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저녁 8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어울림광장에서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서울뮤지컬페스티벌과 충무아트홀이 첫 선을 보이는 <충무로뮤지컬영화제 프리페스티벌> 그리고 아시아 공연기획자들을 위한 컨퍼런스 <제33회 FACP> 총 3개의 대형 행사의 공동개막식을 겸한 갈라콘서트가 성황리에 개최되면서 제4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충무로뮤지컬영화제 프리페스티벌,제33회 FACP서울총회의 축제의 포문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난타팀 공연을 시작으로 오만석이 사회자로 나섰으며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에 맞춰 국내 대형 뮤지컬 배우들의 갈라콘서트로 행사에 모인 많은 시민들의 열렬한 박수를 받았다.
참석 주요인사로는 최창식 중구청장,충무아트홀 이종덕 사장,박명성 서울뮤지컬페스티벌 조직위원장,김동호 문화융성위원회 위원
장,윤호진 에이콤인터내셔날 대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많은 시민들이 모인 가운데 7시30분부터 차세대 뮤지컬 배우들의 플래쉬몹 공연으로 시작된 갈라쇼는 유라시안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지휘자 정주영의 지휘로 뮤지컬<오페라의 유령>, <지킬앤하이드>, <맘마미아!>, <영웅> 등 주옥같은 뮤지컬 넘버를 김소현,정성화,브래드 리틀,바다,김보경,최수형,손준호,오소연,양준모,최정원,전수경,이경미,켄,안시하 배우가 열창해 야외공연으로는 유례없이 높은 퀼리티의 감동 무대를 선사했다.


지금까지 뮤지컬계 종사자들이 주도해왔던 페스티벌에서 올해는 일반인의 참여를 대폭 늘여 시민 축제의 성격을 강화하고, 한국뮤지컬협회와 충무아트홀이 위축된 공연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망설이는 관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도모하고자 기획된 공연이었다. 이런 의미에서 <조인트 오프닝 세리머니 & 갈라 콘서트>에 참여하는 모든 출연자 및 스태프는 뮤지컬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자발적으로 참여해 더욱 뜻 깊은 행사를 만들었다.


한편 이번 행사는 DDP,충무아트홀,메가박스에서 24일까지 계속된다.24(월)에는 한해 동안 창작뮤지컬 발전에 기여한 작품.인물 또는 단체에 수여하는 상인 예그린어워드로 뮤지컬<명성황후>,뮤지컬<아리랑>,PMC프로덕션 예술감독 '송승환',뮤지컬 전문잡지 <더 뮤지컬>, 뮤지컬배우 '홍광호'가 후보로 올라 최종 결과가 주목된다.
그리고 예그린앙코르 본선 진출작으로 선정된 뮤지컬<나는 조선의 아이돌이다>,<레드슈즈>,<아랑가> 중 최종 주인공이 가려질 예정이다.또한 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에서 배우 정영주가 23일 진행하는 <옥션콘서트>도 열린다. 
옥션콘서트는 관객이 뮤지컬배우의 애장품 경매를 하고 노래도 즐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콘서트로 기부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난타 공연팀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일본 공연팀]

 

 

 

 

 

 

[중국 공연팀]

 

 

 

 

 

 

 

 

 

 

 

 

 

차세대 뮤지컬배우  76명이  마지막 무대를 장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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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서울뮤지컬페스티벌 예그린어워드최고상

 

예그린상수상한 <창작산실> 동판제막식 열려

 

 

 

 

 

