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기간:2015.1.9 ~2.15
공연시간:평일 8시/주말 및 공휴일 2시,7시/수요일 마티네 3시
러닝타임:2시간 40분
관람등급: 만 7세 이상 관람가
티켓가격:R석 140,000 원 /OP & S 석 120,000원/A석 80,000 원/B석 50,000원
예 매 처: SAC(예술의전당) 인터파크 예스24
공연문의:1577-3363(클립서비스), 070-4489-9550(쇼미디어그룹)
홈페이지:www.musicalgwtw.co.kr
제 작 진:박영석 설도윤(프로듀서)/ 유희성(연출) /김장섭(협력연출) / 변희석(음악)
           박천휘(한국어가사) /서병구(안무) /서숙진(무대디자인)/ 조문수(의상디자인)
출 연 진:김법래, 주진모, 임태경,바다, 서현, 함연지(스칼렛 얼터네이트),마이클리, 정상윤, 김보경, 유리아,
         정영주, 박준면, 박송권, 한동근,김덕환, 김장섭, 김경선, 백주희 외

 

 

커튼콜 사진들 중 배우 인사외 안무 동작사진들이다.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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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감동을 아시아 초연 무대로,뮤지컬<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원작의 무게감이 워낙 커 뮤지컬로 담아 내기에는 한계가 있을법한데 이번 아시아 초연 공연으로서는 성공적인 발걸음을 딛은듯하다. 미국의 내일을 바꾼 남북전쟁을 딛고 선 네 연인의 사랑과 운명을 담은 미국이 가장 사랑하는 이야기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마거릿 미첼의 처녀작으로 클라크 케이블과 비비안 리의 영화로 시대의 아이콘이 되었다. 뮤지컬<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프랑스에서 2003년 초연이후 9개월만에 90만명을 동원한 유럽에서 사랑 받은 대표적 프랑스 뮤지컬로 이번 국내 라이선스 공연은 아시아 초연 무대다.


영화속의 명장면들은 그대로 이어진다.타라의 농장, 애틀랜타의 대화재, 레트와 스칼렛의 저택이 주무대로 극중 레트 버틀러(임태경)가 누구에게도 받을 수 없을것이라며 스칼렛(오하라)의 허리춤을 감싸며 키스를 하고 관객들에게 추억이 깃든 노을 지는 하늘을 배경으로 한 레트와 스칼렛의 강렬한 키스도 무대 위에서 펼쳐 보인다. 그리고 원작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의상도 300여벌이 등장하는데 스칼렛의 커튼 드레스나 강렬한 레드 드레스가 그것이다. 화려한 장식의 코르셋 스타일 의상,노예들의 의상도 볼거리이다.


노래와 안무가 정확히 나뉘어져 있는 프랑스 뮤지컬 특성이 브로드웨이나 웨스트 엔드 뮤지컬에 익숙한 국내 관객들에게는 색다르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남부의 아름다운 아가씨들과 청년들로 가득한 무도회의 경쾌한 군무부터 술집 벨 와이틀링 집의 모던 댄스를 비롯해 각 장면에 어울리는 릴리컬 재즈, 비보잉, 아크로바트, 아프리카댄스. 걸스 힙합 등이 역동적으로 표현된다.군중 씬, 전쟁 씬 등이 자주 등장하는것 또한 특징이다. 원작의 강렬한 로맨스,땅에 대한 애착,개척정신을 그대로 담아 내고 원작에서와 다르게 노예들의 묵직한 외침이 무게감있게 이번 뮤지컬에서 강조된 부분이다.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2월 15일까지 공연되는 이번 공연은 뮤지컬 톱 스타 임태경, 바다를 비롯해 레트로 뮤지컬 데뷔를 하는 스타 주진모, 서현의 스칼렛으로서의 변신, 김법래, 마이클리, 김보경, 정상윤, 정영주, 박준면 등 화제의 캐스팅과 실력파 배우들이 아시아 초연 무대를 이끈다.
공연문의 1577-3363,070-4489-9550

 

 

 [시놉시스]

남부와 북부, 연인, 군인
그리고 노예들의 운명을 건 전쟁의 시작

 

