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홀-(재)전문무용수지원센터 업무협약 체결

 

무용인의 직업 개발 및 창작활동 지원 확대…

 

 

 

 

(재)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홀(사장 이종덕)과 (재)전문무용수지원센터(이사장 박인자)는 양 기관이 기획‧운영하는 사업에 상호협력하고 공동의 목적에 부합하는 제반 사업을 성실히 수행하여 국내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지난 10월 27일(월)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 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무용인의 직업 개발 및 창작활동에 관한 지원을 확대하고,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전문성과 콘텐츠, 인력 등을 활용하여 서로 추진하는 사업에 협력하고, 이를 토대로 성공적인 사업 진행을 추진한다. 특히, (재)전문무용수지원센터의 직업 개발 사업과 관련하여, 회원들이 충무아트홀 공연전문아카데미 강좌를 수강 할 경우, 일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충무아트홀 이종덕 사장은 “무용인들의 일자리 재창출에 충무아트홀이 함께 협력할 수 있어 영광이다”며, “이번 협약을 통하여 무용인들이 사회로 다시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재)전문무용수지원센터 박인자 이사장은 “국내를 대표하는 공연장인 충무아트홀이 무용인의 직업 개발 교육과 이들의 재취업 활동에 기반이 되는 협약에 적극적으로 협력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충무아트홀이 큰 버팀목이다. (재)전문무용수지원센터도 국내 공연산업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길을 찾아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재)전문무용수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무용인의 일자리 창출, 복지 증진, 창작활동 개선 등을 위하여 선진적 지원 제도 구축에 앞장서고 있는 비영리민간단체로 2,950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사진 제공:충무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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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씨엠예술단과 함께하는 2014 <신나는 예술여행>

 

인씨엠 트리 콘서트 군부대 힐링 순회공연

 

 

2014718, ()인씨엠예술단의 <인씨엠 트리 콘서트>는 강원도 홍천의 군부대에신나는 예술여행의 공연여행을  떠난다.

오페라를 공연하는 ()인씨엠예술단은 관객들과 쉽게 소통하기 위하여 다양한 공연내용으로 국군의 문화향유 및 힐링의 시간을 나눌 예정이다. (출연 :바리톤 노희섭, 소프라노 김미주, 바이올린 유현식, 퍼쿠션 앙상블 신호범 외)

문의) ()인씨엠예술단 02-2659-4100 www.insiem.org

 

 

신나는 예술여행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최,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후원으로 문화예술을 쉽게 접하기 어려운 분들에게 문화예술 향수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국민 모두가 문화가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문화 인프라 시설이 부족한 농산어촌 주민, 군부대, 교정시설, 장애인, 노령층, 저소득층 등 문화적 소외를 겪고 있는 분들을 직접 찾아가 연간 2,000여회의 양질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사진 제공:인씨엠예술단)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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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술단 음악극놀이터

너의 꿈소리가 들려! 2기 모집

2기 | 2014년8월30일(토) - 11월22일(토)

주최 :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 (재)서울예술단 /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운영 : (재)서울예술단

“너와 나의 꿈소리를 펼쳐봐!”

꿈과 끼를 다양한 놀이를 통해 발산할 수 있는 체험의 기회

서울예술단 음악극놀이터

너의 꿈소리가 들려! 2기 모집

서울예술단(이사장김현승)은 청소년의 창의력육성과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가동하면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공동주관하는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예술단 음악극놀이터 - 너의 꿈소리가 들려!“ 2기를 2014년 8월부터 운영한다.

 

서울예술단의 청소년예술교육의 첫 번째 프로그램인 <서울예술단 음악극놀이터-너의 꿈소리가 들려> 1기가 4월에 시범 운영 되면서 “너의 꿈소리가 들려” 1기는 참가학생들의 95%의 적극적인 출석율을 기록하고 사춘기를 겪고 있는 청소년(중학생)의 꿈 이야기를 모아 발표회를 올려, 1기 12회차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

 

”서울예술단 음악극놀이터 - 너의 꿈소리가 들려!”는 사춘기에 접어들어 신체적, 정서적 변화를 겪는 청소년(중학생)들에게 고정된 사회를 벗어나 시공간을 넘어선 환상, 꿈, 상상력을 통해 낯설지만 내 안의 자아를 찾아가는 즐거움과 더불어 교육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 또한 단순 강좌를 뛰어넘어 공연예술분야 청소년 예술체험교육 프로그램의 새로운 사례를 구축하고, 연례 교육 프로그램으로 정착시켜, 사교육 및 경쟁사회 속 빛을 잃어가는 청소년들의 정서함양 및 예술적 감수성 계발을 지속적으로 도모할 예정이다.

 

예술교육 전문 강사진과 서울예술단 무용단원을 비롯하여 지난 서울예술단 정기공연 가무극 <잃어버린 얼굴 1895>, <소서노>에서 음악감독 및 작곡가로 호흡을 맞춘 김길려 감독과 학생들이 함께하는 체험형 교육프로그램으로 1기에 이어 수업시간에 직접 참여하여 톡톡튀고 재미있는 음악극을 선보인다.

”서울예술단 음악극놀이터 - 너의 꿈소리가 들려!”는 연극놀이로 움직임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고, 자신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든 가사에 곡을 붙여, 마지막 공연 발표로 교육과정이 마무리 된다.

