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여름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벌써 30도를 웃도는 날씨가 시작되었으니 여름이 시작되었다고 봐야겠네요.

 

이번에 저는 때묻지 않아 더 좋은 베트남의 여름 휴양지로 길고 아름다운 해변으로 '동양의 진주'로 불리는 붕타우

동남아에서 유일하게 바다와 사막이 공존하는 판티엣으로 여행을 계획하고 있어요.

 

 

 

붕타우 해변의 전경입니다

 

 

붕타우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조용한 해변이 아름답게 펼쳐져 있는 베트남 남부도시로, 호치민에서 시내버스로 3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어요.

 

 

프랑스의 식민지배 시절부터 호치민과 가까운 지리적 위치로 인해 식민당국의 관리들을 위한 휴양지로 개발되었으며,

현재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해안도로 및 주변 산책로 덕분에 호치민 현지인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이기도 합니다.

 

 

 

 

붕타우 해변의 노을의 모습도 아름답죠.

 

이러니 제가 심장이 콩닥 콩닥 거릴 수 밖에요.

 

 

붕타우는 크게 두 지역으로 구분되는데, 응우옌 반 티에우(Nguyen Van Thieu) 전 대통령의 별장을 중심으로

호텔과 도로가 있는 곳을 ‘구 붕따우’,

붕타우에서 가장 긴 해변이 펼쳐져 있는 지역을 ‘신 붕따우’라고 부른데요.

 

 

신 붕따우에 펼쳐진 투이반 해변은 붕따우에서 가장 길고 아름다운 해변으로 프랑스 식민지 때부터 '동양의 진주'라고 불렸다죠.

부드러운 모래와 수심이 낮은 바다가 넓게 뻗어 있고, 가장 더울 때의 기온이 31∼32℃, 가장 추울 때가 24∼25℃로

사계절 내내 해수욕하기에 안성맞춤이라고 하죠.

 

 

 

그럼 이번에는 판티엣을 살펴 볼까요.

 

 

 

판티엣 무이네 샌드듄 사진입니다.

 

 

 

동남아에서 유일하게 바다와 사막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판티엣(Phan Thiet)

베트남 중남부해안의 빈투언성(Binh Thuan)에 위치하고 있어요.

 

 

판티엣은 호치민에서 기차나 버스로 3~4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어요.

베트남식 젓갈 ‘느억맘(Nuoc Mam)의 고장으로 유명한 곳이지만

지금은 연중 온화한 지중해 기후를 자랑하는 한가로운 휴양지로  더 알려져 있어요.

 

 

판티엣은 인도차이나지역에서 가장 아름다운 야자 숲 해변으로 유명하죠.

하지만 해변과 함께 판티엣의 가장 큰 볼거리는 인근 무이네의 모래사막 언덕입니다.

무이네 사막은 크게 모래 빛깔에 따라 화이트 샌드듄(White Sand Dune)과 옐로 샌드듄(Yellow Sand Dune)으로 나뉘어져 있어요.

화이트 샌드듄은 일출 감상에, 옐로 샌드듄은 일몰 감상에 더 좋다고 알려져 있죠.

 

 

이밖에 해변에서 가까운 곳에 형성된 폭포들과 하천이 깎아놓은 작은 협곡들도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요.

특히, 이곳은 베트남 대도시에서 근무하는 외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휴양지로 베트남 연휴 중에는 사전 예약을 하지 않으면

방을 구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예약은 미리 미리~~~

 

베트남은 이외에도 작은 유럽을 여행하듯 하는 호치민 여행도 같이 하려구요 ㅎㅎ

 

 

 

위 사진은 좌측이 호치민 노트르담 대성당이고 우측 사진은 2014년 2월 유럽여행때 제가 촬영한 노트르담 대성당이에요.

비교해서 보시니 베트남 호치민 노트르담 대성당도 그럴싸 하죠.

 

베트남은 숨은 휴양지와 이렇게 작은 유럽을 감상할 수 있은 호치민 등 숨은 관광지가 너무나 많죠.

 

하롱베이, 통킹만 등등

 

 

여행도 싸게 가야 기분도 업되는 법이죠.

 

 

 

 

붕타우와 판티엣은 아세안 시장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베트남 저가항공사인 비엣젯항공을 이용하면 더욱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답니다. 비엣젯항공은 인천에서 호치민으로 주 7일 매일 운항하고 ,

 

인천 발 호치민 행 항공편은 인천국제공항에서 매일 오전 11시 20분에 출발,

오후 2시 50분(현지시간)에 호치민 탄손누트 국제공항에 도착해요.

