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가 어른의 눈으로 새롭게 태어나 현세태를 풍자한 유쾌한 창작뮤지컬<난쟁이들>!


뮤지컬<난쟁이들>은 대중들이 누구나 잘 알고 있는 어릴적 동화속의 인물들을 다 만날 수 있는 뮤지컬이다. 난쟁이 마을에 사는 찰리는 답답한 현실을 벗어나기 위해 늙은 난쟁이 빅을 졸라 같이 동화나라 무도회에 참가한다. 찰리와 빅은 공주를 만나 인생역전을 꿈꾸는 무도회에 참석하기 위한 여정에서 인어공주,백설공주,신데렐라 그리고 왕자들을 만난다.
물론 우리가 아는 동화속의 이야기대로라면 이야기는 재미없겠지만 뮤지컬<난쟁이들>은 모든 이야기를 뒤집어서 보여 준다.찰리는 인어공주와 사랑에 빠지고 ,늙은 빅은 백설공주를 만난다.여정에서 만나는 인어공주,백설공주,신데렐라,왕자들은 관객들을 유머와 위트 그리고 현세태를 풍자해 어른들이 마음껏 볼 수 있는 어른뮤지컬을 만든다.


공주가 품위는 커녕 비속어와 애정 표현을 직설적으로 표현한다.관객들은 배우들의 야릇한 안무동작과 왕자들이 한쪽 골반을 튕기며 "사람들은 끼리 끼리 만난다"며 단체 안무 동작을 펼칠때면 관객석은 온통 웃음바다로 넘쳐 난다.중독성이 있는 이 안무 동작은 공연을 더 재미있게 만든다. 난쟁이들이 무릎에 신발을 신고 무릎으로 기는 동작으로 난쟁이를 표현하는 것도 재미나다. 찰리와 빅의 여정이 중반을 지나면 관객들은 입을 다물 수 없다.관객석이 온통 웃음꽃으로 피워난다. 관객들은 어릴적 알고 있던 동화의 세계와 혼재된 현세태 풍자속에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현재를 살고 있는 사람들의 심리를 반영한 남자버전의 신데렐라 스토리를 만들어 친숙한 동화속 주인공들이 변신을 함으로써 관객으로 하여금 흥미와 기대를 자아내게 하고,웃음과 위트속에서 찰리와 빅은 인생역전보다 진실된 사랑을 선택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던진다.


지난 2013년 ‘뮤지컬 하우스 블랙 앤 블루 최종 선정작’ 당선을 시작으로 ‘제 3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 예그린앙코르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하며 지속적으로 작품을 발전시켜 온 뮤지컬 <난쟁이들>은 ㈜PMC프러덕션과 충무아트홀이 공동제작사로 참여하며, 작품의 완성도를 더해 지난 2월 초연을 성공적으로 올렸으며 초연 당시 대본, 음악, 가사의 3박자 그리고 유머코드 넘치는 연출과 배우들의 연기가 더해져 창작뮤지컬의 힘을 여실히 보여준 수작(秀作)으로 평가 받으며, 2015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우수작품 재공연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대중성과 작품성을 인정 받았다.


2016년 뮤지컬 <난쟁이들>의 ‘찰리’ 역에는 정동화, 조형균, ‘빅’ 역에는 최호중, ‘백설공주’ 역에는 최유하, ‘인어공주’ 역에는 백은혜, ‘신데렐라’ 역에는 전역산, ‘왕자’ 역에는 우찬, 전역산, 송광일이 다시 무대로 돌아와 맛깔나는 연기를 펼치고 여기에 ‘빅’ 역에 원종환, ‘백설공주’ 역에 신의정, ‘인어공주’ 역에 유연이 새롭게 캐스팅되어 다시 한 번 기존의 틀을 깬 파격적이고 흥미진진한 공연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화를 비틀어 날리는 유쾌한 돌직구로 많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뮤지컬 <난쟁이들>은 더욱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돌아와 4월 10일까지 대학로 TOM(티오엠) 1관에서 공연된다.공연문의는 (주)랑 1666-8662로 하면 된다.