옛 전통과 관습에 묻혀 살아가는 미국 남부의 땅. 그러나 북부가 노예 제도를 폐지하고 이를 남부에도 강요하자
두 지역 사이에 남북전쟁이 시작된다. 이 무렵, 아름다운 미모와 당당한 성격으로 마을 청년들의 선망의 대상되고 있던
조지아주 타라 농장의 스칼렛 오하라는 이웃 농장의 부드러운 매력의 애슐리를 사랑하고 있었다.
하지만 파티장에서 그가 멜라니와 결혼을 한다는 소식에 마음을 고백하지만 거절당하고, 이 장면을 행실이 좋지 못하다고
소문이 난 레트 버틀러에게 들키고 만다.
애슐리와 멜라니의 결혼에 화가 난 스칼렛은 멜라니의 오빠 찰스와 결혼을 하고 애슐리와 찰스를 비롯해 남부의 남자들은
자신들의 노예와 땅을 지키기 위해 전쟁에 나선다. 전쟁에 병사로 이끌려 간 남부의 노예들은 누구를 위한 전쟁인지에 대해 의문을 품게 된다.

 

역사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네 연인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다시 뜨게 될 거야

 

스칼렛의 남편 찰스는 전사를 하고 미망인이 된 스칼렛은 애슐리와 만나기 위해 멜라니가 있는 애틀랜타로 향한다.
그 곳에서 레트를 다시 만나지만 스칼렛은 짓궂은 그의 장난이 맘에 들지 않는다. 전쟁은 점차 북부로 승세가 기울고 애틀랜타까지 전쟁의 포연에 휩싸이게 된다. 출산 직후의 멜라니를 돌보며 자신의 어

머니가 있는 타라로 떠나려는 스칼렛을 도와준 레트는 강렬한 키스를 남기고는 남부 군대로 지원하러 떠난다. 겨우 타라의 농장에 도착했지만 결국 남부는 전쟁에 패하고 가난에 시달리게 되며 격동의 시

기에 맞닥뜨리게 된다. 스칼렛은 살아 남기 위해, 그리고 자신의 땅을 지키기 위해 강해질 것이라고 신에게 맹세를 한다.
강인한 생명력으로 운명을 헤쳐 나가는 스칼렛과, 그녀를 지켜 보는 두 남자 레트와 애슐리, 그리고 멜라니, 네 명의 연인은 역사의 거대한 수레바퀴에 휘말리게 되는데…

 

 

[오늘의 출연 배우]

 [캐릭터]
스칼렛 오하라 Scarlett O'Hara(바다,서현,함연지)

타라 농장주의 장녀. 애슐리에게 끝없는 구애를 하며 자기가 원하는 것은 꼭 얻어야 하는 철부지 숙녀. 그러나 전쟁을 겪고 점점 운명을 개척해 나가는 강인한 여인으로 변한다.

 

레트 버틀러 Rhett Butler(김법래,주진모,임태경)
정의롭고 현실적인 인물로 자신만만하며 자유롭고 기사도적인 사고 방식의 소유자. 스칼렛에게 첫 눈에 반한 후 한 여자만을 바라보는 내적 순정파.

 

멜라니 해밀튼 Melanie Hamilton(김보경,유리아)
애슐리의 아내. 스칼렛의 첫 남편인 찰스의 여동생
매우 겸손하고 정숙한 성품의 여인으로 스칼렛을 끝까지 감싸고 보듬어준다.

 

애슐리 윌크스 Ashley Wilkes(마이클 리,정상윤)
선량하지만 다소 마음이 연약한 이상주의자 인물.
스칼렛에게 매력을 느끼지만 자신이 진정으로 사랑한 멜라니와 결혼한다.

 

마마 Mama(정영주,박준면)
스칼렛 오하라의 흑인 유모. 스칼렛과 티격대격하며 철없는 그녀를 감싸주고 이해해주며
그녀가 겪는 좌절과 극복하는 과정을 옆에서 지켜본다

 

제럴드 오하라 Gerald O’Hara(김덕환,김장섭)
스칼렛 오하라의 아버지. 타라 목화농장의 주인. 21살에 아일랜드에서 미국으로 이민을 온 인물.
땅에 대한 애착이 많으며 딸들을 사랑하는 가정적인 인물이다.

 

벨 와틀링 Belle Watling(김경선,백주희)
술집 여자지만, 따뜻한 마음씨를 가지고 있는 여인으로 레트 버틀러의 친구이다.