 

호치민 발 인천 행 항공편은 호치민 탄손누트 국제공항에서 오전 12시 15분(현지시간)에 출발,

오전 7시 25분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합니다.

 

특히, 비엣젯항공이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하는 초특가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보다 실속 있는 여행을 즐길 수 있어요.

항공권을 최저 0원부터 판매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 사이에 진행되며,

인천~하노이 및 인천~호치민 등 비엣젯항공의 전 국제선이 포함된다. (공휴일 제외, 세금 및 유류할증료 미포함)

 

이번 프로모션 항공권은 비엣젯항공의 홈페이지(www.vietjetair.com) 또는 모바일 사이트(www.m.vietjet.com)를 통해 구입 가능하며,

2016년 8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합니다.

 

 

비엣젯항공 승무원들입니다.

 

 

 

 

비엣젯항공 스카이보스 라운지

 

비엣젯항공은 역동적이고 혁신적인 뉴에이지 항공사로,

2011년 운항 시작 이후 베트남에서 가장 사랑 받는 항공사로 자리매김했어요.

 

2015년에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항공운송표준평가(IOSA) 인증을 획득하고 TTG 트래블 어워드에서 ‘아시아 최고 저비용항공사(Best Asian Low Cost Carrier)’ 상을 수상하는 등 안전성과 차별화 된 서비스 수준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어요.

 

비엣젯항공은 현재 47개의 국내선 및 국제선 노선에서 일일 200회의 항공편을 운항 중이며, 편안한 가죽 좌석을 갖춘 최신 항공기 34대를 보유하고 있어요.

 

호치민, 하노이, 하이퐁, 다낭 등 베트남 내 주요 도시뿐만 아니라 싱가폴, 방콕, 대만, 캄보디아, 미얀마, 인천에도 취항하고 있어요.

 

 

비엣젯항공 홈페이지입니다.

참고하세요^^

 

 =>  www.vietjetair.com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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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가까우면서도 유럽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베트남 호치민여행은 마치 작은 유럽을 여행하듯 건축물이 아름다운 도시다.

베트남 비엣젯항공의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저렴한 가격으로 마치 유럽여행하듯 베트남에서 해외여행을 할 수 있다.

 

베트남 호치민은 베트남 경제를 주도하는 상업도시로서 빠르게 발전하고 있고, 고층 건물과 고급 주거 단지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호치민은 19세기 말부터 약 80년이라는 오랜 기간 동안 프랑스의 지배를 받으며 세워진 유럽풍 건축물들이 변함없이 그 자리를 지키며 호치민의 관광 중심지를 형성하고 있다.

 

프랑스식 건축 양식을 잘 보여주는 노트르담 대성당, 중앙우체국, 인민위원회 청사는 프랑스 식민지의 아픈 역사를 문화로 승화했다는 평을 이끌 만큼 호치민 시내에서 조화로운 풍경을 이룬다. 천 년 역사의 호치민을 동양의 파리로 거듭나게 한 이 세 건축물은 시내 중심부에 위치해 있으며, 모두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호치민 노트르담 대성당]

 

노트르담 대성당은 호치민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물로 손꼽힌다. 프랑스는 침략한 도시의 중심에 성당을 건립했는데, 노트르담 대성당도 그 중 한 곳으로 식민통치를 상징하는 건축물이다. 1862년부터 1880년까지 노트르담 대성당은 총 18년에 걸쳐 완공되었는데, 사용된 건축 자재 모두 프랑스에서 직접 공수한 것들이다. 특히, 마르세유(Marseille)의 빨간 벽돌로 이루어진 외벽 그 기품을 여전히 유지하고 있다. 고딕양식과 로마네스크 양식이 혼합된 노트르담 대성당은 높은 아치형 천장과 화려한 스테인드 글라스가 특징이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프랑스의 노트르담 대성당과 흡사한 외형을 지니고 있다. 도심에 우뚝 솟은 첨탑과 화려하면서도 섬세한 외관은 많은 여행객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으며, 매주 일요일에는 미사에 참석하기 위해 줄을 서있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이 사진은 작년 2월 서유럽 여행시 촬영한 노트르담 대성당이다.

 

두 사진을 비교해보면 더 재미가 있다.