 

 

 (포스터 이미지=(주)랑 제공)

 

[시놉시스]

사랑? 돈 많고 집안 좋은 왕자나 공주들이나 하는 거지

왕자 공주들의 아름다운 사랑이 이루어지는 동화나라.
여기 난쟁이 마을에 찰리가 살고 있다.
그는 다른 난쟁이들처럼 광산에서 하루 종일 보석을 캐지만,
아무리 열심히 벌어봤자 답답한 현실에서 벗어날 희망이 보이질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동화나라에 무도회가 열린다는 공고가 난다.
무도회에서 사랑에 빠져 키스를 하는 커플이
새로운 동화의 주인공이 되는 것이다.
찰리는 이번이 인생 역전의 기회라고 생각하고,
늙은 난쟁이 빅을 졸라 신데렐라를 공주로 만들어 준 마법사 할머니를 찾아간다.
할머니는 이젠 개천에서 용 나던 시절은 지났다며 마법도 소용없다고
말하지만 찰리는 포기하지 않는다.
오늘내일 죽을 날만 기다리던 늙은 난쟁이 빅도 죽기 전에
백설공주를 만나보기 위해
찰리와 함께 떠나 성으로 가면서 이들의 모험이 시작된다.
찰리는 과연 공주를 만나 왕자가 될 수 있을까?

 

 

 

[공연사진:(주)랑,PMC프로덕션 소유입니다 ]여기서만 감상하세요!


 

 

 

[무대]

 

 

[오늘의 출연진]

 

 

[커튼콜 사진]

 

 

 전역산 배우

 

 

 

 백은혜 배우

 

 

 

 최유하 배우

 

 

 

 

 원종환 배우

 

 

 조형균 배우

 

 

 

 

 우찬 배우,송광일 배우

 

 

 

 우 찬 배우

 

 

 전역산 배우

 

 

 최유하 배우

 

 

 

 

 

 

 

 

[티켓]

공연명:뮤지컬 <난쟁이들>
공연기간:2016년 1월 26일(화) ~ 2016년 4월 10일(일)
공연장소:대학로 TOM(티오엠) 1관
공연시간:화, 수, 목, 금 8시 / 토, 일, 공휴일 3시, 6시30분 (월요일 공연없음)
티켓가격:R석 60,000원 / S석 40,000원
관람연령:만 15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110분 (인터미션 없음)
출연배우:정동화, 조형균, 원종환, 최호중, 유연, 최유하, 전역산, 우찬, 신의정, 백은혜, 송광일
작∙작사:이지현
작곡:황미나
연출:김동연
주최/제작:㈜PMC프러덕션
후원:한국문화예술위원회
홍보마케팅:㈜랑
티켓예매:인터파크 티켓 1544-1555
공연문의:㈜랑 1666-8662

 

Posted by 무림태풍
,

김수로 프로젝트 15탄,코믹 연애사극 음악극 <밀당의 탄생>

 

 

음악극<밀당의 탄생>은 신라의 ‘선화공주’와 백제의 ‘서동’ 도령이 여성들과 남성들의 마음을 울리는 최고의 ‘선수’ 였다는 기발한 설정 아래 삼국유사 속 ‘선화공주와 서동왕자’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코믹 연애사극으로 2011년 초연 당시 짜임새 있는 구성과 공감가는 웃음 코드로 객석 점유율 98%를 기록하며 새로운 사극 바람을 불러일으킨 작품이다.
이번에 뮤지컬<블랙메리포핀스>의 서윤미 연출과 공연계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김수로프로젝트로 공연되고 있다.