 

노예의 장 Chief of Slaves(박송권,한동근)
노예의 장으로 자유를 갈망하며 정의를 부르짖는 흑인 노예.

 

 

 

[주진모/바다=사진제공:클립서비스]

 

 

 [주진모/서현=사진제공:클립서비스]

 

 

 

[커튼콜 사진]

 

 

 

 

 좌로부터 김경선/김덕환 배우

 

 

 좌로부터 박준면,박송권 배우

 

 

 좌로부터 유리아,마이클 리

 

 

 

 바다,임태경

 

 

 

 

 바다

 

 

 

 

 

 

 

 

 

 바다,임태경

 

 

 

 

 

 

[티켓]

 

공연기간:2015.1.9 ~2.15
공연시간:평일 8시/주말 및 공휴일 2시,7시/수요일 마티네 3시
러닝타임:2시간 40분
관람등급: 만 7세 이상 관람가
티켓가격:R석 140,000 원 /OP & S 석 120,000원/A석 80,000 원/B석 50,000원
예 매 처: SAC(예술의전당) 인터파크 예스24
공연문의:1577-3363(클립서비스), 070-4489-9550(쇼미디어그룹)
홈페이지:www.musicalgwtw.co.kr
제 작 진:박영석 설도윤(프로듀서)/ 유희성(연출) /김장섭(협력연출) / 변희석(음악)
         박천휘(한국어가사) /서병구(안무) /서숙진(무대디자인)/ 조문수(의상디자인)
출 연 진:김법래, 주진모, 임태경,바다, 서현, 함연지(스칼렛 얼터네이트),마이클리, 정상윤, 김보경, 유리아,
         정영주, 박준면, 박송권, 한동근,김덕환, 김장섭, 김경선, 백주희 외

 

 

(사진 제공:클립서비스)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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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아트홀과 명동관광특구협의회가 함께하는

 

금난새의 해피클래식 <명동! 특별한 하루>

 

오는 916일 명동예술극장 앞 특설무대에서 진행

 

 

[금난새=사진제공 충무아트홀]

 

 

 

충무아트홀(사장 이종덕)은 오는 916() 저녁8시 명동예술극장 앞 특설무대에서 특별한 콘서트를 개최한다. 한 해 350만 명의 국내외 쇼핑객들이 방문하는 대한민국 쇼핑의 메카 명동에서 지휘자 금난새와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명동! 특별한 하루>라라는 주제로 펼치는 공연은 바이올린 박규민, 마림바 강밀란의 협연으로 활기 넘치는 명동을 클래식 선율로 물들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서울의 대표적 외국인 관광지인 명동에서 충무아트홀 상주단체인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클래식 공연을 통해 명동관광특구의 활성화를 이루고, 상가 상인들과 관광객이 클래식 공연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하는 기회를 마련하여 문화 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되었다.

 

해설이 있는 음악회로 유명한 금난새가 이끄는 유라시안 필하모닉은 이번 공연에서도 해설이 있는 클래식 연주를 선보이며 명동을 찾는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클래식 대중화에 앞장서며 건물로비 및 갤러리, 야외광장 등 다양한 장소에서 공연을 펼쳐온 지휘자 금난새는 작년에 동대문시장에서 야외 클래식 공연을 개최한 적이 있는데, 매우 기쁘고 설레는 공연이었다. 올해 명동에서 다시 한 번 야외 클래식 공연을 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과 상가 상인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을 마련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공연의 첫 순서는 차이코프스키의 오페라 춤곡 <에프게니 오네긴>으로 시작하여 낭만파 음악의 금자탑이라고 불리는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 e단조 작품 64>을 이어서 선보인다. 또한, 공연의 중간엔 대중들에게 친숙한 <E.T>,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등의 영화음악들을 테마별로 짧게 엮어 기존의 클래식을 벗어나 특색 있고 감동적인 여운도 함께 선사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 미국의 작곡가이자 현대적 감각의 경쾌한 곡들을 많이 작곡한 앤더슨의 <나팔수의 휴일> 등 서정적이면서 경쾌한 분위기의 프로그램이 알차게 준비되어 있다.

 

최고의 쇼핑 관광지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명동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외국 관광객들은 물론 명동 상인들과 국내외 쇼핑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과 감동과 함께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다.

 

  (사진 제공:충무아트홀)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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