호치민의 노트르담 대성당도 정취가 있어 보인다.

 

 

 

 

                                                                       [호치민 중앙우체국]

 호치민 중앙우체국의 모습은 유럽에서 보던 이국적인 모습을 그대로 보여 주고 있다.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나오면 바로 건너편에 시선을 사로잡는 건물이 있는데, 바로 에펠탑을 설계한 구스타프 에펠(Gustave Eiffel)의 걸작물로 평가되는 중앙우체국이다. 1866년부터 1891년에 걸쳐 완공된 이곳은 베트남 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건축물 중 하나다. 중앙우체국은 식민지에서 본국의 양식을 반영하면서 해당 풍토에 맞는 독자적 스타일을 일컫는 콜로니얼(Colonial) 양식의 대표 건축물이다. 높은 아치형 천장에 넓고 긴 내부는 기차역과 흡사해 파리의 오르세(Orsay) 미술관을 떠올리게 된다. 화려한 외관과 내부지만, 정면에 호치민 주석의 대형 초상화를 걸어두어, 역사를 잊지 않으려는 베트남 사람들의 마음을 엿볼 수 있다. 중앙우체국에서는 각 지역 및 나라로 우편과 소포를 보낼 수 있고, 기념우표도 구매할 수 있어 많은 여행객들이 즐겨 찾는 장소가 되었다.

 

 

                                                                            [호치민 중앙 우체국 내부 모습]

 

 

                                                                               [호치민 인민위원회 청사]

 

호치민 인민위원회 청사는 마치 유럽의 도시 청사를 보는 듯하다.

 

 

 

중앙우체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한 호치민 인민위원회 청사는 호치민의 랜드마크다. 인민위원회 청사 역시 식민지 시절에 공회당으로 만들어진 건축물로 중후하고도 고풍스러운 느낌을 간직하고 있다. 인민위원회 청사는 베이지색 외벽에 하얀 대리석 기둥으로 구성되어 있다. 내부로 출입이 불가능하지만, 청사 앞을 공원으로 꾸며 놓아 쉬어가기에도 좋다. 청사 주변은 무엇보다 아름다운 야경으로 유명하여, 늦은 저녁에도 사진 촬영을 하는 관광객들로 붐비는 장소다. 야경을 편히 구경하고 싶다면 청사 좌측에 있는 렉스 호텔(Rex Hotel)을 방문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과거 전쟁 시 장교클럽으로 사용된 공간으로 호텔 옥상에 위치한 루프탑 가든에서 내려다 보는 야경은 호치민의 매력에 다시 한번 빠져들게 될 것이다.

 

이러한 유럽의 정취를 느끼게 하는 이러한 건축물도 감상하고 베트남 하롱베이의 멋진 노을도 느낄 수 있는 베트남 여행은 이런 점이 매력적인

나라다.

 

 

하롱베이 가던 선상에서 프리랜서 사진사였던 애기 엄마가 환한 미소로 포즈를 취해 주었다.

이 선상에서 다금바리 회도 먹고 해산물도 먹었다.

호치민의 유럽풍 건축물도 감상하고 하롱베이도 볼 수 있는 베트남 여행은 이래서 매력적이다. 

 

 

호치민 여행은 베트남의 대표적인 저가항공사인 비엣젯항공의 합리적인 가격과 편리한 서비스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인천-하노이 직항 노선을 운영 중인 비엣젯 항공은 117일부터 인천-호치민 직항 노선도 주 7회 운영할 예정이고,

오는 1111일부터 18일까지 초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항공권을 최저 9,000원부터 판매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 사이에 진행되며, 비엣젯항공의 인천~하노이 및 인천~호치민 노선이 포함된다. (세금 및 유류할증료는 미포함된 가격이다)

 

 

                                                                                   [비엣젯항공기]

 

이번 프로모션 항공권은 비엣젯항공의 홈페이지(www.vietjetair.com), 모바일 사이트(www.m.vietjet.com) 또는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vietjetkr) 통해 구입 가능하며, 2015121일부터 2016430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비엣젯항공 승무원들]

 

 

더불어 우선 탑승, 무료 기내식, 비즈니스 클래스 라운지 등의 혜택이 제공되는 비엣젯항공의 스카이보스(Skyboss) 패키지를 이용한다면 더욱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다.

 

 

 

                                                         [비엣젯항공 스카이보스 라운지]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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