지난 84일부터 11일까지 성황리에 개최된 제3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의 결과보고회 및 예그린어워드에서 최고상인 예그린상을 수상한 <창작산실>에 대한 동판제막식이 1030일 목요일 오후 330분 충무아트홀에서 열렸다. 이 날 행사는 제3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을 총결산하는 결과보고와 더불어 창작뮤지컬 국제진출플랫폼 형성과 서울을 대표하는 뮤지컬 축제로의 지속적 성장을 위한 목표를 다지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김희철 충무아트홀 본부장은 이 날 행사에서 축사와 더불어 서울뮤지컬페스티벌의 도전과제 및 향후 계획과 발전 방안을 제시하며, 서울뮤지컬페스티벌이 아시아 뮤지컬의 허브로서 국내외 뮤지컬 관계자들의 진정한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올해 서울뮤지컬페스티벌 예그린어워드에서 최고상인 예그린상을 수상한 <창작산실>에 대한 동판제막식도 뒤이어 진행됐다. 지난 1년간 뮤지컬 발전에 이바지 한 가장 주목할 만한 작품 및 단체에게 수여하는 서울뮤지컬페스티벌의 예그린어워드는 창작뮤지컬을 대상으로 하는 국내 유일의 시상식으로 지난해 <CJ크리에이티브마인즈>에 이어 올해 <창작산실>예그린상에 선정되며, 이날 3호 동판 전시의 영예를 안았다. <창작산실>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진행하는 창작 뮤지컬 지원사업으로, ()창작팩토리로 시작하여 현재까지 창작 뮤지컬의 단계별 지원을 통한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콘텐츠 육성에 노력했다는 공로를 높이 인정받다. 이 날 <창작산실>을 대표하여 제막식에 참석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이용진 사무처장은 창작산실 사업에 대한 관심과 응원 감사드린다. 지난 8월 수상에 이어, 이렇게 오늘 제막식에도 서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앞으로도 더 특색있고, 창의적인 신진 콘텐츠를 발굴하여, 한국 창작뮤지컬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힘쓰겠다.” 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 날 행사에는, 명예집행위원장인 최창식 서울시 중구청장과, 집행위원장인 이종덕 충무아트홀 사장, 설도윤한국뮤지컬협회 이사장 및 이용진(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무처장), 김의경(현대극장 대표), 송용태(뮤지컬 배우) 70여명이 넘는 주요 뮤지컬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대한민국 뮤지컬에 대한 응원을 슬로건으로 하며 아시아의 허브로 발돋움하고자 개최한 제3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은 일본중국브로드웨이 뮤지컬 전문가를 초빙하여 해외 뮤지컬시장의 현 상황을 파악하고, 한국 뮤지컬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되짚어 보고자 기획한 국제컨퍼런스를 비롯하여 지난 한 해 주목 받았던 창작 뮤지컬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서울뮤지컬마켓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가지며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사개요

행사명 | 3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 결과보고회 및 예그린상 3호 제막식

일 시 | 20141030() 15:30-16:40

장 소 | 충무아트홀 3층 예그린라운지, 1층 명예의전당

내 용 | 3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 결과보고 및 예그린상 3호 제막식

* 축하공연 - 예그린앙코르 선정작 <난쟁이들> : 15:30

 

 

(사진제공:충무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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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예그린어워드’시상식

 

<예그린상> 수상한 <창작산실> 동판제막식 열려...

 

 

 

 

 

지난 8월 4일부터 11일까지 성황리에 개최된 제3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의 결과보고회가 오는 10월 30일 목요일 오후 3시 30분 충무아트홀 3층 예그린라운지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는 제3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을 총결산하는 결과보고와 함께 지난 3년간의 성과 및 향후 진행하는 페스티벌의 역할과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이어 4시 30분부터 1층 명예의 전당에서는 서울뮤지컬페스티벌 ‘예그린어워드’에서 작년 <CJ크리에이티브마인즈>에 이어 최고상인 ‘예그린상’을 수상한 <창작산실>에 대한 기념 동판제막식도 함께 열린다.

 

지난 1년간 뮤지컬 발전에 이바지 한 가장 주목할 만한 작품 및 단체에게 수여하는 ‘예그린어워드’ 의 최고상인 ‘예그린상’은 창작뮤지컬을 대상으로 하는 국내 유일의 시상식으로, 뮤지컬인들이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며 창작뮤지컬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해 만들어진 시상이다. 올 해 선정된 <창작산실>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진행하는 창작 뮤지컬 지원사업이다. <창작산실>은 (구)창작팩토리로 시작하여 현재까지 창작 뮤지컬의 단계별 지원을 통한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콘텐츠 육성에 노력했다는 공로를 높이 인정받아 지난 8월 4일 예그린상 수상단체로 선정되었다. 이 날 행사에는 최창식 서울시 중구청장, 한국콘텐츠위원회의 홍상표 원장,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이용진 사무처장을 비롯한 많은 뮤지컬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결과보고회에 앞서 오후 3시 30분에는 ‘제3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의 ‘예그린앙코르’ 선정작 <난쟁이들>의 축하무대도 선보인다. ‘예그린앙코르’는 쇼케이스 경연을 통하여 최종 한 작품을 선정, 제작비(문화예술진흥기금 1억원)와 충무아트홀 극장 대관 및 장비를 지원하는 새로운 창작뮤지컬 발굴을 위한 차별화된 제작지원시스템이다. <난쟁이들>은 동화나라의 평범한 난쟁이인 찰리가 왕자가 되기 위해 길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신데렐라 콤플렉스가 단지 여성에게만 해당하는 것이 아닌 남성에게도 해당될 수 있음을 경쾌하게 풀어내는 작품이다.