2014년 “너의 꿈소리가 들려!”의 2기는 8월 30일부터 11월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12회차 운영되며 서울예술단 연습실 등에서 진행된다. 2기 신청은 오는 7월 14일부터 8월 15일까지 서울예술단 홈페이지(www.spac.or.kr)의 공고를 통해 신청양식을 다운받아 이메일 접수(spacedu@spac.or.kr)가 가능하며, 발표는 8월 22일예정이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9회 이상 출석 및 발표 과정을 마친 학생에게는 서울예술단의 수료증이 교부된다. / 문의 02) 523-0985

 

[ 2기 모집 공고 ]

- 모집대상 : 평소 문화예술에 관심이 많은 중학생 / 총 24명

- 모집일정 : 2014년 7월 14일(월) ~ 8월 15일(금) 18:00 까지

※ 모집마감일이 공휴일인 관계로 8/15(금)은 문의전화를 받지 않습니다.

- 모집방법 : 서울예술단홈페이지(www.spac.or.kr) > 커뮤니티 > 공지사항 참고

참가자신청서 다운로드 후 작성하여 이메일접수

- 접수메일 : spacedu@spac.or.kr

- 모집발표 : 2014년 8월 22일(금) 서울예술단 홈페이지 발표 예정

- 문 의 : 서울예술단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교육담당 매니저 김지현

02) 523-0985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의가능)

 

[ 교육개요 ]

- 교육일시 : 2014년 8월 30일(토) ~ 11월 22일(토)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2시 / 총 12회 진행

※수업시간은 교육 진행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교육장소 : 서울예술단 연습실 외 (서초동 예술의전당 내)

- 교육내용 : 몸풀기, 만나기, 이야기하기, 노래만들기, 공연만들기 등

- 교 육 비 : 전액 무료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소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문화예술기관 및 단체 등이 함께 주관하는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주5일 수업제를 맞이하여 매주 토요일 아동․청소년이 문화예술 소양을 함양하고 또래․가족 간 소통할 수 있는 여가문화를 조성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사진 제공:서울예술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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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교육과 축제의 결합!

 

21세기 한국 공연예술의 새로운 문화코드를 이끄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공연예술 페스티벌

젊은연극제

 

 

 

 

 

국내 유일! 국내 최대!

전국 대학생 연합 축제 젊은연극제

 

국내 유일의 대학생 연합축제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젊은연극제2014619()부터 76()까지 18일간 서울 대학로 소재의 9개 극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젊은연극제는 국내 50여개 대학의 연극영화과 학생들이 모여서 기획부터 연출, 연기까지 모두 직접 소화하며 만들어나가는 예비 예술인들의 축제이다.

미래 한국의 공연예술을 책임질 젊은 인재들이 창조적 문화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예술의 장이면서 이들의 예술적 영감과 극적 언어를 마음껏 표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 축제는 매년 수없이 생겨나는 축제들의 홍수 속에서도 차별되는 국내 유일의 전국 대학 연합 축제로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올해로 22회를 맞은 젊은연극제

자유로운 상상으로 22살의 축제를 열다.

 

19936개의 연극영화과 대학교가 합심하여 함께 서울 소재의 극장에서 졸업공연을 올리는 형태로 시작한 젊은연극제는 어느덧 22회를 맞이하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50개교 이상의 학교가 참여하는 대규모 연극축제로 성장했다.

700여명의 참여인원과 약 8,000여명의 관객 수로 시작한 축제 규모 역시 매년 증가하여 단순히 연극영화과 대학생들의 축제가 아닌 많은 대중들과 청소년들을 어우르고 있으며 2013년의 경우 8,000여명의 참여인원과 60,000명 이상의 관객이 젊은연극제를 함께했다.

21세기의 한국 공연예술의 새로운 문화코드를 이끄는 큰 축으로 발전한 젊은연극제는 각 대학 간의 교류뿐만이 아니라 기성예술인들과의 만남을 통해 소통하고 실제적인 교육의 기회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자유로운 상상, 22살의 축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연극제는 한국대학연극학과 교수협의회와 한국연극교육학회가 주최하며, 대학 연극인들로 구성된 젊은연극제 집행위원회가 주관한다.

셰익스피어의 햄릿’ ‘베니스의 상인’ ‘오셀로’, 안톤 체호프의 벚꽃동산등 유명한 작품부터 지도 교수와 학생들이 만든 창작극까지 다양한 공연이 무대에 오르며 공연은 게릴라극장, 노을소극장, 눈빛극장, 동그라미극장,, 세모극장, 별오름극장, 대학로예술극장 3, 알과핵극장, 정보소극장 등 서울 대학로에 있는 9개의 극장에서 열리며 학교별 공연 내용은 젊은연극제 홈페이지(www.ytf.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축제명

22회 젊은연극제

일정

2014. 6. 19 () - 7. 6 () [18일간]

장소

서울 대학로 소재 9개 극장

게릴라극장, 노을소극장, 눈빛극장, 동그라미극장, 세모극장,

별오름극장, 대학로예술극장 3, 알과핵극장, 정보소극장

 

 

 

참가자격

한국대학연극학과 교수협의회 소속학교

공연

52개교 53팀 참가 (2013년 기준)

 

 

 

주최

한국연극교육학회, 한국대학연극학과 교수협의회

주관

22회 젊은연극제 집행위원회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연극협회, 한국연극학회,

한국연극교육학회, 한국연출가협회, 한국공연예술경영인협회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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