신라의 선화공주와 백제 서동의 밀고 당기기 즉 밀당을 코믹하게 만든 공연인데 너무나 재미있어 관객들의 박장 대소가 끝없이 이어진다.고수부터 배우 6명 전부가 다 웃음 포인트를 지니고 있다.마를 캐는 서동이 선화 공주에게 반하고 그녀를 자신의 여자로 만들기 위해 마를 아이들에게 나눠주고 서동요를  퍼트려 선화공주가 대신들의 탄핵으로 쫓겨나게 되고,이참에 그녀를 자신의 집에 숨겨 준다.선화공주가 궁궐에서 가져 나온 금을 보자 평소에 마를 캘때 봤다며 금을 캐서 신라에 바치고 선화공주를 아내로 맞는 내용을 담고 있다.선화공주의 정혼자 해명왕자의 캐릭터도 웃긴다.자신이 신라에서 최고로 잘 생긴 남자라며 터프하게 생긴 자신이 당시는 최고의 훈남이라며 느끼한 표정을 일삼으며 관객의 웃음보를 자극한다.서동과 선화공주의 밀당이 이어지는 가운데 적재 적소에 등장하는 멀티 역할을 담당하는 고수,서동의 시중 남이,선화공주의 시중 순이의 깨알같은 애드리브와 동작들은 관객들을 시원한 웃음의 세계로 인도한다.서동의 실체에 대해 학자들 사이에 지금도 많은 이야기가 있지만 서동을 무왕으로,선화공주와 서동사이에 나온 왕이 의자왕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밀고 당기기의 절대 고수지만 선화공주에게만은 일편단심인 순정파 꽃미남 ‘서동’役에 김도빈,신재범이 넘치는 끼를 주체 못하는 철부지에서 내숭 100단 요조숙녀를 오가는 신라시대 공주 ‘선화공주’役에 백은혜,김다혜,양서윤이 선화공주의 정혼남이자 신라 최고의 신랑감 ‘해명왕자’役에 오대환,김대곤,정승준이 그리고 각양각색의 매력을 보여줄 멀티맨 고수 역에 최정화,이현아가 서동의 시중 ‘남이’ 役에 강인영,안두호가 선화공주의 의리 있는 시종 ‘순이’ 役에는 배우 김해정이 맡았다.역사극을 아주 재미있게 만든 음악극 <밀당의 탄생>은 2016년 2월 28일까지 대학로 TOM 2관에서 공연된다.

 

 

 (포스터이미지=아시아브릿지컨텐츠(주)제공)

 

 

[공연사진:아시아브릿지컨텐츠(주) 소유입니다]여기서만 감상하세요!

 

 

 

 

[오늘의 출연 배우]

 

 

[무대]

 

 

 

 강인영 배우

 

 

 최정화 배우

 

 

 신재범 배우

 

 

 좌로부터 신재범 ,양서윤 배우

 

 좌로부터  김해정(선화공주 시중 순이 역),정승준(해명왕자),신재범(서동),양서윤(선화공주),최정화(고수),강인영(서동 시중 남이 역)배우

 

 

 

[티켓]

 

음악극 <밀당의 탄생> 작품 개요

● 공 연 명  | 음악극<밀당의 탄생>(부제:선화공주 연애비사)
● 작 품 명  |  밀당의 탄생   
● 프로듀서  |  김수로 최진
● 연출/극작/작곡  |  서윤미
● 편곡/음악감독   |  이진욱
● 안    무  |  김소희
● 출    연  |  김도빈 신재범 백은혜 김다혜 양서윤 오대환 김대곤 정승준
                최정화 이현아 강인영 안두호 김해정
● 공연기간  |  2015년 12월 08일(화) ~ 2016년 02월 28일(일)
● 공연장소  |  대학로 TOM 2관
● 공연예매  |  인터파크 www.interpark.com 1588-1555
● 주최/제작 |  아시아브릿지컨텐츠㈜

 

(사진제공: 아시아브릿지컨텐츠(주)) 

Posted by 무림태풍
,

코믹 연애사극의 화려한 귀환!

음악극 <밀당의 탄생>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새해도 퓨전사극열풍

 

 

 

사극로코의 본좌 음악극 <밀당의 탄생>

인터파크 관람평점 9.4!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

김수로프로젝트와 손잡고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온 사극 로코의 본좌 음악극 <밀당의 탄생>(연출 서윤미)이 개막 이후 관객들의 호평세례를 받으며 새해에도 순풍 항로를 이어가고 있다.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저마다 배꼽 빠지게 웃다가 심쿵 설레고 눈이 호강한다 싶을 때쯤 귀도 즐겁다! - vians**, 하루 스트레스가 날아가는 정말 유쾌한 ! -ktot**, 밀당을 전수받고 왔습니다. 너무 재미있어서 보러 갈 거예요! -isds7**, 사극은 지루할 것이라는 편견이 있었는데 너무 웃어서 배꼽이 빠질 정도예요! -guswls20** 앞다투어 후기를 남기며 코믹 연애 사극 진수를 전했다.