 

“대한민국 뮤지컬에 대한 응원”을 슬로건으로 하며 아시아의 허브로 발돋움하고자 개최한 제3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은 일본․중국․브로드웨이 뮤지컬 전문가를 초빙하여 해외 뮤지컬시장의 현 상황을 파악하고, 한국 뮤지컬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되짚어 보고자 기획한 ‘국제컨퍼런스‘를 비롯하여 지난 한 해 주목 받았던 창작 뮤지컬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서울뮤지컬마켓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가지며 성황리에 개최됐다.

2015 서울뮤지컬 페스티벌은 그간의 노하우와 인프라를 확대발전 시키고,

□ 행사개요

행사명 | 제3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 결과보고회 및 예그린상 3호 제막식

◯ 일 시 | 2014년 10월 30일(목) 15:30-16:40

◯ 장 소 | 충무아트홀 3층 예그린라운지, 1층 명예의전당

내 용 | 제3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 결과보고 및 예그린상 3호 제막식

* 축하공연 - 예그린앙코르 선정작 <난쟁이들> : 15:30

 

 

(사진 제공:충무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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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 ‘예그린어워드’ 시상식 최고 영예인

 

예그린상 수상한 <창작산실>의 동판제막식 개최!

지난 8월 4일부터 11일까지 성황리에 개최된 제3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 ‘예그린어워드’ 시상식에서 작년 <CJ크리에이티브마인즈>에 이어 최고상인 예그린상에 선정된 <창작산실>에 대한 수상 기념 동판제막식이 9월 25일 목요일 오후 5시 충무아트홀 1층 명예의전당에서 열린다. 이날 제막식에는 수상자로 창작산실의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권영빈 위원장을 비롯하여 많은 뮤지컬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 창작뮤지컬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 뮤지컬 발전에 이바지 한 가장 주목할 만한 작품이나 단체에게 수여하는 ‘예그린어워드’의 최고상 ‘예그린상’에 선정된 <창작산실>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진행하는 창작뮤지컬지원사업이다. 창작산실은 여러 창작자 및 창작 집단에게 극에 대한 다양한 실험과 시도를 보장해주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창작 뮤지컬의 건강한 생태계 조성에 큰 도움을 주었다는 공로를 높이 인정받아 지난 8월 4일 예그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제막식 후 이어 3층 예그린라운지에서는 지난 제3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의 결과보고와 더불어 지난 3년간의 성과 및 페스티벌의 역할과 비전을 제시하고 향후 진행하는 서울뮤지컬페스티벌의 발전을 도모하는 자리도 함께 가질 예정이다.

또한, 제막식 축하공연으로 ‘제3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의 ‘예그린앙코르’ 선정작 <난쟁이들>의 무대도 함께한다. ‘예그린앙코르’는 쇼케이스 경연을 통하여 최종 한 작품을 선정, 제작비(문화예술진흥기금 1억원)와 충무아트홀 극장 대관 및 장비를 지원하는 새로운 창작뮤지컬 발굴을 위한 차별화된 제작지원시스템이다. <난쟁이들>은 동화나라의 평범한 난쟁이인 찰리가 왕자가 되기 위해 길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신데렐라 콤플렉스가 단지 여성에게만 해당하는 것이 아닌 남성에게도 해당될 수 있음을 경쾌하게 풀어내는 작품이다.

“대한민국 뮤지컬에 대한 응원”을 슬로건으로 하며 아시아의 허브로 발돋움하고자 개최한 ‘제3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은 일본․중국․브로드웨이 뮤지컬 전문가를 초빙하여 해외 뮤지컬시장의 현 상황을 파악하고, 한국 뮤지컬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되짚어 보고자 기획한 ‘국제컨퍼런스‘를 비롯하여 지난 한 해 주목 받았던 창작 뮤지컬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서울뮤지컬마켓‘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가지며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진이미지:충무아트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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