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는 마치 내 집안, 우리 이웃의 이야기를 옮겨 놓은 것

마냥 반갑고, 배우들의 수다는 한증막의 열기보다 뜨겁다.
꽃보다 아름다운 중년들의 이야기, 가슴 찡한 우리 사는 이야기를 하고자 나선 김영순 연출이 직접 글을 쓰고 지영란, 김성기, 김선화, 김진수, 김재만 등 연극과 뮤지컬, TV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배우들이 나섰다.
6월 16일까지 대학로 알과핵 소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연극<여보,나도 할말 있어>는 김영순 연출이 실제 찜질방을 찾아 다니며 사람들의 삶의 이야기를 기록하여

만든 작품이라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배우들 대사에 관객들은 거침없이 폭소를 터트린다.

온갖 뉴스가 이제 그 도를 넘어 마치 인간사가 투쟁의 사냥터가 된듯한 요즘 이런 생활밀착형 연극이 주는

웃음이 잠시나마 위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고 마냥 웃기기만 한 연극이 아니다.

각자 다른 위치에서 느끼는 삶의 애환을 보여 주며 감동까지 전달해 공연장을 숙연하게도 만든다.

 

실제 동대문의 한 찜질방을 재현한 무대에서 은퇴한 가장,40대의 샐러리맨,60대의 노부인과

40대의 갱년기 주부가 찜찔방에 모여 그들의 삶을 거침없이 얘기하는 연극이다.

웃음과 함께 위로 받는 힐링 연극이다.

 

 

 [공연 사진:모슈컴퍼니/잘한다프로젝트 소유]-불펌금지

 

 

 

 

 

 시놉시스

 

자식들 등록금에 허리 휘는 오목,

늦은 나이에 손자를 봐야 하는영자,

바람피는 남편과의 이혼을  고심 중인 춘자,

잘키운 자식들이 찾아오기는커녕 연락한통 없는 말복

직장에서도 가정에서도 자신의 자리가 위태로운 중년의 종수,

아내는 딸네 집으로 산후조리를해주러 가 혼자 빈집에서 강아지와 함께 보내는 영호.

이들이 동네 찜질 방으로 모여 들었다.

모두가 결혼을 하고 자식을 낳고 키우며 인생에서 외롭고

위태로운 자신을 발견한 중년의 이들. 그들은 각자 자신들의

고민과 한숨 어린 삶의 애환을 풀어 놓는데........ 이들은 과연

무엇으로 위로 받고 어떻게 자신의 길을 찾아 갈 것인가?

 

[배우]

 

 

 

 

 

 

 

 

[공연 소개]

 

[티켓]

 

공 연 명:연극<여보, 나도 할 말 있어>
공연기간:2013년 5월 24일 ~ 6월 16일 (월요일 쉼)
공연시간:평일8시 / 토, 공휴일 오후 3시 7시 / 일요일 3시 *6월6일 2시 6시
장  소:대학로 알과핵소극장
출 연 진:지영란, 김선화, 김성기, 정인숙, 김진수, 윤부진, 김현희, 김재만
작, 연출:김영순
음악감독:이지용

예술감독:김현희
무  대:정기준
조  명:이승주
소  품:박성찬
의  상:김정향
조연출:박병호, 김송아

디자인:인크레디블
사  진:쉼표스튜디오
관람시간:80분 (인터미션 없음)
관람등급:만12세이상
주  최:극단나는세상
주  관:잘한다프로젝트
예 매 처:인터파크 (1544-1555),대학로티켓닷컴, 메세나티켓 (02-549-6589)
공연문의:잘한다프로젝트 070-7664-8648(청소년 특별단관/기업 단체문의)
후 원:여성신문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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