 

 

음악극 <밀당의 탄생>은 신라의 선화공주와 백제의 서동도령이 여성들과 남성들의 마음을 울리는 최고의 선수였다는 기발한 설정 아래 삼국유사 속 선화공주와 서동왕자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코믹 연애사극이다. 지난 128일 개막 이후 재치 있는 설정과 병맛코드로 관객들을 빵빵 터뜨리고, 대학로의 떠오르는 신예들과 초 재연을 거친 베테랑 배우들의 수준급 밀고 당기는호흡으로 대학로에 새로운 사극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1+1 사업에 선정되어 흥행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는 음악극 <밀당의 탄생>은 오는 2016228일까지 대학로 TOM 2관에서 공연된다.

 

 

음악극 <밀당의 탄생> 작품 개요

작 품 명 | 밀당의 탄생

프로듀서 | 김수로 최진

/연출/작곡| 서윤미

편곡/음악감독 | 이진욱

안 무 | 김소희

출 연 | 김도빈 여회현 신재범 백은혜 김다혜 양서윤 오대환 김대곤 정승준

                            최정화 이현아 강인영 안두호 김해정

공연기간 | 20151208() ~ 20160228()

공연장소 | 대학로 TOM 2

공연가격 | 일반석 50,000, 1+1 가격 30,000

공연예매 | 인터파크 www.interpark.com 1544-1555

주 최 | 아시아브릿지컨텐츠, 캔들미디어

제 작 | 아시아브릿지컨텐츠

 

 

(사진제공:아시아브릿지컨텐츠㈜ )

 

 

Posted by 무림태풍
,

대학로를 뜨겁게 달군 뮤지컬<트라이앵글>. 5개월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2013 9월 개막 이후 5개월 간 대학로 소극장을 뜨겁게 달군 뮤지컬<트라이앵글>이 오는 1 26, 막을 내리게 된다.

 

공연계를 대표하는 젊은 배우들이 총출동함과 동시에 연극열전 시리즈로 최재웅, 김승대, 안유진이 출연했던 2010년 국내 초연 이후 3년만에 재연되었던 점 등에서 많은 이슈가 되었다.

 

특히 김종구, 정문성, 이규형, 문상현, 윤현민, 김대종, 박훈, 장우수, 최우리, 정연, 백은혜 등 11명의 배우가 번갈아가며 선보인 공연은 매번 색다른 재미를 전해주며 많은 관객들을 대학로 소극장으로 불러 모았다.

 

또한 <트라이앵글>이 유명 팝송들로 이루어진 주크박스 뮤지컬이라는 점과 함께 초연과는 달리 초연에서는 사용되지 않았던 <All by Myself><Goodbye Yellow Brick Road> 등의 곡들이 원작 형태에 맞춰 편곡되어 쓰여지며 음악의 익숙함을 더하였다.

 

<트라이앵글>의 구조는 우연히 시작된 세 청춘의 한 집 살이 이야기를 담고 있지만, 그 속에는 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현재의 청춘들의 고민이 반영되어 있어 관객들의 많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관객들의 관람 후기에는 캐릭터에 이입되거나, 자신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 많은 위로를 받았다는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다.

 

그리고 대학로의 일률적인 로맨틱 코미디와 차별화를 두면서 청춘들의 애환을 보다 현실적으로 그려냈다는 점이 관객들에게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 2주의 공연 기간 중 무대에서 배우들과 사진촬영을 할 수 있는 회차가 마련되어 끝을 앞둔 공연의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낼 예정이다.

 

5개월의 긴 대장정의 끝을 앞둔 뮤지컬<트라이앵글>. 고된 청춘을 힐링 할 수 있는 마지막 2주간의 무대가 대학로 상명아트홀 1관에서 펼쳐진다.

공연일시ㅣ 2013 9 6()~ 2014 1 26()

공연장소ㅣ 대학로 상명아트홀 1

공연시간ㅣ 평일 8/ 3,6 / 2, 5

티켓가격ㅣ 1 R 40,000 / 2 S 30,000

 

Posted by 무림태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